스이도바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07년 일본여행 #2 070920 ※ 어제 저녁 분량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생애 두번째 해외여행, 그 이튿날의 아침이 밝았다. 밝았다. 밝았다. 밝았다. ...내가 왜 이렇게 쓰고 있을까? 잘 생각해보자. 떡실신 김챠잌군, 왼쪽의 붉은 자명종 시계는 한국다이소에서 3000원정도 준것 같다. 나름 잘 버티다가 다음 여행인 필리핀에서 객사. 잘 보면 시계가 11시가 다 되어감을 알 수 있다. 드디어 공식적인 여행 첫날의 아침이 밝았다. .... ...... 응? 밝아도 너무 밝았다. orz orz... 오 하느님 제발, 여행 첫날은 늦잠이죠!! 일단 가볍게 나가서 우에노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이 신호등은, 우리가 우에노에 머무는 동안 거의 99% 언제나 지나갈때마다 녹색불이었다. 그야말로 (떡실)신의 가호. K10D의 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