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덕, 문구덕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더존 연필로 만족하던 사람도, 문방구에 가서 필기구 전통의 명가 스테들러의 물건들을 보면 흠칫흠칫 지갑을 열려 하듯.
왠지 좋은 필기구를 쓰면 공부도 잘될거 같고 그렇다.
그래도 공부는 잘 안된다.
아무튼 최근에 야근비 포텐도 폭발하는 이 시점에 나를 위한 소소한 지름.
스테들러 홀더, HB 심 12자루, 심연기
홀더란 뭐 별 다를건 없다. 그냥 연필 흑연 심을 갈아 끼울수 있는 샤프??
샤프랑 다른점은 심 굵기가 2mm라는것이다. 어지간해선 닳지도 않고, 부러지지도 않는다.
홀더 뒤는 간이 심연기가 달려있다. 저기다 넣고 샥샥 돌리면 뾰족해져서 나온다(고 한다. 아직 닳을 정도론 못써봐서 해볼 기회가 없다)
이게 홀더용 심. 구...굵고 아름다워
심연기, 어두워서 잘 안보일수도 있지만, 결국은 연필깎이이다 ㅋㅋㅋ
우측 하단에 있는 검은 홀더(?)에 펜을 넣고 슬슬슬 돌리면 깎여서 나온다.
샤프의 다소 가벼운 느낌이 싫다면, 연필을 쥐는것같은 묵직한(라지만 그리 무겁지도 않다) 스테들러 홀더도 추천한다.
이번주는 문구사냥이나 나서볼까
더존 연필로 만족하던 사람도, 문방구에 가서 필기구 전통의 명가 스테들러의 물건들을 보면 흠칫흠칫 지갑을 열려 하듯.
왠지 좋은 필기구를 쓰면 공부도 잘될거 같고 그렇다.
아무튼 최근에 야근비 포텐도 폭발하는 이 시점에 나를 위한 소소한 지름.
스테들러 홀더, HB 심 12자루, 심연기
홀더란 뭐 별 다를건 없다. 그냥 연필 흑연 심을 갈아 끼울수 있는 샤프??
샤프랑 다른점은 심 굵기가 2mm라는것이다. 어지간해선 닳지도 않고, 부러지지도 않는다.
홀더 뒤는 간이 심연기가 달려있다. 저기다 넣고 샥샥 돌리면 뾰족해져서 나온다(고 한다. 아직 닳을 정도론 못써봐서 해볼 기회가 없다)
이게 홀더용 심. 구...굵고 아름다워
심연기, 어두워서 잘 안보일수도 있지만, 결국은 연필깎이이다 ㅋㅋㅋ
우측 하단에 있는 검은 홀더(?)에 펜을 넣고 슬슬슬 돌리면 깎여서 나온다.
샤프의 다소 가벼운 느낌이 싫다면, 연필을 쥐는것같은 묵직한(라지만 그리 무겁지도 않다) 스테들러 홀더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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