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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2.16 2007년 일본 여행기 #1 (2)
Photo/Japan Travel2010.07.10 23:44
드디어 2007년 일본여행의 하이라이트 마마지막 날이 밝았다

그동안 루즈하게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잉여같이 논것에 반성하고자, 나와 친구인 김차잌은 미친 일정을 계획하는데...

일단 닥치고 아침에 센다이행 신칸센을 타고 도착 (...)

센다이가 어디인고 하면


저기다, 북쪽 ㅡ.,ㅡ;;

참고로 도쿄와 오오사카 사이는 약 500km,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부산 거리다.

난 그 거리를 북쪽으로 갔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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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센다이 도착!! 일본 신칸센은 우리나라 구린 KTX와는 다르게 중간에 거의 안멈추기 때문에 서울부산 거리래도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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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탁트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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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시내는 뭐랄까, 참 넓고 한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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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역의 전경, 하늘 참 푸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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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루프르 센다이 버스 타는 곳 ㅎㅎ 저거 타면 센다이 시내를 잘 돌아다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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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le sendai 버스, 버스가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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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기 전에 배가 고프니 밥부터. 소스 치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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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 진짜 맛있더라 이거 ㅋㅋㅋㅋ 아어 야밤에 글수정 하는데 입에 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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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들추면 요로코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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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동을 먹고 시간이 남아서 잠깐 주변 북오프에 들어가봤다.

인상적인 경고문구
저렇게 다치는 사람 있긴 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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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유럽과는 달리 날씨가 거의 매번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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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왔다 루프르 센다이. 버스 자체도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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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슨 다테 마사무네의 묘소로 가는곳

다테 마사무네, 게임에도 많이 나오고... 여러모로 친숙한 일본 영걸이다.

한쪽눈이 애꾸였다고 한다. (맞는진 몰겠고 게임등 미디어에서 하도 독안룡으로 해서 아는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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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산이에요. 이녀석 땅도 많이 갖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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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무슨 건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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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으로 올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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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鳳殿  서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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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생겼었다. 확실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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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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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건물들도 많고... 입장료도 비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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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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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러가지 건물이 있다. 왜이리 많지 ㅡ.,ㅡ? 닛코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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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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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정한 묘지;;; 무서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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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구름이라는게 바로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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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참... 살만해보인다. 하늘도 푸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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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썼던 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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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경치도 참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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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시내를 가로지르는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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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센다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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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仙台 답게 드넓다. 그냥 드넓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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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이게 다테 상징인가 그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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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유적지마다 있다는 바로 그 신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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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사용되는 에마(絵馬)

물논 돈내고 한다.

여기도 잉여력을 폭발시키는 사람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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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요기잉네 -,.-;

저분은 합격하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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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내려와 센다이 시내에 어슬렁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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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 근데 센다이는 정말 큼직큼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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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슨 중앙 산책로, 정말 잘되있다... 청계천보다 잘되있던거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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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_본격_색포화_나는_소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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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가 참 소소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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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큰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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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가난한 우리에겐 그런거 없다. 그냥 빵이랑 코코아 한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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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쳐묵쳐묵 하고 일본 삼경이라는 마츠시마에松島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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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에 도착!! 과연 일본 3경이랄 정도의 경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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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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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항구가 나옴. 근데 저 갈매기들이...마치 스트로폼처럼 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티로폼인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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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답게 선박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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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한가운데에 있는 정자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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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삼경비. 근데 삼경에 꼽힐정도인진 모르겠다.

아마노하시다테인가랑 마츠시마, 미야지마가 삼경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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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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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가본다. 섬인데 나무가 우거져 있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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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당에서 바라본 왔던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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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철교인가? 머였지;; 마츠시마는 뭐 그냥 부표갈매기(라 칭하기로 했다)가 제일 특색있는 물건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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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를 나가서 가려다가 갑자기 조우간지(...) temple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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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긴 산책로를 따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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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간지 사원이 나온다.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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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樹海)라는게 실감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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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걸어왔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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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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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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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항에서 볼건 다 보았으니 돌아가보자. 라고 했는데...

오시마 라는 섬이 이쁘댄다. 가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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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앞으로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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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100m 가니까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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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달려가니 400m!!

이상해! 달려가는데 점점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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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0m!!

이것이 오지마(...) 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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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간 오시마, 음 사실 섬이 그게 그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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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구가 안보이는 오시마가 좀더 이뻤던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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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오시마를 관람하고, 달리긔... 또 달리긔... 기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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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타는 코마치 신칸센도 JR Pass앞에선 한낱 지하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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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니 밀크 푸딩을 쳐묵쳐묵 한다. 아아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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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온 도쿄, 오오사카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서 아직 3시간정도가 남아서...

