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urope Travel2010.01.03 22:47

자, 잠깐 쉬었으니 끝내자!!



1. 구시가부터 카를교를 따라 통과
2. 카를교를 넘어 프라하성 및 근처 관람
3. 트램을 타고 수도원 관람(이건 괜히 갔다 정말 -_-)
4. 트램타고 다시 숙소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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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사당역쯤 되려나

세 지하철 노선이 다 지나가는 무스텍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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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 교에서 건너기 전에 강건너로 보이는 프라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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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날이 맑다??!!?? 유럽여행 7일차에 드디어 날이 맑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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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를 향해 뿜뿜빠~☆ 걸어간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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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슨 카를교 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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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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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 입구에서 바라다 본 프라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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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에 있는 30성인상중 성모(김성모 아님) 마리아와 성 베르나르두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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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글쎄...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다 ㅠㅠ...

근데 옆에 보이듯, 공사중이다 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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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성상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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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성상 계속 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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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 안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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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상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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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날이 왜이리 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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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바 강에 떠 있는 어부...이냐 아니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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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바강이 뭐 무슨 석양 진거 같은 효과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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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날이 맑았었으면 이번 유럽 여행은 100점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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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상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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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너왔음 ㅋㅋ

저기 보이는건 말라스트라나 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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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성인상 아직 남아있...는데 그 사용 용도는 비둘기 아니 갈매기 정류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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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스트라나 교탑이다!!

저기 올라가면 구시가가 보인다던데... 딱히 올라갈 높이는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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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 이제 프라하 성으로 가볼까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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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저는 왜 여기 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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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성 미쿨라셰 교회 2

모차르트가 연주한 오르간이 남아있다니 아니가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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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시 100 크로네 입장료 ㅠㅠ... 개객기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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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보다 성당이 많은게 유럽인데 의외로 교회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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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안은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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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벽화는 의외로 소박하다, 보수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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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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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없는데 장식은 화려하다. 유럽은 성당이 더 인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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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조금만 있고 참 텅 비어있음

100크로네나 돈을 쳐받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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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모차르트가 쳤다는 오르간은 어디있는겨!!

나도 울고 동상도 울고 오르간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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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수가 없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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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와서 프라하 성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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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로 꺾어서 가면 프라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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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입구를 타박타박 걸어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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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입구에서 바라다 본 성 미쿨라셰 교회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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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사람들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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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코르 분수

물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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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박력에 압도당하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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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이렇다

...이제 너무 큰 건물을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없을 정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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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하대서 스테인드 글라스란 글라스는 다 보고 다녂ㅆㅀ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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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

가운데 위쪽의 양모자 쓴 아저씨가 있는게 바로 요거임

성 그리스도와 성 메토디우스라고 한다

교회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뭐 ㅋㅋ 유명하면 그런갑다 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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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왕 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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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왕 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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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와 그 주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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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있는거 사람 아님... 동상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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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구 누군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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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괜히 비싸보여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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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잔 듭셔 샹들리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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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들어갈 수는 없는 예배당

무언가 중요한 행사가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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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다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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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 높다 ㅡ.ㅡ;; 유럽은 스케일이 참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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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투스 대성당을 다 보고 나서 나와서 광장으로 가는데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너무 들떠있어서 나도 한장 ㅋㅋ

몰래 찍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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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드 대 성당 옆모습은 요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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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돌아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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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지푸라기 인형들이

이거 마른 날씨에 성냥 한방이면 훅간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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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어디지?? 구왕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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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 가는길

근데 여긴 딱 느낌이...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중세 성 같다

예를 들자면

"밀러, 오늘 영주님이 자네 찾던데"
"응? 무슨일이지, 알았어 이 돼지 두마리만 마저 잡고 곧 가지"
"오는 길에 파렌하이트네 맥주집에서 맥주 한잔 부탁해"
"응"

뭐 이정도의 스케일 -_-; 참 작다 도시가

서울이 너무 큰 도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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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가면 황금소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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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안샀었는데...

황금소로 한번 보자고 티켓 샀음


ㅡ.,ㅡ;; 직원이 황금소로 빼곤 대부분 볼수 있다고 해서 안샀는데... 황금소로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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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 바닥, 황금은 아니다 -_-;;

황금으로 만든건 아니고 뭐 연금술사들이 여기서 황금도 만들어보고 그랬다고 해서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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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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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식도 이쁘다

들어갔더니 이건 도둑놈들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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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도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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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인가?? 뭐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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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를 지나 달리보르카 탑

여긴 감옥으로 씌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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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도구들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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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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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묶어놨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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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을 나가기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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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달리보르카 탑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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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출구로 나왔는데 그냥 다시 들어갔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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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왕궁 입구

구왕궁 내부도 사진 촬영 불가라 , 아니 엄밀히 말하면 가능한데 50크로네 내고 찍으라고 함 -_-

볼것도 없드만 뭔 돈독이 올라서 이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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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시마다 하는 사열식

캠이 아니라 전 장면을 잡기는 좀 곤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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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열식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걍 왔음 ㅋ 배도 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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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심은 여전히 현지 토산음식 패스트 푸드 빅맥이다 꼬꼬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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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트라호프 수도원

철학의 방과 신학의 방이라는 문서관이 있고 신학의 방에는 지구의와 천구의가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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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왔는데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 불가 ㅋㅋㅋ

개놈들 ㅋㅋㅋ

그리고 이 1일 프리권을 사기 위해 어떤 생쇼를 했는지 알려주지

먼저 이 프리권은 90크로네이다

근데 자판기가 지폐는 안먹는다

역무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니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티켓은 팔지 않습니다. 환금도 안됨"

옆의 환전소에 갔다

"티켓 구입용 환전은 안해줌"

아 ㅅㅂ 이새끼들 -_-

길가는 행인중 마음씨 착해보이는 할머니께 이 100크로네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주세요 해봤다

아쉽게도 할머니가 60크로네밖에 동전이 없어서 ㅈㅈ

할머니를 뒤로 하고 근처 가판대에 갔는데 거기도

"티켓 구입용 환전은 안해줌"

아 이놈들이 -_-

그래서 10크로네짜리 하나 샀다, 저게 뭔지는 아직도 모름, 버렸거든 -_-

그래서 힘들게 1일권 사서 이 스트라 호프 수도원까지 기어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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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티켓 하나 받고 공사중인 수도원 하나 보고 왔네

이런 제기럴 ㅡ.,ㅡ;;

천구의가 잔뜩 전시되있긴 한데, 들어갈수가 없ㅋ엉ㅋ

괜히 왓어 괜히 왔어 이 수도원 괜히 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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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온김에 화장실이나 들렀다

유료 화장실 한번은 가줘야 유럽여행이지


여기까지 들르고 더이상 갈데가 없음을 깨닫고 숙소에 가서 이리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잤음 ㅋㅋ

겁나 일찍 잔거 같은데...

여기 어차피 일찍 어두워지고 프라하 볼건 대충 봐서 ㅡ.,ㅡ;; 다른거 보자면 교왼데 그러자니 하루 일정이고 ㅋㅋ

쉬기로 했음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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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이비스 호텔(IBIS 호텔) 조식 뷔페

... 참고로 햄은 맛없다, 후레이크는 눅눅하다 -_- 빵은 딱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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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더러운 유럽! 이것은 프라하 국제 공항 가는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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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 헐킈 MCM이 있다 ㅡ.,ㅡ;; 여긴 유럽인데!!
뭐 하긴 유럽거 인수해서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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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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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구경... 이건 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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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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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세일 해도 비싼건 비싼거다, 입어보지도 못하게 할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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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비행기 떠남... 안녕 유럽, 뭐 파리 한번 들렀다 가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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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유럽

Goodbye 유럽

See u

언젠간 다시 오겠지

그땐 꼭 여름에 오겠어, 아니 가을에, 잊지 않겠다 유럽, 나에게 7일간 비만 선사한 대륙

온갖 세계사에 나왔던 유적들을 실제로 만나볼수 있었기에 후회는 없다
(비행 12시간은 좀 후회된다 -_-;;)


이걸로 완료한 여행기 2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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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Europe Travel2010.01.03 16:04

연휴 마지막 날의 기세를 몰아 포스팅중


일단 빈에서 나와서 프라하로 기차로 이동


프라하 내에서...

1. 프라하 홀레쇼비체 역에서 숙소로
2. 구광장 가려다가 헤멤
3. 시계탑 광장 및 시나고그 관람
4. 국립 박물관
5. 저녁 냠냠
6.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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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지막 아침...

지겹다 아침도 비오냐 빌어먹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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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던 조식뷔페도 못먹고 나왔음...

