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고 해도 거창한거 없고, 병원 잠깐 갔다 오면서 찍은거...
세로그립은 정작 스트랩 처리를 못해서 안끼고 나갔다 왔었다 -_-;;
우리집 8년차 개년, 지가 사람인줄 안다... 침대에서 누워서 잔다 -_-;; 내가 이불덮어주면 같이 이불덮고 잔다...
동물원에 갔어요, 말 두마리가 사람과 같이 철창안에 있네요.
개나소나 다 찍어본다는 벚꽃사진, 좀더 밝게 보정하고 싶지만 -_-... 포샵 켜기가 귀찮다
용기있는 오토바이 운전수, 음, 진짜 용감하다 헬멧도 안쓰시고
맨날 찍어보는 샷, 저번엔 50.4 + 듣보UV, 생50.4 샷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50.4 + BW010 샷
미-------------세하게 고스트 보인다. 미-------------세하게 -_-
신경 안쓰일 수준, 이정도면 뭐 clear지
가장 만들기 쉽고 보기도 쉽고 왜곡도 적은 50mm영역에 담긴건
교회 팜플렛을 나눠주는 아저씨였다.
아 존나 기분 나쁘네, 렌즈가 썩는구나. 너희나 믿어. (혼자 조용히 믿는 기독교 분들은 제 욕설에서 예외입니다)
저희를 사 주세요
사실 좀더 가까이 가서 찍고 싶었는데...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 _-;;
잘 보면 우측 하단에 봉고차 뒤에서 찍은 티 난다...
개나리... 철창옆으로 잘도 피었다.
그냥, 갈색벽과 담쟁이 시든것이 풍겨내는 폐허같은 느낌때문에...
안찍을수가 없었다. 이건 베지터임
너가 사이어인의 왕자냐? -_-; 차마 정면에선 못찍었다...
벚꽃~ 그러고보면 우리동네도 환경은 나쁘지 않구나...
언제나 설레이는 순간, 택배.
그러고보니 최근 6 working day에 받은 택배가 4건
-_-;;
마지막으로 우리 강아지... 간식 사왔다... 이땐 내가 대소변 바닥에 지려서 겁나 혼낸 직후라 발광하지 않고 있다.
거의 하늘을 날 정도로 갈궈줬지...
실내라 셔속 확보를 위해 조리개를 열었고 그덕에 얼굴빼고 다 날아갔다... ㅡㅡ;;
결론 : 50.4는 스냅용으로 최고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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