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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uy

Kenko Zeta CPL 77mm Slim


여행에 있어 빠질수 없는게 사진

비록 원래 용도는 컨트라스트를 올리는게 아니지만, 주로 하늘색이 푸르게 푸르게 찍고 싶을때들 애용한다는 CPL

곧 유럽여행을 앞두고, 유럽에 가는데 그냥 가긴 뭐해서 하나 샀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듯, 갈길이 멈.



Zeta CPL

자세한 설명은 SLR클럽 사용기의 외모지상렬주의 님의 사용기를 참조하자. 난 그저 사용할뿐.


구성물, 설명서와 케이스, 박스 끝.


CPL이 수직파장(?)을 거르지 않았을때


CPL이 수직파장(?)을 걸러냈을 때

유리창에 비친 PAVV글자가 사라짐을 알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주력이 될 KM 17-35와 Zeta CPL


CPL의 특징
- 잡광을 막아준다 (대신 돌려보며 구분해야 함)
- 셔터스피드가 더 필요하다. 대략 2stop정도 차이나는듯... 확실하진 않다
- 필터가 두 구역으로 나뉘어서 바깥쪽 부분이 휙휙 돌아감, 즉 AF하는데 경통이 돌아가는 렌즈라면, AF가 끝나고 맞출것
- 비싸다(...)



Kenko Zeta CPL이 선택된 이유
- Slim이다 (안그러면 17mm영역에서는 비네팅 작렬)
- 렌즈캡이 공용이 껴진다. 이게 매우 큰 이유. 동일 구경의 B&W slim 77mm의 경우 B&W의 전용 캡이 필요.
  이게 또 보관이 완전 불편하기 때문에 분실이 쉽고, 분실하면 돈주고 또 사야 함 -_-;;
- 케이스를 준다. 물론 B&W도 주지만... 이게 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