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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uy

아이폰4 리락쿠마, 디즈니 케이스


장기간 일본여행하다 눈에 띈것들을 샀다.




먼저 리락쿠마 코리락쿠마 아이폰4 케이스, 스탠드가 있어서 영화나 뭐 볼때 기대놓고 볼수 있다고 한다.
옌장 겁나 비싸네 ㅋㅋㅋ



다음은 플립형 케이스이다.
이것 또한 오라지게 비싸 ㅋㅋㅋ

 
그중 검은건 냅두고 디즈니 분홍빛이나 한번 보자.

겉에 아기자기한 양각문양이 새겨져있다. 아니지 양각은 새기는게 아니지 않나, 아무튼 양각문양이 있다.

 
이건 뒷모습, 이 케이스가 가장 좋은 점중 하나는 카드가 하나 수납된다는 점이다.
두개는 살짝 버거울듯.

 
이렇게 카드 하나 넣어다니면, 교통카드 넣어서 다니기도 편하고... 아님 신용카드...
하여튼 지갑하나 줄일수 있다.

 
속 모습, 저 아름다운 땡땡이...
아이폰 4와 4s가 묘하게 홀드버튼과 볼륨업다운 버튼의 위치가 다르던데,
이건 그대로 쓸수 있을것 같다 버튼 위치에 맞춰 파둔게 아니라서.

 
살짝 재팬 퀄리티에 실망한 부분, 마무리 단디 못하니!?

폰으로 덮으면 평생 볼일은 없겠지만 ㅋ 

 
마지막으로, 케이스의 잠금방식은 똑딱 단추방식이다. 자석이었으면 좀더 좋았을거 같지만 자석이면 기계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니...
아니면 가죽을 한겹 덧대서 끼우는 방식은?? 뭐 그건 실수로 풀려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이정도면 합격점.
그리고 우측의 쇠 링은 무언가 스트랩을 달수 있게 되어 있다. 

아이폰4는 없는데 케이스만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