우린 잉여답게 아키하바라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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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셔플이 단돈 5980엔! 이땐 환율도 800원대여서 ㅡ.,ㅡ;; 한국돈으로 약 5만원, 참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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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맙에도 북오프 같은 경고문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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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놀라운 가격책정.jpg

기스가 있지만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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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대에 발매된 게임큐브의 굴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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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볼까, 가기전에 밥도 좀 먹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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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우동일 뿐인데...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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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치킨카레라이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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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제 야간버스 타러 가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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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9시 54분... 야간버스출발까진 꽤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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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팬더는 몸이 까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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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까지 시간이 남아서... 맥주나 한캔 하면서 노숙놀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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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길 구석에 앉아서 맥주를 홀짝홀짝 ㅋㅋ

짐 잔뜩 든 한국인이 카메라 들고 맥주마시고 있으니 신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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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녀는 자신들이 찍혔으리라곤 생각 못했을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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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야간버스. 한번 타면 떡실신하는 바로 그 버스!

왜 신칸센 안타냐고!?

재밌잖아 >ㅁ<


이렇게 짐을 싣고 우리는 기나긴 떡실신에 휩싸인다, 눈 뜨면 오오사카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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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12.27 01:43

민박,모텔,여인숙, 뭐라고 해도 좋을법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 6:30~7:00 : 남자 씻는 시간
7:30 ~ 8:00 : 여자 씻는 시간 -_-;;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다.

이게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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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이렇게 찌질하게 먹어줘야 아침인거다.

돌김, 김파래와 장조륌, 곧휴참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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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북해도 미루쿠~ 쵸콜렛

열량 보충용, 맛은 뭐 그냥 그렇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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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아침에 나와서 온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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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ㅋ쥬ㅋ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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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쥬쿠에 렌즈 싸게 파는데가 있다고 해서 꾸역꾸역 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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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중고카메라, 난 이때만 해도 펜탁시안이었으니 2,3층으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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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이것은 85.4 녹성

별하나에 녹성 별하나에 적성, 윤동주 시에 나온다는 바로 그 녹성...

좋다고 한다. 써보질 못해서 - _-; (가격도 써볼 금액은 아ㅋ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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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아키하바라에 가기로 했다.

본격_일본여행도_잉여처럼.jpg

근데 개가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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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놈... 마치 사람인것인양 지하철로 내려가다가 날 보고 멈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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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승리의 지랄 패스(JR Pass)

정해진 기간동안 JR에 한정해서 무제한

단 JR 한정이므로 사철은 안된다. (노선도에서 좀 얇은 색으로 되 있다거나... 회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들...)

내일 우츠노미야 다녀올 계획이니 미리 신칸센 하나 끊어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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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또ㅋ왔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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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에바 커피...

현재 환율로 1500원 ㅡ.,ㅡ;; 안마셔

(이당시만 해도 1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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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발견, 뭐지?? -_-

이때만 해도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 행사가 유지되고 있을 때였다

지금은 아마 아키하바라 GTA사건 이후로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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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종니 덕스럽다...

난 저런거 참고로 조낸 혐오한다

너도 오덕 아니냐고?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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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찍어는 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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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아키하바라는 그야말로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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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페퍼라이스 오오모리

페퍼라이스는 한국에도 있는 메이커

일본에서 우동우동우동 빵빵빵 돈카츠 돈카츠에 질릴경우,
매콤하고 화끈한 페퍼라이스가 입맛을 살려내는데 톡톡한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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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라이스

먹는법!

맛있는 소스를 쳐덕쳐덕 바른후에 기름이 튀니 요걸로 앞을 가리고 있다가 맛있게 쳐묵쳐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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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쿠폰을 하나 주는데... 이 쿠폰은 다음 방문시부터 음료수 하나 주는건데

나름 사기(?)를 쳐서 오늘 받아서 오늘 먹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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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처음에 지글지글 익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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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로 튀는 기름을 막아주고 헉후헉후 비벼주면 된다.

>ㅁ<)~ 크악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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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진리의 페퍼런치입니다.

일본에서 입맛을 잃으셨다고요? 당장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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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아이스크림 조ㅋ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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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템페스트 돋ㅋ망ㅋ

980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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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용 게임들... 내가 저기서 산건 Scad Hammer였는데, 참 재미없었다 -_-

내게 Wii게임은 맞는게 없었다. 저리 껒여 훡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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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금에라도 Wii 가지고 해보고 싶은건 파엠, 카두케우스 뿐이다.

나에게 닌텐도는 영 상성이 맞지 않는 메이커.

그리고 좀더 돌다 발견한것...




에로게 사진(19세 미만 클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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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Wii게임이 잔뜩 있다만... 나의 구입욕구를 자극한 게임이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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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게임성 좋지... 닌빠들이 언제나 줄기차게 외치는 게임성 ㅋㅋㅋ

그냥 계속 닌텐도 찬양하면서 480p 그래픽에서 머물러 있으렴 -_- 레트로 게임 게임성 좋은거나 하면서

그게 내 ps3 게임 입수에 경쟁자가 줄어서 더 좋음 ㅋㅋㅋ

이때 Wii를 처음으로 사봤다, 환율이 쌀때라서... 사서 한국가서 팔아도 크게 안비싸서 ㅋㅋ

Wii랑 스카드 햄머, 춤추셈 메이드 인 와리오를 샀었다.
(귀국후 1주일후에 팔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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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케부쿠로, 왜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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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의 번화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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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카페같은 곳이었는데...

