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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orea Travel

2011.07.10 셀리 간만에 집에서 강아지들과 놀... 고 싶었는데 한마리가 입원 ㅠㅠ 엉엉 아프지 마 ㅠㅠㅠㅠ 결국 한마리랑 데굴데굴 간식을 주려고 해도 다른 한마리가 없으니 기운이 없어보인다. 끼잉끼잉... 핥핥핥 심심해요- 딸 찾아 삼만리. 간식으로 시선 뺏기 ㅋㅋ 킁킁 줄거면 빨리 내놓으라능- 찍지마- 헱헱헱 (。┌ ˚) ??? 란 표정 ㅋ 간식 주세요 'ㅁ' 빛나는 눈 쩝쩝쩝쩝 이쁜이가 입원해서 안쓰러워서 셀리에게라도 간식을 줬다. ㅠㅠ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줘 제발 ㅠㅠ ※ 확실히 연식이 오래되서, A55보다 노이즈가 많구나 ㅋ, FF임에도... A55가 뭐 워낙 멀티프레임 노이즈감쇄가 쩔긴 하다만 더보기
2008.11.01 경주여행 #2 2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어제 일행 한명이 떡실신 해서 평범한 루트를 타기로 했다. 여관에서 밍기적 밍기적 기어나와서 다시 자전거를 빌리고. 넓은 대로 따라 히------하--------- 신라의 1000년도읍 답게, 어딜 가도 이런식의 무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유적지 표지조차 없고, 누구 묘인지도 모르지만, 정말 엎어지면 무덤에 닿음. 주차금지지만 우리는 주차한다. 그것이 관광객!! 천년 고도에도 어느덧 신문물이 받아들여진것은 당연지사. 1000년 고도에서 먹는 햄버거 ㅋㅋㅋ 김유신, 김춘추는 알았을까, 자기들이 지배했던 곳에 햄버거 가게가 생길줄을. 다시 자전거 타고 히----하---- 분황사에 도착 이...이거!! ㅁㅁ사지 3층석탑으로 본거 같은데... 물론 분황사니까 분황사지 3층석탑이겠지만... 더보기
2008.10.31 경주여행 #1 자 가자 국내 여행기. 2008년은 입사 첫해로, 바쁜 한해를 보내고 여름휴가(...)를 11월(...)다 되서 간 해다. 물론 2009년도 그랬고 2010년도 그랬다 ㅡ.,ㅡ 경주를 여행지로 잡은 이유는... 그냥,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천년 고도 경주. 회사 끝나고 짐싸서 저녁에 터미널로 ㄱㄱ 야간버스가 여행의 재미이지. 이거슨 경주가는 야간버스. 우등버스다. 등이 푹 젖혀지는... 실내는 이러하다. 뒤로 확 젖히고 잠 자면 됨. 이걸로 첫날 여행기는 종료. 경주에 도착했는데 새벽 3시, 너무너무 춥고 갈곳이 없어서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PC방에 갔다. PC방에서 3000원을 내고 숙박(...) 하고 감기 걸릴것 같은 몸을 추스려 아침을 먹으러 갔다. 너무 따뜻했던 된장찌개 ㅠㅠ... 정말 반가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