프라하 가는 열차가 6시 50분에 있던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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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조식뷔페 대신이다!!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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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레일 티켓...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길래 아무데나 앉았는데, 앉고보니 1등석이라고 나보고 꺼지라고 함 ㅋㅋ

진작 알려주던가 -_-;; 1/3쯤 가서 말하는 이유는 뭔데;;

2등석으로 짐들고 털레털레 옮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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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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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레쇼비체 역에 도착!!

1일 프리권을 끊었다

여기선 유로가 안먹는다. 프라하에 갈 사람이라면, 신용카드를 하나 갖고 가서 이 1일 프리권만 끊고

호텔에 가서 환전하던가, 아님 홀레쇼비체 역에서 환전(근데 어딘지 못찾겠음;;) 하는걸 추천

호텔은 8%던가... 마진 남기고 떼주는데, 사실 저정도 돈 떼주고 위폐의 의심없는걸로 바꾸는게 낫지 -_-

괜히 오 여기 열라 싸다 하고 바꿨더니 위폐면 Jot to the 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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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텔 화장실

뭐 호텔은 그냥 그랬지만 화장실은 크고 넓었....

는데 변기가 없다!? 욕조에 싸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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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을 뒤져도 변기는 안보여

나중에 보니 방입구에 따로 있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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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라하의 화폐 크로네

대략 20Kc = 1€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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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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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단 구시가 가려고 무스텍 역에서 내렸는데... 여긴 어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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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던 중 우리나라 회사가 또 보인다

근데 저거 JET아님??왜 옴니아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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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길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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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김에 점심이나 먹쟈 'ㅅ'

역시 현지 토속 음식 패스트푸드가 짱이지

먹는김에 종업원에게 물어봤다

구시가 어떻게 가나염

요래 돌아가센 ㅋㅋ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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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래요래 돌아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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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구시가 광장 등장

왼쪽이 구 시계탑, 맞은편에 보이는게 틴 성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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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구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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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정시마다 저기 아래에서 두번째 원(무슨 나침반같은) 위쪽의 대칭된 창문 두개에서 12사도가 행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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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의 우측에 있는 해골 바가지가 정시가 되면 줄 당기고 그후 사도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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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타종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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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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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골이 줄을 당기고 사도들이 행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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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탑 위에 잘 보면 붉은 옷 입은 사람이 있다

저사람은 나팔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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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계탑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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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므흣(...)하게 돌리는 눈사람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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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얀 후스와 군상들...

얀후스는 프라하 대학에서 1300년대 후반에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가톨릭 교회 껒여! 라고 외치다가 파문당해 화형...

순교도로 추앙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좀 일부(라고 해두자)의 개독교에도 이런 사람이 한번 찔러주면 정신차리려나?? 아냐 못차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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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광장에서 보이는 성 미쿨라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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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가 오니... 시계탑이나 올라가보자, 하고 표를 샀는데 친절하게 안내문구를 설명...

해주지 않고 종이로 준다 ㅡ.,ㅡ;;

"너 어데서 왔어!?"

"저 한쿡요"

"오 한쿡! 아시아!"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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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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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시무시한 엘리베이터를 또 타면 시계탑 상층부 (무슨 악마성 드라큘라 공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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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보니 가슴이 탁- 트이... 는 느낌보단 오들오들 어매 높은거 ㅠㅠ 무서워요 ㅠㅠ...

라지만 경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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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내가 저기 서서 여길 올려다 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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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더 오는지 이제 우산 든 사람이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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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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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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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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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붕이 다 주황색이다

뭐 규정이 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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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과 구시가 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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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광장

얀후스의 군상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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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쿨라셰 교회가 다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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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성모 교회와 신시가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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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성모 교회...

들어갈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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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장... 포장마차도 주황색 지붕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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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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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푸르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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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 화약탑

겨울엔 안연다 ㅡ.,ㅡ 히밤

DSLR-A900 | 1/30sec | F/8.0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카메라만 바깥으로 내밀고 찍은거... 찍으면서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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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안에 가둔 틴 성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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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 지붕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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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슨!??

시계탑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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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을 넣고 빙빙 돌려주면...

DSLR-A900 | 1/40sec | F/1.4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악 ㅅㅂ! 이런 쓰레기가 2유로라고!? ㅠㅠㅠㅠㅠ

메달형식인줄 알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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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아까 나팔 불던 아저씨

친절하게 포즈를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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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을 내려와서 돼지 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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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틴 성모 교회

들어가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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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성모 교회를 지나 다시 구시가 광장으로 가는 길

적당하게 젖은 돌바닥이 기분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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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얀 후스 아저씨

우리나라에서도 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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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다!

말하면 죽는 동굴 히히힝 푸륵 히힝 힉 흐억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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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성 미쿨라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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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원래 돈 내는건데 매표원이 없길래 그냥 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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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오니 철새들이 광속 비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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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유대인 거주지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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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유대인 시나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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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들어가볼 필요는 없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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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시나고그만 찍고 바로 다시 구시가로 복귀...

이 거리는 명품거리다

프라하가 사실 잘사는 도시는 아닌거 같은데

이 거리는 완전 장난 아님

프라다, 구찌, 샤넬, 크리스챤 디올, 스와로브스키, 돌체앤가바나, 뭐 그냥 명품 생각하는건 다 여기 있다고 보면 됨 -_-

물론 살 돈은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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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도 지배한 스타벅스

요새 갑자기 300원 인상해서 욕먹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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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를 통과해서 국립 박물관쪽으로 왔다

가까운줄 알았는데 은근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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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국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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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발견한 심슨 인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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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국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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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사진 찍지 말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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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이 끝...난건 아니고, 닫을 시간이 다 되서 도착해놓고 그냥 나왔다;;

몇분 안있었는데 날이 저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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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동상 점에서 바라본 신시가 바츨라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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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박물관 바로 앞의 도로

누...누구 무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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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박물관을 바라봤다

왜 이 무덤은 여기 있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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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시가로 돌아왔음 ㅋㅋ 뱅뱅 돌고 돌고

밤의 구시가는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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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책자에 소개 된 집으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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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테이크...

그냥 먹을만 했는데... 이놈들 팁을 심하게 받아먹네 -_-

시키지도 않은 빵을 시키고 돈받음

말이 통해야 따지지 그냥 왔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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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또 올라가봤다.

내 100크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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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온 값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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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프라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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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성 미쿨라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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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틴 성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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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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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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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틴 성모 교회...

역시 야경이 더 멋지구나


여기까지 보고 너무 어두워서 -_-; 고작 6시쯤인데;;

숙소로 퇴각


내일은 드디어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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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Europe Travel2009.12.22 12:12
이상하게 다시 바빠지고 있음 -_-;;

자 간다 12월 6일자 파리 디비기!!



이날은 고작 이정도 갔음 ㅋㅋ 시작은 모텔


왼쪽 위부터 몽마르뜨 언덕의 시크레 쾨르 대성당, 콩코르드 광장, 팔레 루아얄, 루브르 박물관(궁전), 바스티유 광장.

실제로 들른 순서는 바스티유 -> 루브르 -> 팔레 루아얄 -> 콩코르드 -> 몽마르뜨 언덕


요거이는 몽마르뜨 이후의 여정, 먼저 1. 퐁피두 센터, 2. 그냥 다시 들러본 노틀담 대성당, 3. 옵사르바투아르 분수
4. 뤽상부르 공원(궁전), 5. 판테온 & 소르본 대학 6. 샤요 궁전 & 에펠탑


그리고 떡ㅋ실ㅋ신ㅋ

아오 이때 노틀담 야경을 갔었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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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쳐묵쳐묵

언제나 이 뷔페는 날 실망시켰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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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하철은 다 짤막짤막하다.

아니 파리 지하철, -_-;; 우리나라처럼 길디 길지 않다. 도시가 조그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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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시는가, 더러운 프랑스 지하철.

우리나라 지하철은 진짜 겁나게 깨끗한거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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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바스티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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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문도 무섭게 생겼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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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광장 지도가 요기잉네

내가 나갈 출구가 도대체 어느 출구인지 모른다는게 프랑스 지하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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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혁명 기념탑. 이 탑을 위해 몇명이 피를 흘렸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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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진 않겠지만 8시(혹은 그 근처)다.

ㅡㅡ;; 이건 뭐 한밤중도 아니고;;

눈을 감고 느껴보면 약 230년전 이 자리에서 프랑스 씨또양들이 아 쉬발 못참겠다 다 죽여버리자능

바스티유 성 정ㅋ벅ㅋ 총은 우리꺼 ㅋㅋ

라면서 들고 일어났지... 아마 이들이 나서지 않았다면 민주주의는 100년정도 후퇴하지 않았을까.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근위대 대장이었던 오스칼은 결국 귀족임을 버리고 민중의 편에 서서 바스티유 성 공성에 나선다.