게임 무룐데...

닌텐도64 ㅋㅋㅋ 드림캐스트 ㅋㅋㅋ 슈퍼패미콤 ㅋㅋㅋ 플스2 ㅋㅋㅋ 플스1 ㅋㅋㅋ

언제적 게임기들이야 ㅋㅋㅋ

우리가 이케부쿠로에 온건 단 하나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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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타베호다이!!! (焼肉 食べ放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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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나단 굽덕굽덕 쳐묵쳐묵

우린 계속 시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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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시켜먹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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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또 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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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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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햄따위! 먹을쏘냐!!


근데 점원이 갈수록 안주더라

원래 한번 내고 들어가면 보통 2시간 무제한인데...

처음엔 10분마다 고기를 내오다가 나중엔 20분은 기다려야 하고 막 그렇게 줌 ㅋㅋ

그래서 우리가 급해져서 라스트 오더를 했는데... 안오길래 한번더 라스트 오더를 했는데...

두접시 왔음 ㅋㅋㅋ 꼬시다 요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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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돈 먹어줘야 타베호다이 다녀왔다고 할수 있죠 ㅋㅋ
밥 5그릇, 소금갈비 6인분, 로-스 9인분, 갈비 5인분, 하라미 2인분(양이 적은걸 보니 맛이 없었던듯)
갈비 등뼈 6인분, 소 혀 2인분 (-_-), 간 2인분(역시 맛없는게 인기가 적음 ㅋㅋ)
탄타레(?), 소세지, 샐러드, 김치 깍두기 ㅋㅋ, 야채소금절임, 바닐라이아스크림, 코코넛아이스크림


이렇게 가게 기둥뿌리 뽑을만큼 4명이 쳐묵쳐묵 하고 낸 돈은 11,200엔!

거듭 말하지만 일본에서 저 고기를 타베호다이 말고 그냥 고깃집 가서 먹으면 월급정돈 우습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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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이케부쿠로 공원에 가보았다.

밤엔 좀 무서워지더라 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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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오오쿠보에 가기 위해 야마노테센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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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쥬쿠에 쪼맨한 한국이 있긴 한가


이래저래 쳐묵쳐묵하고 Wii를 낑낑대고 들고 와서 숙소에서 떡실신


... 이제와서 이 일정을 보니


정말


일본에서 한국처럼 놀았다 ㅋㅋㅋ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저 중고 카메라 샵의 지도를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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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11.06 23:29

 오늘은 TGS2007을 보러 가는 날.

난 이때까지만 해도 Tokyo Game Show 인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산스럽게 준비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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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잘 보면 중간쯤에 치바 가기 전에 막장(...) 이란 역이 있다. 幕張... ㅡㅡ;; 막장에서 TGS를 한다.

참고로

존.내.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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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가야 하므로 우에노 역 우동집에서 Fastest Food인 우동을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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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안타본 라인을 타고 간다 -_-

게다가 사람은 열라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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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마쿠하리 멧세~

(동양권)게이머들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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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2007 티켓을 근처 편의점(...) 에서 샀다.

특이하게 편의점에서 팔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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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의 사람들...

벌써부터 짜증이 치밀어 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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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건물이다... 결코 옆에 있는 동상 찍으려고 찍은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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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통로를 따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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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다 마쿠하리 멧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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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에도 있는 TGS2007, 폐장이 17:00임에 주의. 의외로 일찍 닫는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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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빨간~ 빨간~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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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물이 있는데... 이걸 한바퀴 빙 둘러서 줄을 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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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빌딩 2바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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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덕력을 자랑하는 가방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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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기시간이 지나고 처음 들어온 후의 첫 인상


...

의외로 별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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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 하게 드래곤볼을 하는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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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열심히 한 슈퍼로봇대전...무슨시리즌지도 모르겠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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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라이딘, 뺑소니 기술 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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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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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용 팡야 해보는중인 김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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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로직 : "덥...덥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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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의 밥줄, 메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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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시간 기다리면 5분 해볼수 있다.

... 안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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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기대작(현재는 명작) 전장의 발큐리아. 이당시엔 별 관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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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서 마취총을 발사하는 코난군의 일대기를 다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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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 "오늘부터 마취총을 하루 두번 쏜다"

모리 : "날 죽일셈이냐"

코난 : "원랜 드라그노프 저격총으로 바꿔서 쏘려 그랬는데"

모리 : "시계로 계속 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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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때 젊을을 바쳤던 아머드코어, 이땐 4가 나왔을 시점이다.

