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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

파이어엠블램 봉인의검 답이 없다. - Fireemblem Fuuin no Tsurugi - 아마도 Px만 공감할 이야기. 파이어엠블램 열화의 검 이후 20년(10년인가?) 후를 다루고 있는 봉인의검 실제 발매는 열화의검보다 전에 했지만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열화의검 - 봉인의검 순서로 클리어하기를 많이들 추천한다. 하-지-만- 열화의검때 내가 애착을 가졌던 케릭터들의 자식들이 나오는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혼자서도 전장을 휩쓸어서 아주 예뻐라 했던 레베카와 윌(물론 정사는 아니다)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 난 레베카와 세인을 이어줬지만 어쨌건 레베카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이기 때문에 난 당연히 애착을 갖고 키웠지만... 그랬지만... 레벨업마다 여러 능력치중 한개만 오르는 기염을 토해... 레벨 8의 능력치로는 상상하기 힘든 캐구린 능력치를 자랑하게 되었다. 넌 포기다 =ㅅ=.... 더보기
파이어엠블렘 20주년 기념 대전집 파이어엠블렘 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욕심을 냈을법한, 파이어엠블렘(파이어앰블램) 20주년 대전집.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슈퍼로봇대전에 비할바가 아닌 케릭터의 애착도에 따라 한권쯤 사보기로 했다. 가격도 2800엔으로 그리 저렴하진 않지만, 뭐 어떠냐 맨날 야근비는 쌓여가는데 이런거라도 사야지 ㅡ.,ㅡ;; 파엠 20주년 대전집!! 지금까지 나왔던 시리즈들을 대륙별로 분류하고, 그외에 컨텐츠들로 차있다. 처음부분은 로이등등의 시리즈별 축전 일러스트. 중간중간 파엠의 역사가 나와있다. 몇년도에 무슨 기종으로 어떻게 나왔다던가. 내가 해본건 열화의 검이 유일하니까, 일단 에레브 대륙 부터 펼쳐본다. 우측에 역사가 쭉 나온다. 연대기를 그림도 포함해서 설명해준다. 그 후엔 케릭터별 설명, 각 케릭이 누구랑 이어.. 더보기
파이어엠블렘 열화의검 클리어 - Fireemblem Rekka no Ken Clear - 유명한 턴제 RPG인 파이어엠블렘. 수많은 계보가 있지만 파엠은 주로 두 시리즈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GBA 전이냐 후냐. 전이라면 좀 고전틱하게, 트라키아 776을 끝으로 한 구세대. SFC나 FC 등등의 기기. 후라면 GBA이후로 큐브, Wii, NDS(이건 리메이크) 주로 요즘 사람 입맛에 맞게 조절된건 GBA이후기 떄문에... 내가 제일 처음 접한것도 GBA판이고. GBA의 시리즈 계보는 봉인의 검(2001) -> 열화의 검(2003) -> 성마의 광석(2005) 인데, 이중 성마의 광석은 혼자 독자적인 세계. 봉인의 검의 20년전이 열화의 검 이야기다. 그런고로 열화의 검을 늦게 출시되었지만 먼저 클리어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화룡과의 한판. 사실 이쯤 오면 쪼렙들은 의미가 없다. 주인공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