그리고 장렬하게 앙드레를 따라 숨지는데... 만화책을 프랑스 파리 여행 이후에 봤더니 감정 이입이 100% 증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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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페라 바스티유.

선조들이 피땀흘린곳에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는 연극(도 물론하겠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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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가 들어가 볼 일은 없겠다만 ㅋㅋ
(들어가도 알아 먹어야 보지 -_-)

DSLR-A900 | 1/16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여하튼 바스티유 광장을 휙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 곳은 팔레 루아얄 & 루브르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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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하철에서 이어진 루브르 박물관 입군데... 8시 반에 연다는데 40분이 되도 안열더라 -_-

그냥 지상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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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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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쉴리관이던가, 살리에리 관이던가, 드농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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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인이 설계한 피라미드, 다빈치 코드에도 인용되었다.

하긴, 유럽풍 건물에 피라미드는 좀 쌩뚱맞긴 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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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가 내 가슴을 찔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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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휘, 사람이 왜이리 많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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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내에 줄 선 나는 그나마 빠른 편이었다. 내 뒤로도 사람들이 주욱주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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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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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황색 옷 입은 사람들이 관계자들 ㅋㅋ

너무 개장을 안해서 앞뒤사람한테 양해를 구하고 물어보고 왔다.

"오늘 파ㅋ업ㅋ중ㅋ"

아놔 이생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SLR-A900 | 1/60sec | F/5.6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하염없이 기다린다. 비는 오고 춥고 배고프고

DSLR-A900 | 1/10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잘 보면 건물 한바퀴 둘러간다 -_-;

DSLR-A900 | 1/100sec | F/2.8 | 17.0mm | ISO-100 | Off Compulsory

9시 45분!!

적어도 10시엔 열겠지 암 그렇고 말고.

DSLR-A900 | 1/64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a900이 놀이, 잘 보면 구름속에 비행기 하나 지나간다.

DSLR-A900 | 1/25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 말이 외면하고 있는건 카루젤 개선문.

원래 나폴레옹 루저 1세가 나 승리하고 가니 개선문 세워 'ㅅ'ㅋ 라고 했는데

기껏 세워놓은게 저모냥으로 쪼그만해서 (실제로 보면 결코 작진 않다만)

더 크고 아름답게 지으라, 고 해서 에트왈 광장에 50m짜리 거대 개선문을 새웠다.

DSLR-A900 | 1/16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제 점입가경을 이루고...

DSLR-A900 | 1/200sec | F/2.8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아놔 10시반

이놈들 들어가면 멱살을 움켜잡고 거꾸로 매달아 코에 겨잣물 1l씩 넣어줄테다.

DSLR-A900 | 1/4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라고 하는데 드디어 파업 끝나서 들어갈수 있었음.

관계자 거꾸로 매달러 가는데 매표원이 말했다.

"오늘은 무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을 용서해주겠어요. 오예 1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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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루브르 2시간 관람코스에 맞춰 달리기 시작했다.

루브르만 봐도 1주일은 걸린다니 다 살펴보는건 내게 있어서 사치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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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바로 사모트라케의 니케. 목과 팔다리가 없는데도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솔직히 동양의 조각술보다는 훨씬 현실에 기반한 조각이 발달했다고 본다...

각 조각들의 근육 묘사도 그렇고 (미켈란젤로던가 다빈치던가, 시체를 파서 연구했다는게 허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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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유명한 모나릐쟈

사람이 뻥안치고 조-------------------------------------낸 많다.

정면에서 보는건 포기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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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는 박물관이 이렇게 큰곳이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파리는 쥐똥만한 도시에 박물관 미술관이 겁나 넘쳐난다.

우리나라도 625나 일제 강점만 없었어도 훨씬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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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서기 좌상 ㅋㅋ 유명하다던데, 사실 교과서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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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물... 이 아니라 아마 프랑스가 유물을 씨벼온곳 목록일거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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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니 아직도 줄이 그득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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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누구니?"
"몰라 머리가 검은데?"
"수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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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누비스 닮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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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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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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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각 잘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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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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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이 잘려진 채로 발견되어서 후세 역사가들이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도대체 팔이 어떤 모양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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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요런 꼬라지였지 않을까.

그당시에도 얼짱은 존재했을거야.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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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조각은 사실적이다. 곧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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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선생님, 조각칼이 좋지 못한 곳을 지나...


아니 조각사 양반 그게 무슨소리요,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DSLR-A900 | 1/50sec | F/3.5 | 26.0mm | ISO-800 | Off Compulsory

헤라클레스라고 한다.

DSLR-A900 | 1/60sec | F/4.0 | 30.0mm | ISO-800 | Off Compulsory

아테네 여신이라고 하던데... 활은 없고 화살만 있음 -_- 설마 활이 저 사슴인가효

DSLR-A900 | 1/8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어린노무 시키 키워도 다 소용없다는걸 보여주는 한컷.

아이 : "ㅅㅂ 빨리 안가?"
판 : "캐샠키 ㅠㅠ..."

DSLR-A900 | 1/500sec | F/5.6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사람 돈내 많음 -_- 건물을 삥 둘러서...

DSLR-A900 | 1/640sec | F/5.6 | 2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여기까지 다 입장줄임, 일찍 줄서기 잘했음 'ㅅ'ㅋ

DSLR-A900 | 1/25sec | F/4.0 | 28.0mm | ISO-800 | Off Compulsory

서양애들 정말 잘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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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목수 성 요셉.

라투르의 작품이랜다. 유명하다는데 난 왜 모를까.

기독교에 관심이 없으니 '~';;

DSLR-A900 | 1/40sec | F/4.0 | 30.0mm | ISO-800 | Off Compulsory

천사 발 마사지. (?)

DSLR-A900 | 1/4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독특한 액자.

DSLR-A900 | 1/2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게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여동생이라는데...

설마 진짜 저렇게 생기진 않았겠지 _-

DSLR-A900 | 1/6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아 정말 그림 웅장하다... 사진으론 못담겠더라.

DSLR-A900 | 1/10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쪽도 아주 캐 넓음 -_-

DSLR-A900 | 1/2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런 분을 보셨나요??"

DSLR-A900 | 1/25sec | F/3.5 | 2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아까 그 놈이 요기잉네"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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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돌아다니다 너무 배고파서 식사.

저 피자가 8유로다. 다 식었다. 개객기들 ㅠㅠ... 이딴걸 8유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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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걸 박물관 나갈때야 손에 넣다니 -_-

박물관을 나왔는데 또 비가 온다!! 아놔 -_- 환장하겠네;;

DSLR-A900 | 1/40sec | F/3.5 | 26.0mm | ISO-400 | Off Compulsory

팔레 루아얄 가는길

여기는 루이 16세때 오를레앙공이 살았다.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흑가면이던가가 출몰하던 곳이 바로 요기 ㅋㅋ 난 가봤다 ㅋㅋㅋ

DSLR-A900 | 1/50sec | F/5.6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저기 분순데... 비온다 -_-;;

저 커플은 비와도 나가서 찍고 있네

난 내 카메라가 소중해서 더 못갔음 ㅋㅋ

팔레 루아얄은 오를레앙이 결국 팔아먹어서 시민의 공간이 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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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팔레 루아얄... 과 좀 멀어져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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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카루젤 개선문~~

첫날 본 개선문보다 확실히 작다.

그리고 색이 분홍색이 껴있어서 여성스럽다.

DSLR-A900 | 1/100sec | F/8.0 | 26.0mm | ISO-100 | Off Compulsory

카루젤 개선문에서 바라다 본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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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젤... 나폴루저 1세가 마음에 안들만 했겠다.

정ㅋ벅ㅋ 하고 왔는데 문이 쥐똥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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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선문도 지금은 새들이 비를 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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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 튈르리 정원쪽으로 가다가 뒤돌아서 한컷

DSLR-A900 | 1/100sec | F/8.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카루젤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하고 크기도 비슷하고 -_ 좀 웅장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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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튈르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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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궁전이 계속 펼쳐진다.

DSLR-A900 | 1/125sec | F/8.0 | 17.0mm | ISO-100 | Off Compulsory

콩코르드 직전에 있는 연못과 관람차. 이래 보면 커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크진 않다 ㅋㅋ

DSLR-A900 | 1/125sec | F/8.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찰랑찰랑

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다.

튈르리 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설계했던 사람이 설계했다고 한다.

꼭 그래서 그런건 아닌데 정원이 참 이쁘다.

우리나라 청계천보단 훨씬 이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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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가 베르사유랑 튈르리 설계한 아저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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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콩코르드쪽 문에 있는 동상.