익숙한 회사인 미라지사의 라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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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라면 위닝 2008이겠지, 망했던 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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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메이저 제작사들보다, JALECO라는 (나에겐) 듣보 메이커가 볼 재미는 더 많았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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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고 볼건 없고 지쳤으니 난 일본을 공격하겠어.

아니 코코아를 마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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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 도 NDS진영에서는 핫이슈인가보다 -_-


유난히 키가 커보이는 사람이 있는것 같지만, 호빗의 착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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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용 모두의 테니스

실기 영상은 핸드폰용 답지 않게 좋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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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GBA용의 후속작이 NDSL로 나왔다.

봉혈의 그리모어

자랑은 아니고 물로 해본 결과, 재미없다.

FFT GBA용이 더 재밌고, GBA용보다는 PS용이 더 재밌다.
번외편으로는 택틱스 오우거보다 재미없고, GBA용 택틱스 오우거 외전보다 재미없다.


악마는 아마도 울지 않는건지, 악마는 5월에 우는건지... 프라다를 입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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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파인지, 체감형 게임이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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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평범한(?) 업체에 속하는 SNK

예전 KOF 95~98까지의 오로치 시리즈 이후로, 좀 대작이 안나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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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사골을 우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KOEI, 이당시면 진삼5를 선전하고 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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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구수 박구수용 뷰리플 괴혼. 해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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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업체들 모임 -_- 볼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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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시절 (GBA아님), 무수한  쓰레기 게임을 양산하던 TAITO... 과연 지금은?? -_-

개중 개안은게 1개씩 나오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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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Knigh...아니 Nights

그렇게 명작이었다고 하는 나이츠를 리메이크해서 말아머긍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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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풍래의 시렌... 난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애착이 가지 않더라 -_-; 그 특유의 랜덤성이;;

예전에 톨네코의 던전이나, 코소보의 이상한 던전도 역시 적응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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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존내 해메다가 점심은 푸드코너의 고기향이 첨가된 카레.

그냥 죽지 않으려 먹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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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는 이런 모습... 혼잡하고, 맛없고, 뭐 대량식사를 위해서야 어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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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대략 이런 시장통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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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골프2 PSP

이게 또 완전 캐명작, 하지만 치트로 인해 인프라스트럭쳐 모드용 대회는 빛을 바랬다.

18홀 도는데 -54 언더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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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코스프레 촬영도 좀 해봤다.

이 사진은 겟타 1 (...)가 아니군? 진겟타인가??

여기 코스프레 촬영은 좀 한국과는 다르다.

진사들은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찍고 다른곳에 가서 줄 서는 방식임.

한국처럼 우글우글 반원을 형성해서 찍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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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코스프레는 해당 코스어의 의도를 모르면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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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0인가의 유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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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선게 아까워서 한방 더.

찍히면서 이 여자분은 뭐라고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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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걸 그중 괜찮게 나온(...) 한개, 다들 찍히는걸 회피해서 딱히 없다.

그리고 이땐 몰랐지만, D3 Publisher라니!!  D3라니!!

Nikon D3!!...는 아니고


그들은 훗날 드림클럽이라는 희대의 게임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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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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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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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궁무상... 이 아니라, 삼국지 온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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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혀주시는 부스걸은 몇분 안계십니다.

저 시계 EA건가? 모습이 낯익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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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버스안.

도쿄 게임쇼의 소감.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 와서 보는건 한번이면 족하다.
- 안방에서 인터넷으로 보는게 더 편하다.
- TGS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다


Tokyo Geunguri Saramshow (도쿄 근거리 사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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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바탕 관람을 끝내고, 우에노(던가)로 돌아와서 드디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일본일주(...)를 위해

지랄 패스(JR패스)를 개통한다.

저거 저래뵈도 30만원돈 -_-;

하지만 30만원을 아끼고 와서 신칸센을 타려고 하면 연봉의 1/4는 바쳐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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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막장에서 돌아온 우리는 현지인들과 현지파견알바생들과 여행객들과 현지 유학생과 다함께 모여 냠냠

일본 술집은 특이하게 일정시간에 '자릿세'가 붙는다.

조폭이 걷어가는 그런거 말고, 말그대로 이런 사람들 많은 시간에 자리를 차지했으니 돈내라능 뭐 그런거다.

한놈의 인맥덕에 이만큼이나 모을수 있던게 신기하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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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나와서 근처 우에노 공원으로 맥주 사들고 룰루랄라 갔다.

후막이나 선막 동조가 아닌 그냥 뻥이었으니 배경은 어둡다.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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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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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함께 맥주 마시고 기념사진 찍고 뱌뱌2

뱌뱌2 하려고 한건 아니었고... 저때 경찰관이 순찰돌다가.

