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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

2010.12.04 일본여행 #1 오사카, 센리츄오, 키타센리 이제 일본도 슬슬 정ㅋ벅ㅋ 해가는구나. 2010년 휴가는 가려고 마음먹었던 일본 관서지방으로 가게 되었다. 1년 반의 캔슬 끝에 실현된 여행의 쿰!! 봄여름가을 벌어 겨울에 다 쓰고 떡실신거지되는 베짱이족의 생활이란 이런것이다. 여행의 처음은 역시 리무진 여행의 중간은 역시 캐비싼 공항 식당. 이런 돌솥비빔밥이 무려 12000원!! 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기내식은 차가운 산도잇치, 나쁘진 않지만 좋다고도 못함... 운송수단만 타면 떡실신하기 때문에, 이것도 나중에 승무원을 졸라서 받아내었다 ㅋㅋ 관서공항에서 내리면, 오사카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하고, 그것은 다리를 하나 통과해야 한다. JR관서공항역으로 가야 함. 처음엔 잘 몰라서 공항 내에서 빙빙 돌았지 ... 난바행 급행 .. 더보기
2007년 일본 여행기 #9~10(完) 거의 끝이 보인다. 오늘은 어디를 갔더라?? 어젯밤은 아마도 요요기 우에하라의 게스트 하우스인 사쿠라 하우스에서 잤었겠지. 요요기 우에하라에서 출발하였다. 아마 걸어서 하라주쿠까지 갔던거 같다. 가는길에 같이 갔던 형과 함께 찰칵 하지만 하극상 일본은 뭐랄까, 바닥 경고장(?) 도 재미있는듯... 마치 외국인이 우리나라 "진주시청" 티셔츠 입어도 자기딴엔 멋져보이듯, 우리도 일본, 일본어만 보면 그냥 신기해보이지 않은건지 모르겠다. 이건 나름 귀여운 멈춰!! 요건 진짜 귀여운 멈춰! ㅋㅋㅋ 일본은 초등학교도 정말 좋다... ㅅㅂ 잔디구장 봐라 우리나라 애들 다 흙밭에 뒹굴때 일본애들은 저런데서 축구도 하고 그렇지... 우리나라가 이만큼 비스므리하게 축구도 해주고 야구도 해주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 병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