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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P

디스가이아2 포터블(Disgaea2 Portable) 악타레편 번역 2-2

보드카 파워로 진행 ㄱㄱ



[Scene2 궁지의 두사람] ☜ 선택


악타레 : "다음 촬영현장은, 여기겠지?"


핑크 : "?"


핑크 : "아무도 없어보인다냐. 너무 빨리 온걸까냐?"


악타레&핑크 : "!?"


핑크 : "우...우냐! 무서븐 몬스터다냐! 어..어쩌지, 여...여길 노려보고 있다냐!"


악타레 : "!"


악타레 : "...큿... 어느 사이에 Scene2가 시작된 모양이군!?"


악타레 : "Scene2는, 이몸님의 기억에 따르면 『주역이 흉악한 몬스터들을 화려하게 개박살 내는 Scene』이었지!?"


악타레 : "이러고 있을순 없지! 카메라는 어디냐!? 이몸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겠어!"


핑크 : "세계의 구로사와 감독의 대본을 멋대로 각색하는 악타레님도 멋지다냐~♥"


??? : "..."


....


구라사와 : "..-_-+"


구라사와 : "....뭬....뭬하는 짓이야! 그녀는 이 영화의 히로인이라고! 대 여배우를 너덜너덜하게 만들 셈이냐!"


핑크 : ";;;"


핑크 : "아차~, 대 여배우님과 그 호위들을 조져버리고 말았다냐"


악타레 : "훗... 안심하라규, 이번은 봐준거니까..."


구라사와 : "-_-+++"


구라사와 : "뭐-가 손속에 사정을 둔거냐! 히로인을 개박살 내는 스턴트맨은 필요없다! 내일부터 나오지 않아도 된다!"


대 여배우 : "기다려 주셔요 구로사와 감독!"
(여자목소리라 주인장 깜짝


구라사와 : "?"


구라사와 : "왜...왜부르는거지??"


대 여배우 : " ♥"


대 여배우 : "이분, 이정도로 강하잖아요. 저의 보디가드라도 시키는건 어떨지요?"


구라사와 : "-----------뭬?"

대 여배우 : "이 주변은 위험하니까 대비책이 필요하니까... 뭐..겨...결코 제가 이분의 팬이라거나 그런건 아니랍니다"


대 여배우 : "그...그리고, 4년전의 『42시간 TV, 사랑은 마계를 구하지 못해』이후로, 그가 TV로부터 모습을 감춰서, 아...아무것도 모릅니다"


핑크 : "데따 자세하다냐~♥ 당신 혹시, 악타레님과 함께 연기하고 싶은건 아니냐?"


대 여배우 : "서...설마, 악타레씨의 방송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싶었던것 따위, 저언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악타레 : "이런이런, 엑스트라라면 대환영이라구! 단지... 개런티는 1헬도 못주니까, 그런 셈으로, 잘부탁해!"


대 여배우 : ";;;"


대 여배우 : "개...개런티 따위...., 저는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대 여배우라고요, 그런 푼돈, 이쪽에서 거절이에요!"
(약간 문맥이 이상한데...)


『대 여배우가 얼굴을 붉히면서 악타레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구라사와 : "-_-;;;"


구라사와 : "도...도대체 무슨 일이야, 대 여배우가 스턴트맨에게 반해버릴줄은"



악타레 : "훗... 양손에 꽃...., 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동료가 많은건 싫지 않으니까 말이지"


악타레 : "자아 두명 모두, 가능한 한 날 화려하게 빛내줘!!"


핑크 : "그런 자기중심적인 성격만으로 이미 충분히 빛난다냐~♥"



대 여배우 : "저도 대 여배우로서 프로 근성을 보여주겠사와요"




아 졸려;;;

보드카 한병으로 훅 가는군요

오역,탈자는 명일 오후에 확인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