"님들 여기서 뭐함"
"우리 여행중에 친구들이랑 술점ㅋ"
"공원에서 밤에 술마심 안됨, 님들 껒여"
"헉키 넵 ㄳ"

이렇게 쫓겨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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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갈 사람들은 들어가고(시간이 이미 늦었다)

남은사람들끼리 가볍게 한잔 더, 이국에서의 동포가 가장 못믿을 존재지만, 잘 만나면 가장 믿을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날은 끝.


.....
........
.........
............
...............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는데

존.내.그.립.다.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을 감고 생각하면 다 떠오를것만 같다. 이런 순간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고,
사진 취미를 갖기 시작한것에 후회를 하지않게 된다.

저날의 발에 가해진 고통이라거나, 더위, 괴로움, 지인의 지인들과 만나 나눈 이야기,
친구를 만나 사진을 찍어주고 교환한 그 모든것이 사무치게 그립다.

심지어 모텔에 잠깐 들러 김을 꺼내간 것마저 기억난다. 모텔의 라꾸라꾸 침대마저도 그립다.

현실의 어려움이 커질수록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은 더 크게 느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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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10.28 01:50

※ 어제 저녁 분량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생애 두번째 해외여행, 그 이튿날의 아침이 밝았다.

밝았다.
밝았다.
밝았다.
...내가 왜 이렇게 쓰고 있을까?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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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김챠잌군, 왼쪽의 붉은 자명종 시계는 한국다이소에서 3000원정도 준것 같다.

나름 잘 버티다가 다음 여행인 필리핀에서 객사.

잘 보면 시계가 11시가 다 되어감을 알 수 있다.


드디어 공식적인 여행 첫날의 아침이 밝았다.


....

......

응?




밝아도 너무 밝았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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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z...

오 하느님 제발, 여행 첫날은 늦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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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나가서 우에노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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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호등은, 우리가 우에노에 머무는 동안 거의 99% 언제나 지나갈때마다 녹색불이었다.

그야말로 (떡실)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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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의 계조를 드러내주는 사진,  사실 이런 환경에서는 어떤카메라도 제대로 나오기 힘들다.
최근 카메라들이야 DRO나, HDR등으로 보완을 많이 했지만... K10D는 계조 범위가 썩 넓진 않았던것 같았다.

K10D가 암부 계조가 그나마 좋았던가... 명부였던가...

아무튼 우리는 우에노 공원으로 향했다.

한때 무한도전에서 우에노 공원에서 쇼를 했었지...

PENTAX K10D | 1/250sec | F/4.0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말그대로 물을 볼수... 아니 들을수 있는 곳이...냐??

물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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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같은게 한가득, 수북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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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살리면 처마가 죽고, 처마를 살리면 하늘이 날아간다.

k10d로서는 적정한 타협점.

그리고 실루엣이 더 이쁘기도 하니깐...

PENTAX K10D | 1/400sec | F/4.0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외쿡인도 저 무성한 호박밭(이라 칭하자)가 신기한가 보다.

사실 저기 한명 빠지면 시체도 못찾을듯...

PENTAX K10D | 1/200sec | F/8.0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그러케 외쿡인은 떠나가니다...

사실 이 사진도 K10D LCD로 볼땐 완전 노출 개판난 사진인줄 알았는데, PC에서 보니까 나름 암부명부 다 보인다.

PENTAX K10D | 1/60sec | F/13.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날씨가 더워도 더워도 정말 너무 더웠다.

우린 가난하잖아, 아껴야지.

하...하지만 목말라 죽을것 같았다.


PENTAX K10D | 1/125sec | F/8.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키린 레몬을 손에 넣었다! 빠바바밤

김챸군에게 배웠으나 잘 되지 않아 김챸 군이 연출해주었음.

PENTAX K10D | 1/60sec | F/10.0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거의 물 색과 동일한 보호색을 띄고 있는 거북이.

거북이가 현명하다기 보단, 물이 단순히 드러운 거겠지.

PENTAX K10D | 1/60sec | F/10.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이런 비슷한 풍경을 분명, 건국대 호수에서 본것만 같다.

PENTAX K10D | 1/60sec | F/10.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정말 '여유롭다' 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산책로

난 언제쯤 다시 여유를 찾을수 있을까

PENTAX K10D | 1/125sec | F/10.0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화면엔 잘 안보이지만, 착한사람에겐 분명 저 안을 헤엄치는 붕장어가 보일거다.

PENTAX K10D | 1/320sec | F/4.0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같이 가져간 나름 망원렌즈인 50-200으로 담아본 새새끼. (응?)

잘 찾으면 보인다. 까마귀던가.

PENTAX K10D | 1/250sec | F/4.0 | 26.0mm | ISO-100 | Off Compulsory

입수준비를 하는 오리생끼...

아 저녁은 고기먹고싶다...

PENTAX K10D | 1/160sec | F/4.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그렇게 오리생퀴는 유유히 헤엄칩니다.

아 한가해보인다...


그후 현지 십덕질을 하는 네모네모로직을 만나러 갔다.

