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라다이스 + 일본 마작 아침 9시에 책을 주문했는데, 저녁 6시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비바 교보문고. 앞으론 자주 애용해야겠다. 이렇게 빠를줄 몰랐는데?? 오늘 지른 품목은 세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1,2 그리고 일본마작 (이게 사실 사고싶었음 -_-) 파라다이스는, 기존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손가락 꼬인다)의 소설 나무와 비슷하다. 있을법한 미래와 과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놨다. 물논 아직 못봤다. 10분전에 뜯었으니까. 한 편당 약 20쪽씩... (심지어 어떤건 2쪽)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소설은 내 마음속에서 언제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책으로 기록되어 있다. 개미에서 시작된 한 작가에 대한 애착은 타나토노트를 지나 천사들의 제국을 지나 신을 지나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거쳐 뇌 를 거쳐 나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