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숙소를 나서 또 여행길에...
한적한 시골동네...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3위안에 드는 부자동네... 전부 BMW,벤츠,포르쉐,아우디,그나마 싸구려가 도요타였음 -_-
세이죠학원 앞, 말그대로 초중고가 많이 모여있다, 스쿨존임
교회 추정되는 건물
카페?? 왜 찍었을까 ㅅ-;;
단지 전체가 조용하다...
이곳도... 정말 평화로움
잠깐 들러본 세이죠학원 앞 북오프
쇼유 라멘 しょうゆ로 알고 있는데 한자가 다르다 -_-?
내가 일본 라멘은 맛없다는걸 첫 인식하게 된 라멘
난 매우 화가났다...
시부야역의 사람들... 대낮인데 사진이 흔들렸네 -_-
시부야역 옆구리에 있는 빵가게에서 사먹은거, 정말 맛있었음 'ㅅ'
우리나라로 치면...명동?
신쥬쿠 - 명동
하라쥬쿠,시부야 - 신촌,홍대,이대
긴자 - 압구정(?)
그야말로 초거대 4거리 -_-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태고의 달인
애석하게 아는 노래는 하나도 없다
시부야에서 발견한 아이리버
하지만 지금은 문 닫았겠지, 레인콤으로 바꿨거나
어디 육교 위에서 찍었나보다
시부야 교육 위원회께서 친절하게 세워주신 안내판
도대체 내가 여길 왜 갔지 -_-;; 그저 돌상 무더기...
불상들이 앞가리개를 했다...
굳이 종교중에 고르라면 불교를 택하겠다
개독 훡유 껒여
여긴 어디더라...
하라주쿠역을 배회하면 상점이 많다
한국에도 넘어온 뭐시기 파르페
신촌에 가면 있다
메이지 신궁
사실 우리나라 침략한 시기의 신궁이므로 가면 안되지만 문화유산 셈 치고 간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찍었다
거의 저녁 다되갔는데, 은근 밝게 찍혔음
물은 깨끗했던가
신궁의 대부분은 나무길
신궁 입구
도오리, 라고 하던가?
음수대
국자(?)
저기 소원 달아놓는 판이 보인다
바글바글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
무엇을 반성? 용서?
일본의 반성 우리의 용서 려나
여긴 메이지 신궁 근처 공원인데, 좀 으슥한 곳이었다
분수대 옆에 한 20명 모여서 누구 하나 둘러싸고 있었음... 무서웠음...
여긴 어딘지 감이 안온다 -_- 아마 하라주쿠에서 좀더 쇼핑한듯
이것이 사누키 우동(サヌキ)
난 오야꼬동(親子丼)
닭과 계란, 즉 에미와색기
이렇게 3일차가 갔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