PENTAX K10D | 1/40sec | F/4.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금주의 메뉴~

돼지혀덮밥과 오우동?... 우동이랑 뭐가 다르지 -_-;;...

우측에 꿀벅종아리야말로 네모네모로직의 꿀벅종아리

PENTAX K10D | 1/13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가게 전경, 일본와서 첫 식사로구나.

PENTAX K10D | 1/25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것이 네모네모로직이 시킨 山の幸(山の幸せ가 아님에 유의) 우동

뜻이야 비슷하지만...

맛은... ...


그렇게 네모네모로직은 굵고 네모난 눈물을 흘렸습니다.


PENTAX K10D | 1/30sec | F/4.0 | 34.0mm | ISO-200 | Off Compulsory

나름 먹을만은 했을거다. 비쌌으니까.
그렇게 믿고 싶었을거다. 비쌌으니까.
맛없어도 내색 안했을걸. 비쌌으니까.

PENTAX K10D | 1/15sec | F/4.0 | 34.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것이 내 돈카츠 정식이다!... 아닌가? 아무튼 돈카츠.

PENTAX K10D | 1/32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그동안 못와바떤 아메요코가 요기잉네.


하지만 우린 아메요코따위 신경쓰지 않고 과연 십덕스럽게도 아키하바라에 먼저 가보았다.

오오 십덕 오오 십덕.

PENTAX K10D | 1/100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익숙한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쪽 출구가 요기잉네.

PENTAX K10D | 1/30sec | F/4.0 | 23.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때까지만 해도 총리는 아베였지.

고이즈미의 뒤를 이었던, 짧은 재임기간의 총리. 그때 이후로 일본은 계속 짧은 재임기간의 총리가 나왔다.

PENTAX K10D | 1/400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전자상가로 나오자마자 볼수 있는 게이머즈 빌딩.

들어가면 내가 안좋아하는것들이 잔뜩 있다.

PENTAX K10D | 1/16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당시에 인기를 끌었던 라키-스타.

그냥 보면 귀엽다고들 하는데... 난 어린애들은 딱 질색이라...

PENTAX K10D | 1/6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당시에 나왔던 PSP-2000번 시리즈

저기 중간 밑의 Rose Pink는 나중에 내가 입양하게 되었지.

PENTAX K10D | 1/10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당시엔 달빠들의 성경, Fat The Stay Night (살찜이 유지되는 밤) 상품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PENTAX K10D | 1/16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날이 더워 목이 마르니 자꾸 음료수 사진을 찍었던것 같다.

PENTAX K10D | 1/3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어...어이쿠...

아키하바라엔 이런 쿠션도 팝니다...

누가 볼까봐 뷰파인더 확인도 안하고 찍은 사진 -_-

그 증거로 사진이 흔들렸다.

PENTAX K10D | 1/25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 지도만 알면 웬만한 아키하바라 매점은 다 들러볼... 수 없다.

뒷골목 상점이 안나와있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우리들의 아는사람은 아는 종이풍선이라거나, 혹은 트레더 등이 기재되지 않았으니 무효.

어디까지나 소프맙을 위한 지도이다.

PENTAX K10D | 1/10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일본에서 처음본 시간 Gauge가 있는 신호등. 붉은 Gauge가 거의 사라질무렵이면 절로 다리가 나가려고 한다.

PENTAX K10D | 1/20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바로 요런 꼬라지. 요쯤이 되면 한국인이라면 발이 나가기 시작할거다.

PENTAX K10D | 1/64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때 당시에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이 나왔었나 보다.

데지케럿(맞지?)가 안내하는 아키바에 어섭쇼가 인상적이다.

PENTAX K10D | 1/3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갑자기 전자상가 입구쪽에서 공연하는 아이들을 발견. 아이들은 아니고 아낙들;;

PENTAX K10D | 1/8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거리에 나서서 공연한다는것 자체가 큰 용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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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노래를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안.

PENTAX K10D | 1/6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여기까지가 16-45의 주밍 샷.

PENTAX K10D | 1/125sec | F/2.8 | 77.0mm | ISO-200 | Off Compulsory

77 LTD가 출동할 때다!

PENTAX K10D | 1/60sec | F/2.8 | 77.0mm | ISO-200 | Off Compulsory

저런 였나 보다. 아 기타 이쁘다.

(응?)

굳이 사람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누굴 고를까나

PENTAX K10D | 1/15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일본 화장실은 화장실 지도가 없으면 해멘다.

-믿으면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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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의 십덕질을 끝내고 도쿄돔 가는길

이때 16-45의 무한대 핀이 이상한게 아닐까 의심했다.

PENTAX K10D | 1/16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도쿄돔 시티와 네모로직군.

PENTAX K10D | 1/50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도쿄돔 입구는 육교로, 밑의 도로를 내려다 볼수 있다.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막히지 않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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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소도 잡아먹을듯한 기세에서 들어간 요리점.