근데 이것도 비둘기 집이 되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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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근데 사람이 줄서있진 않더라. 하긴 대 낮에 무슨 대관람차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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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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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콩코르드 앞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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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오벨리스크 근처에 단두대가 설치되어서 수많은 사람의 피를 빨아 먹었다.

루이 16세, 로베스피에르, 마리 앙트와네트, 심영의 곧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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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집트에서 받은 오벨리스크

아마 피를 빨아먹은 대지에 오벨리스크를 세운것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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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진퉁 개선문이 보인다. 이렇게 걸어서 가볼까 했지만 난 피ㅋ곤ㅋ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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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하철 입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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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에서 지하철을 타고...


몽마르뜨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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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로 이동했다!

뭔가 좀 이슬람 스러운 성당이다.

참고로 왜 중간에 사진이 없냐면 몽마르뜨 가는길에 흑인 거지들이 나타나서 팔에 끈 묶어주고 하는데

걸리면 한 5유로 내야 한다 -_-

있는 티를 내면 안되기에 카메라도 숨기고 조심조심 성당으로 달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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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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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긴 웅장한데, 뭐랄까, 계속 아랍 건물같다는 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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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장의 구조를 보라... 기둥도 없이... 아치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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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짓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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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서 내려다본 파리 전경.

도대체 날이 맑아야 뭐 내려다봐도 이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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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다시 올려다 본 시크레 쾨르 대성당.

성당 안에서는 실제로 미사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 금지이다.


DSLR-A900 | 1/60sec | F/5.6 | 17.0mm | ISO-100 | Off Compulsory

좀더 내려가서 한컷. 이거이가 바로 여기서 내려다본 파리의 정경 설명도인데...

글을 읽을수가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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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정경!! 몽마르뜨는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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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이 진짜 파래야 이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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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는 안온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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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파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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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고보니 겁나 짧음 ㅋㅋㅋ 내돈 ㅠㅠ...

그래도 앙리나 오바마나 조단 등등은 안만나서 다행

근데 케이블카 하차 정류장에 또 있어 이 흑인들 ㅋㅋ 실 들고 다가오지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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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쇼핑센터라는 퐁피두 센터

DSLR-A900 | 1/640sec | F/3.2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특이하게 철골이 바깥으로 튀어나와있다.

사람으로 치면 창자가 몸밖에 둘러있는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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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서 쇼핑할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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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퐁피두센터.  그야말로 찍고 가는구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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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앞에 있는 분수, 완전 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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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분수라고 해야 하나 근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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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옆에 뭔가 있어보이는 교회가 있는데...

앞으로 돌아가보니 고층 빌딩이 나오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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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유로짜리 화장실 ㅋㅋㅋ

맥도날드는 이렇게 이용됨니다. 화장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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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너무 햇빛을 이쁘게 받는 이쁜 건물이있어서 멈춰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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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파리 시청사라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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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 노틀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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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노틀담에만 오면 해가 뜬다.

ㅡ.,ㅡ;;

DSLR-A900 | 1/160sec | F/4.0 | 2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옵세르바투아르 분수.

프랑스의 자오선이 지나간다던데...

여기가 아마 동경 2쩜 몇도일거임.

DSLR-A900 | 1/160sec | F/4.0 | 22.0mm | ISO-200 | Off Compulsory

사실 이 때가 해가 거의 막바지였음

DSLR-A900 | 1/160sec | F/4.0 | 22.0mm | ISO-200 | Off Compulsory

히히힝---히히히힝--- 푸륵푸르륵

살려주히히힝 꿀럭꿀럭 말 헤엄못치히히힝

DSLR-A900 | 1/8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런 분수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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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수 사진은 분명 느낌이 다르다.

아무튼간에

"히히힝 말 죽어히히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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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세르바투아르 분수를 광속으로 찍고 뤽상부르 궁전으로 달렸다.

아뿔싸 겨울엔 4시반까지밖에 안한다! -_-

DSLR-A900 | 1/80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렌즈만 디밀어 내부를 찍었다.

아쉽다. 콩시에르쥬리와 더불어 파리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소

DSLR-A900 | 1/15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담을 따라 미술전이 펼쳐져있다.

DSLR-A900 | 1/3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담을 따라 쪼-끔 가봤다.

DSLR-A900 | 1/15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되돌아 와서 다시 판테온 가는길 ㅋㅋ

DSLR-A900 | 1/1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것이 판테온임 ㄲㄲ

DSLR-A900 | 1/20sec | F/3.2 | 22.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탈리아에 있는 판테온을 베꼈던가 그럴거다

DSLR-A900 | 1/5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판테온에서 내려다본 소르본쪽 방향

DSLR-A900 | 1/13sec | F/3.2 | 22.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딱 봐도 그리스 신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DSLR-A900 | 1/5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ISO1600에서도 힘써줬다 구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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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어두워져서 입장을 시켜주지 않더라. 쳇

빌어먹을 유럽의 겨울날씨 -_-

DSLR-A900 | 1/1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소르본으로 향했다.

그런데 소르본 앞은 뭐랄까 대학같지 않다.

한국의 대학로라면 술집에 맛집이 넘쳐날텐데 여긴 그냥 음식점이 조금 있을뿐.

그리고 이 사진의 좌축 건물들이 그냥 소르본 대학이다 -_-;;

그냥 길가에 있는 건물들 같지만 소르본 맞다;;;

DSLR-A900 | 1/6sec | F/4.0 | 30.0mm | ISO-400 | Off Compulsory

다시 돌아온 에펠탑. 오늘은 꼭 전망대에 올라가볼...

DSLR-A900 | 1/15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려고 했는데 어제만큼 사람이 있어서 포기 ㅋㅋ

그냥 샤요궁전으로 갔다.

샤요 가는길에 있는 조각품.

DSLR-A900 | 1/5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게 샤요궁전, 샤요궁전에서 내려다본 에펠탑이 그렇게 멋지다고 한다.

DSLR-A900 | 25sec | F/11.0 | 30.0mm | ISO-100 | Off Compulsory

안봐줄수 없지 ㄲㄲ

에펠탑 야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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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금더 쪼은 사진, 둘다 마음에 든다,굳이 따지면 위에게 좀더 마음에 듬...

이걸 찍으면서 카메라를 몸에서 떨어뜨려놓고 있는 그 매 시간이 불안했음, 소매치기천국 유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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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봤다.

... 이거 여물일세

못먹겠다 -_-;;




저래 쳐묵쳐묵 하고 역시 숙소 들어가서 떡실신, 이날도 비맞고 돌아다녔더니 제정신이 아닌듯 -_-

덕분이 귀국하고 고생 잘 했다.


이렇게 루브르부터 시작해서 에펠탑으로 여정이 끝났다. 이제 파리에서 볼 것은 없....진 않지만

더이상 시간이 없다. 내일부터는 빈에 가야 하니까 아쉬움을 뒤로 한채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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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완료  (4) 2009.12.13
Posted by LamiaW17
Photo/Europe Travel2009.12.16 17:43


어흐, 2일차인데 사진이 쩔게 많아서 정리에 시간이 좀 걸렸음, 손좀 보고 올리고 싶은데 양이 양이라 -_-;

※ 이제 GPS Logger가 뜨는데... 이걸 인터넷으로 공유하는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흔적만 봅시다

※ 사진은 뭔가 좀 큰맛을 원하시면 꼭 클릭해서 보세요,
   티스토리 한계로 가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ㅡ.,ㅡ



2일차 이동한 거리. 제일 오른쪽이 숙소. 모텔 (호텔 아님)

하늘색과 회색 둘다 하루사이에 간것임


왼쪽 위가 트리아농 마리 앙트와네트의 시골궁전, 우측 밑이 베르사유 역.

트리아농 ㅠㅠ... (자세한건 나중에)


왼쪽부터 에펠탑, 엥발리드(Invalid), 시테섬(노틀담 대성당 & 퐁뇌프 다리)

중간중간 직선으로 쭉 된 부분은, 지하철 내부로 들어가서 GPS가 들어간 역과 나온역을 그냥 직선으로 이어서 그러함 ㅋㅋ

DSLR-A900 | 1/8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게 모텔(호텔아님)의 키

DSLR-A900 | 1/1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606이라고 써줌 ㅋㅋㅋ 잊지 않겠다 Kyriad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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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아주 중요한 티켓, 3일간 파리 내 교통수단을 무료로 탈 수 있는 Paris Visit
원래 살땐 여권을 보여줘야 하는데, 내가 살때 캐리어 + 사이드백 + 카메라가방을 맨 동양인이 와서 달라고 하니 의심없이 줌

20€, 한국가격 약 34000원 -_-;;... 하지만 한정거장만 가도 1.5€이니, 내가 3일간 탄 횟수에 비하면 완전 거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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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Free
30분에 3€ ㅋㅋㅋ

요새 Free는 3€인가 봄

유럽에서 인터넷 단한번도 못씀 -_- 죵니 비쌈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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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뷔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건 당신의 판타지.

