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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uy

프랭클린 플래너 데일리 속지 투르 드 몽드 (Tour Du Monde)



['11-지름-005] 프랭클린 플래너 데일리 속지 투르 드 몽드 (Tour Du Monde)

어김없이 한해가 지나 프랭클린플래너 노예계약을 연장했다.

그간 깜빡깜빡 하다 마침 영풍문고를 들르는 김에 샀다.


※ 바인더는 예전 포스팅을 참조




바인더는 1년전 그대로.


보관함과 데일리 속지.


이번에 산 것은 투르 드 몽드로 매일매일 세계 여행지가 한컷씩 그려져 있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여행지가 바뀐다.


두바이 고급호텔 버즈 알 아랍도 있다.

매일매일 여행지 골라 보는 재미도 쏠쏠할듯.

작년에 사용했던 푸펨므 (Pour Femme) 속지는 2011년엔 생산을 안한다고 한다. 아깝다 이뻤는데 ㅋㅋ



15일치는 날렸지만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노예계약 갱신.

새 해는 새 플래너(속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