뭐.. 나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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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런곳에서 먹었다능...

비싸보이지 않냐능...

비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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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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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곰땡이들, 저녁이 되면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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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이쁘다. 근데 사진은 은근 무섭다 뭐여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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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 여기가 도쿄도오오옴~

네모네모월리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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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조경환경, 조명을 잘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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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느꼈지만, 도쿄돔에 놀이동산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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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는 다빈치가 제작한 피라미드...

는 뻥이고 그냥 삼각뿔 조형물 ㅡ.ㅡ

PENTAX K10D | 1/15sec | F/4.0 | 16.0mm | ISO-1600 | Off Compulsory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어둑어둑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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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긴 아쉬워서 놀이공원쪽으로 슬렁슬렁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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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도쿄돔 시티의 버라이어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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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엔 제트코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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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일본에만 있는 '메론빵'

하지만 어째서인지 메론맛이 난다거나 메론함유량이 몇% 이상이라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고유 명사로 메론빵


덧붙이자면, 신기해서 먹었지만 못먹을 맛은 아니고, 가격도 비싼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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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던 분수가 음악에 맞춰 요동치는데...

PENTAX K10D | 1/15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노래에 맞춰 색도 변하며 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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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란휘황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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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하이라이트 쯤에, 아예 맘먹고 장노출을 걸어보았다. 예상했던대로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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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견한 이승엽 선수의 포스터.

지금도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니까 프로...라기엔 요즘 이승엽선수가 너무 부진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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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 보니... 이런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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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늘어선 길이 있다.

연인들이 가면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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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말해주는데, 도쿄돔은 수도교 역에 있다.(水道橋駅:すいどうばし駅) 도쿄돔이라는 역은 없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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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정거장 가기 아까워서 걷기로 결심.

스이도바시 역에서 카와구치 역까지 걸어갔다.

야밤에도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게 일본의 매력. (우리나라도 안전은 하다만, 뭔가 무섭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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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친구동네의 카와구치 역이었나보다.

저걸 걸어가면 죽는다.

이곳은 카와구치 역에 있는 게임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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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지십덕과 현재 현지십덕과의 조우. 역시 이정도 크기로 얼굴이 나온다면 모자이크처리다!

엣헴, 한게임에 한화로 1600원정도 했지만 관광객 실드로 꿋꿋이 플레이

PENTAX K10D | 1/20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자랑스럽게 1등중. 게임은 두뇌퍼즐 같은건데...

일본 전토의 꼬꼬마들과 경쟁한다.

저...적어도 내가 일본초딩보단 뛰어난거야!

PENTAX K10D | 1/3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엣헴, 내가 또 1등으로 끝냈다눈!

PENTAX K10D | 1/5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한문제 틀렸고, 86.4점



PENTAX K10D | 1/5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엣헴, 낙승 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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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일본 본토에 상륙한 한궈렌의 뛰어난 지적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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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다 \( ˚∀˚ )/~♪

저걸 하고 나면 카드를 주는데, 아니지, 저걸 하기 위해선 카드를 사야 하는데 (...)

저 카드 아마 아직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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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 로직 집 가기전에 맥주랑 만두만두

PENTAX K10D | 1/1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아 ㅠㅠ... 이맛에 야식먹지.

좁은 집이지만 우린 즐거웠다(딱히 그렇게 좁은것도 아니고)

PENTAX K10D | 1/10sec | F/4.0 | 16.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우에노로 돌아와서, 우에노에 머무르는 여자에게 연락하는 김챸군, 좀더 클로즈업 된 사진엔 육수를 한사발 뿜어내고 있다.

아마 웹에 올리는 지인의 얼굴은 이정도 크기 이상 올라가는 일은 없을듯.





이로써 2일차도 종료되었다.

출장지에서 밤에 오니 시간이 늦어도 진도가 쑥쑥 나가는구나.

역시 사람은 집중할 거리가 많아질수록 진도가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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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10.28 01:49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여행기

여행기 치고 2년이나 지나서 올리게 되었다.

시간이 늦었음은 중요하지 않다, 올리고 있다는것 자체가 중요하다.

이번 여행은 대학교 4학년때, 추석때 앞뒤로 수업을 조절해 약 10일정도 갔다 온 여행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여행이기도 하다.

그리고 DSLR을 들고 간 첫 여행이기도 하지...



뜬금없이 왜 갑자기 여행기가 올라오는가, 출장 왔는데 할게 없다.

그래서 엊그제 받은 외장하드에 이왕 밤에 할게 없다면 여행기나 쓰자, 고 결심하고 예전 여행때 사진을 갖고 왔다.


같이 간 친구의 사진은 가급적 배제한채 (초상권은 소중하다)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PENTAX K10D | 1/2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밤, 친구 아버지의 차로 김포공항으로 달려가 출국 준비.

언제나 출국 준비를 위한 공항방문은, 설렌다.

그냥 설렌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니까.