저기 있는 빵 중 아침에 구워서 나온게 zero라는게 포인트

결국 후레이크만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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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역 가는길

내 숙소가 14호선의 Cour St.Emililon 역인데, 한정거장 교외로 나가면 Franois역임

여기서 교외 고속철인 RER선중 C를 타고 서쪽 끝으로 가면 베르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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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프랑스 지하철 안에는 비둘기가 살더라

집도 있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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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생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먹고 늦게 일어나는 새는 공원에서 우아하게 모이를 먹는다는걸 몰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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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A나 B에 있으면 된다.

E나 F에서 타면 그야말로 즐거운 파리 교외여행이 되겠지. (불귀의 객 확률도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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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와쪄염 ^-') 뿌우

프랑스 지하철은 최신 빼곤 모두 수동으로 문이 여닫긴다.

매커니즘 분석 결과, 운행중 열리면 일단 수동이라도 대ㅋ참ㅋ사ㅋ가 벌어지니
(예로 맘에 안드는 새퀴와 같이 가다가 문열고 300처럼 밀면 피떡을 만들수 있을테니)

운행중엔 기관실에서 문의 개폐스위치를 차단한다.

엄밀히 말하면 문의 개폐스위치에 Lock을 건다고 보면 될듯

개폐 스위치 주변이 Redring으로 싸인다 (엑박??)

도착해서 속도가 줄어들면 Green Ring으로 바뀌는데 그때 콕 누르면 열림.

처음엔 불편했는데, 생각해보면 이건 이건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일괄 개폐식이라면 승객이 아무도 안내리고 안타도 문은 무조건 열림.

차량내 온도나 적은양이나마 개폐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소모됨.

완전 자동에 비해 사람이 조금만 손을 쓰면 똑같으니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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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엥발리드. 오늘 낮에 들를곳.

육군 사관학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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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에펠탑 역.

저녁에 내려봤는데... 이런 개 드러운 역은 오랫만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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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이리 어둡나... 사진기가 알아서 노출을 좀 올려잡았는지, 원래 이렇게 안밝다.

9시쯤 되야 해가 뜨는 유럽의 겨울.

유럽 괜히갔어 괜히갔어 억울해 괜히갔어 유럽
뾰로롱
억울하지 않아 (남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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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베르사유 궁전, 이 역으로 와야지 Versalies역도 RER C중에 몇군데 되기 때문에

꼭 저 성(Castle과 같은 의미의 Chateau가 붙은)이 있는 이 역에서 내리도록 하자.

안그러면 당신은 안드로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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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웅장한 건물이 있어서 우와 했는데 알고보니 호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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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제일 위에 있던 베르사유쪽 지도를 보면,


역에서 나와 북으로 가서 좌측으로 꺾어서 가면 바로 이 길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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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베르사유 궁전 앞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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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가 "내가 곧 태양이니라" 고 말한 루이 14세 아저씨.

네 몸 온도가 6000도가 넘냐??

이 광장을 통해 얼마나 귀족들이 발이 닳게 들어갔겠지. 아첨하고 비비러. 무도회 참석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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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축물의 건설 년도가 몇년일까나.
대혁명 이후에 세워졌다면 남아있을것이고 그 전에 세워졌으면 대혁명때 부서졌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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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깨끗하게 찍기 위해 단체 관람객 5명이 동상 이 앵글에서 사진찍고 노는 3분을 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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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이 14세는 이 자리에 서서 근 200년을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며 앞쪽을 향해 호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봐야 이제 왕이 설 자리는 없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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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 정면.

눈을 감고 생각...하지 말고 사진을 보며 떠올려보자.

분명 250년 전만 해도 저 자리엔 근위대가 입궁하는 사람사람마다 체크하고
거렁뱅이는 쫓아내고 귀족들만 들여보내고, 무도회 준비물만 뻔질나게 들어갔겠지.

그러니 폭발하지. 우리나라 이번 정권도 뭐 좀 생각은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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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견한 달타냥과 삼총사(로 칭하기로 함, 어라 근데 삼총사에 달타냥까지 하면 4명이어야 하는데)

그냥 내가 달타냥 하지 뭐 ㅋㅋㅋ

왼쪽부터 포르토스(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아님), 아라미스, 아토스라고 하자.

뭐 셋다 여자긴 했지만 넘어가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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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맘에 들었던, 입궁하는 기사들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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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근데 9신데 왜 궁전 안여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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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보도블럭... 이게 과연 베르사유시절부터 있는걸까, 아니면 새로 깔았을까.

DSLR-A900 | 1/15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왜 안여나 찾아보니 이 개놈들 ㅋㅋㅋ

공ㅋ사ㅋ중ㅋ

혹시나 경비원에게 물어봤다, 오늘 안여냐고

"오늘 안염?"
"ㅇㅇ"
"왜여 ㅠㅠ... ㅅㅄㅂ"
"공사도 하고 파업도 함 ㅋㅋㅋ"

아 이 신발색깔들... 왜 파업하고 지럴이여... 결국 정원은 볼수 있다길래 정원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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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골목길 따라 들어가면 정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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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베르사유 안이나 좀 보자. 프랑스 국기가 펄럭인다.

원래대로라면 부르봉 왕가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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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저 아치형 골목을 통과해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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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들이 나온다.

근데 비가 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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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빌어먹을 공사중인 베르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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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처럼 생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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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건대 호수보다는 작더라 (응?)

근데 저 뒤에 가면 건대 호수 찜쪄먹을 큰 10자 호수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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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바로 앞의 샘인데,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잘 모르 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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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방금 그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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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뒤로 좀만 가면 펼쳐지는 거대 정원, 라톤의 샘이 정면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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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아폴론 샘과, 저---------멀리 있는 대운하가 보이나.

이쥐박이 파려는 국토종단 대운하 말고, 그냥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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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이 푸르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비온다-_-

DSLR-A900 | 1/60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흔들릴리 없는 셔터스피드에서 블러가 일어난 신기의 샷. 저 관광객들은 일본인과 중국인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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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레스의 샘(여름의 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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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샘 시리즈를 지나면 (지도상으로) 녹색융단이라는 내리막길을 맞이하게 된다.

이 길에서 조깅하는 사람을 봤다.

아마 지구상에서 가상 호화로운, 아니 유서깊은 조깅이 아닐까 싶다.

이 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이 안되는, 곰이나 호랑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응가도 봤다.

ㅡㅡ...잘못하면 밟을뻔했다.

비가 오니 비맞고 퍼져서 지뢰지역 확ㅋ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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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녹색 융단.

왼쪽에 보면 검은 풍선같기도 한 무언가를 쭉 심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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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샘에서 트리아농으로 뻗어지는 나무길.

사실 이런 오솔길들이 불륜의 장소 아니었을까

ㅁㅁ백작 오늘밤 11시에 5번 오솔길 12번째 나무로 오세요 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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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폴론의 샘. 말들이 푸르릉 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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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쪽에서 쳐다본 베르사유 궁전. 사실 정말 넓다. 디지게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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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정말 오래된듯... 앙투아네트 별궁 가는길 쪽의 나무들.

DSLR-A900 | 1/125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놘 앙투아네트의 별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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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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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랑트리아농. 루이 14세가 자주 쉬러 왔다고 한다.

근데 휴ㅋ관ㅋ

가는날이 장날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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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티트리아농 가는길에 있는 나무 뿌리. 뭔가 유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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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19금 나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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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이라 못들어감 ㅋㅋ

잘 보면 저으기 아이보리색 건물이 있다. 저게 왕비의 시골궁...

가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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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게 양을 기르고 있다 -_-;;

DSLR-A900 | 1/160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비둘기에 모이를 주는 할머님, 원본크랍하면 더 잘보일텐데, 깜빡했음 테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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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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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비추는 파리는, 흐린 날의 파리와는 다른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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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비만 맞다가 첫 햇살을 봤을때의 감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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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노틀담의 꼬ㅂ추 배경이 된 노트르담 대성당.

처음 본 순간 그냥 입이 벌어지더라.

"우와 열라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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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성당에 들어가려 기다리고 있다.

DSLR-A900 | 1/160sec | F/5.6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밑에서 바라본 성당은 그야말로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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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가 뜬다 ㅠㅠ.... 해가 뜨니 시테섬이 너무 아름답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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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줄을 서서 성당입장 대기.

성당 정보는 여기서 보자.

거의 1000년이 다 되가는 건물이다.

여기서 나폴레옹 루저(...)1세가 황제 제위식 비스므리한걸 여기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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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있다가... 하늘이 개여가는게 너무 이뻐서 ㅠㅠ...

