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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의검

파이어엠블램 봉인의검 답이 없다. - Fireemblem Fuuin no Tsurugi - 아마도 Px만 공감할 이야기. 파이어엠블램 열화의 검 이후 20년(10년인가?) 후를 다루고 있는 봉인의검 실제 발매는 열화의검보다 전에 했지만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열화의검 - 봉인의검 순서로 클리어하기를 많이들 추천한다. 하-지-만- 열화의검때 내가 애착을 가졌던 케릭터들의 자식들이 나오는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혼자서도 전장을 휩쓸어서 아주 예뻐라 했던 레베카와 윌(물론 정사는 아니다)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 난 레베카와 세인을 이어줬지만 어쨌건 레베카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이기 때문에 난 당연히 애착을 갖고 키웠지만... 그랬지만... 레벨업마다 여러 능력치중 한개만 오르는 기염을 토해... 레벨 8의 능력치로는 상상하기 힘든 캐구린 능력치를 자랑하게 되었다. 넌 포기다 =ㅅ=.... 더보기
파이어엠블렘 열화의검 클리어 - Fireemblem Rekka no Ken Clear - 유명한 턴제 RPG인 파이어엠블렘. 수많은 계보가 있지만 파엠은 주로 두 시리즈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GBA 전이냐 후냐. 전이라면 좀 고전틱하게, 트라키아 776을 끝으로 한 구세대. SFC나 FC 등등의 기기. 후라면 GBA이후로 큐브, Wii, NDS(이건 리메이크) 주로 요즘 사람 입맛에 맞게 조절된건 GBA이후기 떄문에... 내가 제일 처음 접한것도 GBA판이고. GBA의 시리즈 계보는 봉인의 검(2001) -> 열화의 검(2003) -> 성마의 광석(2005) 인데, 이중 성마의 광석은 혼자 독자적인 세계. 봉인의 검의 20년전이 열화의 검 이야기다. 그런고로 열화의 검을 늦게 출시되었지만 먼저 클리어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화룡과의 한판. 사실 이쯤 오면 쪼렙들은 의미가 없다. 주인공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