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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마작

신천마장, 대삼원 정돈 맞아줘야 짱꾼(?)이지


10년 2월 19일, 전동탁자 구경하러 가보았다.

밤 11시에 - _-;

이때까지만 해도 밤샐줄은 몰ㅋ랐ㅋ엉ㅋ





으아 신기하다 ㅠㅠ... 으아 완전 패 이쁘다 ㅠㅠ... 패 갖고 싶다 ㅠㅠㅠ....




요거시 나의 대기패

발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대삼원 노려봄직한 패, 뭐 결국은 중 퐁 하고 역패로 났지만 ㅋㅋ


게임은 요롷게 진행되고 있다 'ㅅ'


빨간패의 시대는 지고 파란패...



내가 깡 쳤는데, 친구가 퐁쳐둔 서풍이 도라 -_-, 도라 삼!! 걸리면 일단 만관부터 맞고 시작한다 -ㅅ-

그저 도망가는거다;;;



치열한 도망치기...


그 다음 판은 친구가 발과 중을 퐁 쳤다.

설마 대삼원이겠어 - _-


설마 대삼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삼원!!!!!!!!!

역ㅋ만ㅋ!!!!!!!!!


내가 왜 1만을 버렸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 : "선생님, 버림패가 좋지 못한 머리를 만들어서..."


내가 거지라니이이이이!!!

내가 왜 1만을 버렸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줌 피하려다 설사를 쳐맞은꼴 -_-


두서 없지만, 마작은 재미있었고 시간이 녹아버렸고 아침에서야 간신히 폐점을 맞이해 탈출 할수 있었다.

히밤 이런거에 빠지면 인생 똥ㅋ망ㅋ

뭐 여튼 이날밤 전적은 4번 1등 2번 꼴등 (붓토비 -_-) 로 인해 거의 +- 0

내가 바로 프라마이 제로의 사키의 재림이다!! - _-;;


저거 하고 거의 이틀을 잠만 잤네, 역시 밤샘은 힘들다 (?)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신정, 구정, 구정 + 1주후 전부 마작한게 자ㅋ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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