아 이 하늘은 유럽여행 내내 이날 빼고 못봤다

ㅅㅂ

DSLR-A900 | 1/200sec | F/5.6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 앵글에서 좀더 오른쪽으로 가서 야경을 찍었어야 했는데 까먹었다 젠장...

DSLR-A900 | 1/160sec | F/5.6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저 밑에 부조들이 최후의 심판인가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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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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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 위쪽에 기둥을 받치고 있는게 콰지모도라는 말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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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중 급히 찍어서 그런데, 요점은

"플래쉬 쓰지말라능"

근데 여기서도 한글은 못찾았다. 씁쓸하구먼.

DSLR-A900 | 1/5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역시 또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헉 -_-....

이놈들은 건물을 너무 웅장하게 잘 짓는다;;

DSLR-A900 | 1/2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2€ 어치의 소망을 담고 타오르는 촛불들.

저쪽에 가면 좀더 큰 양초가 10€(..) 밥도 제대로 못먹는데 양초에 2만원을 투자할 용의는 없다.

DSLR-A900 | 1/1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게 13세기부터 계속 온 장미창, 뭐랄까 사진으론 못전한다, 가서 보자.

없던 신앙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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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각대는 1초를 버틸 손각대지.

저 위쪽은 못올라가게 되어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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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제일 깊은 곳까지 들어가면 마리아상이 계신다.

이쯤까지 관람하고 오면, 없던 신앙심도 절반쯤 차올라 있는 상태.

나도 성호를 그으며 여행중 무사를 빌었다.

...이래뵈도 2€어치 메달은 샀으니까 2€어치정도는 돌봐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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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명하다는 예수 부활후의 부조.

갈비에 손을 넣어 맛을 봤던가 아무튼 살아옴을 확인하는 장면을 조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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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현대시대에 부활했으면 병원에 끌려갔겠지... FBI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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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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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출입금지 구역같은데 들어가서 매우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아주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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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스테인드 글라스와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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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대성당 미니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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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치곤 좀 크지만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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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보고 열라 웃었음 ㅋㅋㅋ

행보관 : "야이새키들아 오늘 저기 탑 다 지어야 해 내일 감독관 오신단 말이다"
인부들 : "아어 좀 쉬면서 합시다"

아마 인부들도 지으면서 이게 프랑스 후대의 관광수입&자랑거리가 될 생각은 거의 못했을거다.

ㅅㅄㅂ하면서 하지 않았을까

DSLR-A900 | 1/4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아마 콰지모도는 저기 층 사이사이를 옮겨다니며 생활했겠지. (실존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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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판매소. 아 정말 이놈들 돈 잘 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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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나오기 전에 막컷

그냥 단순하게 표현하겠다.

"성당을 다니지 않아도 들어가면 신앙심이 길러질것만 같은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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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어치 행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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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퐁이나 생 미쉘 다리 둘중에 하나, 강이 참 이쁘다. (물은 더럽다)

DSLR-A900 | 1/125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유람선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니 유조선(?), 화물선(?)

저기 타면 구경은 못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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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참 이쁘다. 뭉실뭉실.

... 적당히 있어야 이쁘지 -_- 두터운 이불이 매일 하늘을 감싸고 있으면 안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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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폴레옹 1세가 지은거 같은 다리.

DSLR-A900 | 1/5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파리는 거지도 개시키를 키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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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 샤펠, 들어가보진 못했다 ㅡ.,ㅡ;; CPL만세 ㅋㅋ

생트 샤펠이랑 콩시에르주리를 못가본게 아쉽다. 깜빡했다.

사실 오전에 너무 비를 맞고 다녀서 몸이 영 아니어서...

DSLR-A900 | 1/6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유람선 ㅋㅋ

밤에 저거 타봤다.

DSLR-A900 | 1/32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드디어 도착했다. 퐁뇌프 다리. 잘 보면 간판에 퐁눼푸라고 되어 있다.

DSLR-A900 | 1/80sec | F/8.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말탄 아저씨, henrici magni라는 분인데... 구글에서 보아도 모르겠다 -_-;; 뭔가 이 다리랑 연관있는 사람이겠거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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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뇌프에서 내려다 본 센강.

퐁뇌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처음으로 다리위에 집을 안짓는 설계로 지어서 그렇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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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가는길에 있던 오줌누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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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앵발리드 지역에 들어섰다.

하늘 참 푸르다 ㅠㅠ...

이 날씨가 7일간만 지속되지 그지깽깽이같은 유럽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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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발리드는 비둘기 훈련소였나.

원래 앵발리드는 요양소임. 요기서 루저 나폴레옹1세도 잠들었고...

지금은 퇴역군인들 휴양소라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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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사진으로 찍을걸 잘못했다. 사람들 공놀이 하는걸 지켜보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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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칠때의 앵발리드 전경.

이쪽이 북쪽입군데... 티켓없으면 한참 남쪽으로 걸어가야 나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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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송이 나무들이 많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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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발리드, 지금은 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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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들어간 전경. 저기 뒤에 보이는 금색 돔이 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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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표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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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고, 돔교회 들어가보려고 하니 돈내란다.

돈내러 갔는데 4시부턴 6.5€라더라 (원래 8.5€) ㅋㅋㅋ

카페에서 40분 기다렸다 -_- 다리도 아프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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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시에 다시 retry!! 이것이 앵발리드... 말고 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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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역시 느끼는건, 이놈들 참 큼직큼직하게 잘 짓는다는거 -_-;;

천장의 저런걸 프레스코 화라고 하던가?? 어떻게 그리는지 대체 모르겠다.

저기까지 아시바(...) 쌓고 누워서 그리나.

아님 조립해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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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밑에 보이는게 나폴레옹 관.

저 관의 길이는 루저를 상징하기 위해 전폭이 180cm 안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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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교회면 이런 예수상 하나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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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사자중 높으신 분이나... 전우애가 깊은 아이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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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묘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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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빙 둘러서 있는 벽의 조각들.

아마 나폴레옹의 업적을 상징한것이려나... 서양인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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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들이 몇백년간 응시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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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일단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의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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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나폴레옹 2세.

은근 나폴레옹 황가는 오래 유지되었다.

DSLR-A900 | 1/15sec | F/3.2 | 2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돔교회의 우측 벽면,

DSLR-A900 | 1/8sec | F/2.8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돔 교회 천장.

솔직히 말해서 소박하게 이쁘다.(다른 건물에 비해)

DSLR-A900 | 1/125sec | F/3.2 | 22.0mm | ISO-200 | Off Compulsory

엥발리드 남쪽으로 나오면 이런 정원이 펼쳐져있다.

불륜의 장소...라기엔 좀 풀들이 낮다 ㅋㅋㅋ

DSLR-A900 | 1/16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내가 나온 돔교회의 전경.

돔교회를 뒤로하고 가까우니까 에펠탑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터벅터벅.

DSLR-A900 | 1/40sec | F/3.2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가는길에 발견한 과일가게, 색이 참 이쁘다, 먹음직 스럽다.

DSLR-A900 | 1/50sec | F/2.8 | 1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런게 파리의 유명한 명물인 카페.

여기 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그런다고 한다.

물론 내가 프랑스인이랑 담소를 나눌리는 없다.

나눠봐야 바디랭귀지 ㅋㅋ

DSLR-A900 | 1/5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처음으로 발견한 공중 화장실. 가격은 0.5€

DSLR-A900 | 1/125sec | F/3.5 | 2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아 숲을 헤치고 나가니 에펠탑이다!

DSLR-A900 | 1/10sec | F/3.5 | 2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엉?? 아깐 비둘기가 모여있더니 이번엔 까마구가 -_-;;

DSLR-A900 | 1/250sec | F/2.8 | 17.0mm | ISO-400 | Off Compulsory

조금더 가까이 가본 에펠탑의 정경.

DSLR-A900 | 1/200sec | F/2.8 | 17.0mm | ISO-400 | Off Compulsory

바로 밑에서 바라본 에펠탑의 정경. 솔직히 좀 크다 ㅋㅋ

남산타워... 보다는 솔직히 이쁘다. 비록 철골이지만.

DSLR-A900 | 1/80sec | F/2.8 | 17.0mm | ISO-400 | Off Compulsory

원래 가로세로 두 사진을 항상 찍어오는 편이고, 둘중에 하나 골라서 올리는데... 이건 둘다 이쁘다 -_-;;

그리고 에펠탑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DSLR-A900 | 1/100sec | F/2.8 | 17.0mm | ISO-400 | Off Compulsory

어랍쇼?? 줄 꼬라지 봐라??

이 줄을 기다렸다 올라가기엔 이날의 난 너무 몸이 안좋아서 패스. 뭐 다음에 오던가.

