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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C

Heroes Of Might & Magic V, Company of Heroes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컴패니 오브 히어로즈




이것도... 괜히 갔다가 충동구매...랄까 -_-

1. Company of Heroes 컴패니 오브 히어로즈

내가 작년 처음 접해보려던 게임... 이미지로 할땐 실행이 안됐다.

세개 합본으로 5.6에 저렴하게 나와서 (따로사면 1.5 + 3.5 + 3.5 -_-) 충동적으로...


2. Heroes of Might & Magic V + Tribes of the east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V + 동방의 부족

이것도 역시 작년에 이미지로 한참 즐겁게 했...는데 chapter 1 여왕만세에서, 세이브가 튕기는 상황을 겪고 포기했던거다.

물론 언젠간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금번에 모처럼 샀다.

사실 운명의 해머와 합본인 Silver Edition의 경우... 인터넷에서 최저가가 3.5정도 하더라, 근데 난 4.5 -_-;; 음...

뭐 배송 안기다리고 빨리 사서 하앍 하는 댓가라고 치자;;...

Tribes of the east의 경우, 오-크(록타- 의 그 종족)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근데 내가 2, 2 gold, 3, 아마겟돈 블레이드 등을 다 하면서, 오크가 부족으로 나온적은 없는걸로 아는데...
(그냥 Rampage던가, Stronghold던가에서 유닛으로만 등장)

부족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_-...


그리고 V의 경우, 2,3에서 존내 대박치던 시스템이 (3는 지금도 캐명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4에서 개말아 먹고, V에서 다시 2,3로 회귀한것은 정말 다행이다.

게다가 본인 취향인, 절대적 1인 강자에 의한 게임지배 , 취향을 만족하기 위해서도 V의 영웅 시스템은 만족스럽다.

Chatper 1의 이자벨을 먼치킨으로 키워주겠어!




물론 셋다 아직 인스톨도 못해봤지만... 구입한 것만으로도 ,  가진것 만으로도, 행복한 게임들이야 말로 살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어쩌다 보니 다 산게 다운로드로 하다가 안되서 산것같은 느낌이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