PENTAX K10D | 1/8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저어어어기 월리를 찾아라처럼 친구가 있다. 이정도면 얼굴을 알아볼 순 없겠지.

일단 CGV 공항점... 까지 와서 보기엔 교통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PENTAX K10D | 1/10sec | F/4.0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티켓팅을 한후에, 근처 커피숍에서 입국신고서등을 작성하며 디굴디굴.

우측에 핸드폰이 울리고 있다. 출국을 친구들에게 말하자 답변들이...

하나같이















"선물사와"

아놔 이생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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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출발할 때다.

PENTAX K10D | 1/100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소심한 나는 렌즈 반출증을 신고한다.
이상하네, DA16-45, DA50-200, FA77mm LTD를 갖고 나갔을 텐데 왜 50-200과 77LTD만 있지...

PENTAX K10D | 1/80sec | F/4.0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ndsl은 면세점에서도 취급한다.

근데 용산이나 국전이 더 싸다...

그리고 PSP는 안팔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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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출국후의 새로운 세계를 느낄수 있는 듯한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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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기내식

보통 밥인데... 오늘따라 크로아상...

새삼 느끼는건데, DA16-45의 16mm영역은 왜곡이 상당하구나.

PENTAX K10D | 1/60sec | F/4.0 | 16.0mm | ISO-800 | Off Compulsory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하네다 도착.

하네다도 두세번 가다보니 신기함이 떨어지더라.

PENTAX K10D | 1/15sec | F/4.0 | 16.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것이 바로 도쿄 모노레일이다! 470엔이다! 으허헝 ㅠㅠ...

오자마자 교통비에 떡실신

하지만 그때까진 환율이 800원대였으니까...

그래도 500엔 잡고 800원이면 4000원인데, 고작 40분 지하철 타는데 4000원이라니

게다가 지금 환율이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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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일본은 정말 좋은게...

지하철이 일반, 쾌속, 쾌속 급행 등으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 연착이 거의 안된다.

참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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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을 타고 종점에 가면,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탈 수 있는 하마마츠 쵸 역이다.

이제 야마노테센을 타고 우리의 목적지인 우에노로 ㄱㄱ

우린 숙소 도착하기까지 금방일줄 알았는데... 완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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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역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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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 고작 7정거장 가는데 160엔

... 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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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에노에 도착했다.

나의 두번째 일본여행의 시작. 거점.

가장 즐거웠던 여행의 시작점.


이날은 도착하고 특별한 일은 없었다.

내일 나머지를 올리겠다...

고 했지만, 어제 깜빡한 부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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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컴퓨터질, 이것이 반도의 여행객.

어딜가도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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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날사람들에게 연락.

이 연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들에게 -_-

"님들 누구? 조낸 수상함"
"ㅋ 우리 한국여행객 ㅋ"
"일어 잘하는데 어디서 배웠어"
"그냥 공부여 ㅋ"
"흠... 가봐"
"넵 ㄳ"


의 상황이 있었음

PENTAX K10D | 1/15sec | F/4.0 | 16.0mm | ISO-400 | Off Compulsory

이것이 숙소의 전경, 나는 백팩, 김챸은 옆으로 메는 밀달6, 잘 보면 햇반도 있고 여러가지 있다.

PENTAX K10D | 1/8sec | F/4.0 | 16.0mm | ISO-400 | Off Compulsory

이것이 침대가 부족해서 넣어준 라꾸라꾸 침대.

뭐... 나쁘진 않다.

잘만하다


ㅋㅋㅋ 이제 진짜 첫날 끗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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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3.24 00:39


여행기는 언젠간 완료 하려고 마음먹던 프로젝트다...

늦기전에 끝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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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차근차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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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3.23 00:08

어느새 다시 게을러진 마음을 다잡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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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3.04 23:41


으흠, 어제 폭렬 포스팅을 했더니 힘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하나만...

빨리 과거의 추억들을 2진화 시켜놔야지, 그래야 인터넷이 죽지 않는 이상 영원히 안까먹지

4일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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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3.02 01:32

그렇다, 그간 좀 바빴다

할게 좀 많더라 -_-; 빨리 2007년을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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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2.17 00:28
어제에 이어서 하루에 하나씩 목표로 해보자

하지만 힘들걸 ㅡ.,ㅡ;;


어쨌건 생애 첫 해외여행을 같이 해줬던 Fuji Finepix F11에 감사를


2일차 열어보기



이렇게 끝난듯 2일차는

저 이후로 힘들어서 바로 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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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Photo/Japan Travel2009.02.16 00:45
와, 완전 캐 옛날이구나

이때는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사진을 봐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후후후, 그래도 사진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나의 첫 수동(기능이 쪼끔 들어간) 똑딱이 Fuji Finepix F11이 수고해주셨습니다

1일차 여행기





이렇게 하루가 갔다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언젠간 남겨야 할것 지금 시작했다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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