DSLR-A900 | 1/60sec | F/4.0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에펠탑 등정(?)은 포기하고 센강의 유람선 기행을 경험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내가 탄 곳은  에펠탑 바로 옆에 있는 바토 파리지엥.

DSLR-A900 | 1/25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파리 와서 처음으로 유람선 선착장에서 한글을 만날수 있었다.

한편으론 반갑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람선만 보고 가나, 라는 생각도...

DSLR-A900 | 1/125sec | F/4.0 | 30.0mm | ISO-800 | Off Compulsory

표를 사기 위해 줄서 있는데 에펠탑의 야경쇼가 시작되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간 빛놀이를 한다고 한다.

내가 본 장면은 빛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산란하는것.

DSLR-A900 | 1/80sec | F/4.0 | 30.0mm | ISO-800 | Off Compulsory



DSLR-A900 | 1/100sec | F/4.0 | 28.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일부러 몇장 더 올려본다.

DSLR-A900 | 1/125sec | F/4.0 | 28.0mm | ISO-800 | Off Compulsory

요런식으로

DSLR-A900 | 1/160sec | F/4.0 | 28.0mm | ISO-800 | Off Compulsory

총맞은것처럼(...) 반짝인다.

DSLR-A900 | 1/30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표 샀다. 11€

줄 종니 길다.

과연 5시반 배를 탈수 있을까 걱정될정도로 -_-;;

DSLR-A900 | 1/15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다행히 배는 탔다. 근데 좋은자린 다 뺏기고 이상한 자리 ㅋㅋ

그리고 저분 플래쉬 터트리고 사진 찍으신다.

DSLR-A900 | 1/10sec | F/3.5 | 26.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배에 앉아 에펠탑 구경, 별다를건 없구나.

엔진이 배기하는 연소가스를 내뿜으며 유람선은 출발했다.

DSLR-A900 | 1/13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게 8개국어 안내기.

한글이 없어 한글이!

DSLR-A900 | 1/2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앞에 사람들 풍경을 플래쉬로 찍고 있다.

... 그렇게 찍으면 배 안만 보일텐데 -_-;; 차마 뭐라곤 못하겠고.

※ 잠깐 짧은 이야기
야경 찍을때 플래쉬를 쓰면 바로 앞에만 찍힘
이걸 해결하기 위해 조금의 장노출 + 조금 높은 감도 + 플래쉬 후막(혹은 선막)동조가 필요한데,
똑딱이에서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예를 들자.
원래 저 어두운 화면을 적정노출로 담기 위해 조리개는 무시하고, 1초 이상을 셔터를 열어둬야 한다고 치자. 어두우니까.
이때 플래쉬를 켜면 (대부분의 자동 똑딱이)카메라는 자동적으로 플래쉬가 엄청 좋은것으로 인식하고
1/60초 정도 찍으면 밝겠거니 하고 저 셔터스피드로 사진을 찍는다.
그럼 플래쉬가 닿는 진짜 바로 앞부분, 만 번들거리게 환하고, 뒤의 풍경은 당연히 all black.
이 all black은 거의 RGB 000000에 가깝기 때문에 후보정도 거의 어렵다.

(이 내용은 dslr에도 적용된다. 아무리 비싼 카메라에 비싼 스트로브 달아놔도, 스트로브 달고 바로 보면 1/60초로
설정되있을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당신의 스트로브가 GN 300정도 되지 않는이상 저 건너편의 풍경을 담을순 없겠지)
물론 그 이전에 앞에서 스트로브에 찍힐 사람이 실명하거나, 찍사가 불에 타 숨질걸? -_-

※ 결론적으로 똑딱이로 이렇게 밤에 찍으려면, 어디에 단단히 고정하고 플래쉬 없이 찍는게 나을거임...
유람선이 고정될리가 없으니... 이건 그냥 한계임.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찍사라도 -_-


DSLR-A900 | 1/8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그냥 아예 나처럼 보케놀이를 즐기던가...

DSLR-A900 | 1/125sec | F/1.4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아니면 이런 고감도 캐고노이즈.

사실 개인적 사상은 흔들릴바에 노이즈, 기 때문에 크게 괘념친 않는다.
(다만 모션블러가 필요한 사진은 당연히 흔들려도 됨)

DSLR-A900 | 1/125sec | F/1.4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강건너로 보이는 뭔가 호텔스러운 건물.

DSLR-A900 | 1/30sec | F/1.4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게 무엇일까??

잘 생각해보자.

파리 경찰청 -_-;;

열라 경찰청 스럽지 않은가.

DSLR-A900 | 1/100sec | F/1.4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유람선 밑에서 바라본 한강... 아니 노틀담 대성당. 이걸 야경을 찍어왔어야 했는데 ㅋㅋ
결국 몸이 비명을 질러서 (열도 나더라) ㅈㅈ

여러분 비맞고 다니지 맙시다.

DSLR-A900 | 1/40sec | F/1.4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아 이거 뭐더라...;;

에펠탑에 다시 돌아가서, 지하철 타고 그대로 아침코스의 역주행으로 귀가.

이대로 들어가서 자고 싶었지만... 점심도 안먹고 돌아다녀서 몸도 안좋은데 이대로 가면 시체로 발견되지 싶어 우걱우걱.

DSLR-A900 | 1/50sec | F/4.0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요거이 타이풍 제육볶음.

나름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 8€정도.

... 이런 8€가 저렴한거라니 무서운 유럽.

밥먹고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그야말로 실신.



비와서 많이 못찍은줄 알았는데 은근 많이 찍었다.

카메라 손으로 감싸가며 찍고 -_-;;


자 이제 내일 올릴것은 파리의 마지막 날.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계획을 짰어야 했는데 쳐잠쳐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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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  (5) 2009.12.04
Posted by LamiaW17
Photo/Europe Travel2009.12.15 02:43
자고로 여행기는 감흥이 식기 전에 써야 제맛

※ 아놔... 왜 이날 GPS Logger 기록이 없지?

※ 사진은 뭔가 좀 큰맛을 원하시면 꼭 클릭해서 보세요,
   티스토리 한계로 가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ㅡ.,ㅡ



DSLR-A900 | 1/40sec | F/2.8 | 4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돈과 여권은 준비되었다.

종니 찜찜한 기분으로 잠을 설쳤다.

DSLR-A900 | 1/13sec | F/2.8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인천공항으로 일단 가자,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DSLR-A900 | 1/30sec | F/2.8 | 24.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대략 12,000원, 이정도라면 돌아올때 택시비 + 리무진비로 20,00원정도의 한화를 가져가면 적당하겠다.

DSLR-A900 | 1/125sec | F/2.8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공항에서 티켓 보딩을 하고... 약 18시간동안 아무것도 못먹어서 아오이_소라도_산채로_씹어먹을_기세.jpg

DSLR-A900 | 1/60sec | F/2.8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1.6x(일반음식점)이라는 공항 프라이스 보정을 거친 콩나물 국밥, 전날 속이 열라 쓰렸기 때문에 이런거라도 먹었어야 했다.

DSLR-A900 | 1/160sec | F/2.8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내 탑승구가 아마 110번이었던가 그렇다. 일단 떠나자, 이곳을.

110번은 공항내에서 셔틀전철을 타고 한정거장(...) 가야 나온다.

DSLR-A900 | 1/125sec | F/2.8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10시 15분 파리발 비행기, 내가 12시간동안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겪어야 할 비행기.

DSLR-A900 | 1/250sec | F/2.8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퉤, 비지니스만 먼저 입장시키는 더러운 세상

DSLR-A900 | 1/800sec | F/5.6 | 30.0mm | ISO-200 | Off Compulsory

창밖으로 솜이불이 펼쳐져있다.

DSLR-A900 | 1/13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첫번째 여물 기내식, 참고로 종니 맛없다. 도저히 먹을수 없다 -_-

DSLR-A900 | 1/16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비행기 날개 사이로 일출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 일출이 10시간동안 계속될줄은 몰랐다 -_-

DSLR-A900 | 1/4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강렬한 일출 빛 사이로 펼쳐진 툰드라.

지금 내가 가는 방향은 날짜변경선과 동일한 방향이기 때문에 일출은 계속된다.

DSLR-A900 | 1/100sec | F/3.2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OME! OME!

DSLR-A900 | 1/25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정말 넓더라 시베리아... ㅅㅂ리아... 진짜 ㅅㅂ리아... 종니 오래 봤다, 한 7시간 본거 같다.

DSLR-A900 | 1/16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대장님_일출이_멈추지_않아요.jpg

DSLR-A900 | 1/32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날개가 내 눈을 보호해줬져염 >ㅁ<)~ ☆ 테헷

DSLR-A900 | 1/125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눈보라...

DSLR-A900 | 1/30sec | F/4.0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정말 놀랐던 시베리아 벌판, 은근 가까워보이지만 떨어지면 최소 1분간은 계속 떨어질 높이

아마 10000M

DSLR-A900 | 1/6sec | F/2.8 | 18.0mm | ISO-800 | Off Compulsory

여물 2

... 아놔 속뒤집히네, 콜라만 줄창 마셨다.

DSLR-A900 | 1/13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너무 자다가 지겨워서 파리 공부.

근데 아무리 책보고 미리 예습해도 ㅋㅋ 가서 헤매는건 똑같더라.

잘 보면 책이 천공되어 있음. 이렇게 하는데 2000원밖에 안한다.

책 아까워 하지 말고 뚫자.

DSLR-A900 | 1/20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드....드디어 프랑스가 보여요 ㅠㅠ....

DSLR-A900 | 1/320sec | F/4.0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어머니, 프랑스는 농경국가군요.

DSLR-A900 | 1/60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곳은 파리 샤를드골공항

아마 한국에서 왔다면 터미널2 EF주변에서 내릴 것이다.

그대로 지도 따라 쫄랑쫄랑 2E로 가면 된다.

언제나 느끼지만 인천공항이 편의성 및 기타등등이 짱이다.

DSLR-A900 | 1/6sec | F/4.0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책에 소개된 루아시 버스 타는곳.

아마 E5던가에서 탄다.

DSLR-A900 | 1/40sec | F/3.2 | 24.0mm | ISO-400 | Off Compulsory

루아시 버스가 왔어요~

루아시 버스를 타기 위한 티켓은 이곳 대기실 안쪽에서 파는데...

동전만 먹는다 ㅡ.,ㅡ 막 온 여행객이 동전이 있을리 없으니 그냥 운전수한테 사자.

DSLR-A900 | 1/15sec | F/4.0 | 22.0mm | ISO-400 | Off Compulsory

루아시 버스 티켓... 한 2만원돈;;

루아시 버스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 내려준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호텔로 이동... 중에 왜 사진이 없냐면

짐이 너무 많아 뭐 하기가 귀찮았음 - -

파리 오페라 하우스는 딱 파리 중앙 센강 북쪽에 있다.

오페라 극장도 무슨 국회의사당만 하다 이놈들은;;

DSLR-A900 | 1/4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이게 내가 묵을 Kyriad Hotel Motel

DSLR-A900 | 1/15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기대하며 연 방문안엔, 왠 75년대 여인숙이 있고... 침대는 뭐이리 칙칙하며...

DSLR-A900 | 1/16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화...화장실...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샤워실 저기 들어가면 팔도 못움직임 ㅋㅋㅋ

그리고 저 변기는, 뭐 성능이 너무 좋은건지... 물을 내리면 실수로 엉덩이가 담겨있었다가는 근육이 몽땅 벗겨질 기세로
물이 쏟아져나온다.

DSLR-A900 | 1/40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호텔 로비... 일본인 관광객들이 좀 많더라.

진짜 구린데 사람이 은근 많은게 신기.

알고보니 ☆☆ 호텔이더라 -_-

DSLR-A900 | 1/6sec | F/2.8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호텔에 왔는데... 5신데 벌써 해가 졌음 -_-

그래도 첫날 그대로 호텔 모텔에서 보내기엔 아니지 않는가! 뭔가 하나라도 보러 나갔다. 호텔과 지하철역사이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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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PS Logger 왜 없지 ㅠㅠ

아무튼 쫄랑쫄랑 지하철 해메서 개선문 도ㅋ착ㅋ

아아아아아아아!!!!!!!!!!!!!!!! 한국 아니다!!!!!!!!!!!! 유럽이다!!!!!!!!!!!!!!!!!!

환성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어디다 욕이라도 하고 싶었다.

역시 여행은 이도저도 귀찮으면 혼자 가는게 낫다. 헤매는게 묘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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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조각들이 각 면마다 의미가 다르다.

지금 내가 보는 면에서 보이는게 제일 우측 아래가 라 마르세예즈. 프랑스 대혁명에서 이 장면을 빼놓고 말이 안되지.
제일 왼쪽 아래가 1810년의 승리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정ㅋ벅ㅋ 했을때 기념으로 판것. 뭐 본인은 이게 완성되는걸 못보고 작고하였다고 한다...
나머지 두개는 잘 모름 ㅋ

DSLR-A900 | 1/20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이게 개선문 밑에서 쳐다본 장면.

파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슴이 멍해졌다.

이런 제길 이놈들 열라 잘 만드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부터의 꿀꿀한 기분이 단숨에 걷히는 놀라운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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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우리가 이렇게 설치류 밑에서라도(뽑아놓은 우리가 병신이지만)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건, 이때의 대혁명 덕이 하나도 없다곤 절대 말 못한다.

아마 대혁명이 안 이루어지고 그대로 갔으면 우린 아직도 노ㅋ예ㅋ 나 뭐... 쌍놈이니 양반이니 하고 있었겠지.
물론 그거 운운하다 이미 나라는 넘어갔을거라 확신한다.

무튼, 대혁명 이후 민주주의가 발붙...이나 했더니 뜬금없이 현대 누군가 기준으로 따지면 루저인
나폴레옹께서 황ㅋ제ㅋ

뭐...뭐냐;; 재주는 시민이 넘고 권력은 루저가 -ㅅ-;;

벽면에 가득 써 있는 것은 프랑스 대혁명부터의 장군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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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왔으니 한번 올라가봐야지, 티켓이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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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무섭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나봅니다.

DSLR-A900 | 1/20sec | F/2.8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돌고 돌고 돌고 돌고

계단이 몇개쯤 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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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자마자 본 광경

와 .... ㅅ... ㅅㅂ 열라 멋져...;;

내가 삼각대 안갖고 온게 한이다 ㅠㅠ...

이쪽은 샹젤리제 광장 쪽, 중앙에 곧게 뻗은것이 샹젤리제 거리

약 2km정도의 쇼핑거리 ㅋㅋ

난 돈없어서 안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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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 아니 남쪽엔 에펠탑이 있음.

에펠탑은 끝내 못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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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다른 방향...

개선문이 있는 곳은 샤를 드골 에트왈(Charles de Gaulle Etoile)역에 바로 있는데

이곳을 에트왈이라고 하는게... 프랑스어로 별 이던가... 뭐 튼 그랬다. 딱 개선문을 중심으로


딱 요래 뻗어있다.

완벽한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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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화면 중앙에 보이는 곳이 몽마르뜨르 언덕의 시크레 쾨르 대성당이다.

다들 많이 들어봤겠지만, 사실 저긴 파리의 빈민가이다 -_-;; 가면 무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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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무..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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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지구가 크게 보일것만 같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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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 낑낑 추위에 떨며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만난 동상, 뒤의 불어를 해석은 못했다.

뭐 총을 들고 있는걸 봐서는 대혁명 -> 2차대전 사이의 용사상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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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하지만 역사 박물관 스러운 곳도 있다. 물론 말을 알아들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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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앙?

...이라고 동상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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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가는 길

어...어머니 어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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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샹젤리제 거리를 잠시 걸어보았다.

활기 넘치는 거리. 명동 느낌이랄까...

그래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씨부리는 그네들이 이단이라 칭하는 무리는 없다. 아 다행이다. 해외까지 와서 보면 얼마나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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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물도, 치약도, 샴푸도 없어서 사온 생필품.

유럽갈때 꼭 챙겨가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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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치약 샴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격이면 한국에서 샴푸린스 세트 사고 샘플 받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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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빵

빵은 내 저녁 (...) 가난한 여행객은 그저 웁니다.

빵이 절반 비어 있는것은 사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배고파서 계속 깨작깨작 쳐묵쳐묵 해서 ㅋㅋㅋ


저 물과 빵이 참 사연이 있는데, 빵집에 갔는데 점원이 영어를 못함... ㅋㅋㅋ

서로 영어 못함 ㅋㅋㅋ

나 : "바게트 바게트"
점원 : "??"
나 : "바게트 바게트"
점원 : "아아, 봐궤트"
나 : "오케이 오케이, 투, 투, 투 봐궤트"
점원 : "솰라솰라"
나 : "메르씨"

그리고 옆 계산대 가서 물을 다시 계산하는 삽질을... ㅡ.,ㅡ;;

물은 이미 바게트때 계산이 되었다;;

이게 여행 재미지 ㅋㅋ

바디랭귀지면 어떠리 ㅡ.,ㅡ;;


그리고 다음날 여행을 위해 이른 잠에 든다.


이런 제길 너무 일찍 자버렸다. 10시라니, 내가 10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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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