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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11.11.13 제 5차 추정 사당 먹부림 레이드 요새 하는 게임인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기념하기 위해 왈도체로 시작한다 우리는 오늘도 먹는다 고기를. 거당거당 좋다 무한리필은 우리에게. 마음껏 고기를 가져다 드세요. 이상하다 문법. 틀렸다 어순. 맞다 무엇이냐면 가져다 드세요 고기를 마음껏 춉춉춉 비빈다 파절이 비빈다 불 발전했다 인류는 발견된 불에 의해. 신난다 우리 익는다 고기. 참을수 없는 꼴릿하다 위장이, 김알스 이중첩자. 줘야 한다 벌. 고기가 있다 수상한. 느껴진다 손놀림이 현란하다, 니쿠 마이스터, 짱이다. 외친다 그가, 포효한다 그가, 용서하지 않는다 타는 고기를. 최강자 오브 진정한 최강자. 차돌박이(훼이크)도 먹는다. 찰나의 순간 기도한다(pray) 파판영식을. 아후 힘들엌ㅋㅋㅋㅋㅋ 팀왈도 이 찰진것들!! 아무튼 이날도 잘 쵸묵쵸묵 .. 더보기
사당역 칼삼겹살, 이수역 돼소마루, 극과극의 음식점. 일본에 3주간 다녀온 후였다. 한식이 너무나 먹고 싶었고, 김치찌개 떡볶이 삼겹살 참치찌개 고추장 등등 먹고싶은게 산적해 있을 무렵, 우연찮게 그날 같이 귀국한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고, 나는 삼겹살, 친구 역시 삼겹살이 조나단(...) 땡기던 상태라 사당에서 만났다. 가게를 찾아 뒤지던중 떡볶이집(밑에 기술하는 죠스 떡볶이)을 발견했고, 우와 여긴 삼겹살 먹고 꼭 먹자, 라고 했기에 사당역 근처에서 먹으려고 한게 실수였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다 들어간 사당역 칼삼겹살. 역에서 가까웠고, 떡볶이집에서도 가까웠기때문이다. 바로 나를 노하게 한 음식점 칼삼겹살. 들어갔을때 자리가 별로 없어보여서 나갈까 했지만 두명자리 있다길래 쪼르르 가서 앉았다. 하지만 자리에 앉혀두고 5분정도 메뉴판을 가져오지 .. 더보기
사당동 불고기 브라더스 얼마전 티몬에서 했던 불고기브라더스 티켓 행사. 난 과감히 질렀고 가족과 함게 갔다. 원랜 런치세트 먹으려고 했는데, 티몬 티켓 사용시 세트는 주문할수 없다고 한다. 마아, 봐주도록 하지 'ㅅ' 츠키다시(?), 전체(?) 뭐라고 해둘까. 옥수수와 고구마가 맛있다. 호박. 이것도 맛있다. 이건 겉절이? 인거 같은데 짜;;; 서 다시 무쳐주셨다. 그릴. 이건 언양식 불고기던가 그렇다. 불고기를 하트모양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나여 (...) 이건 광양식 불고기라고 한다. 반대던가?? 마치 떡갈비같은 이 불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간다. 근데 내가 뒤집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종업원이 와서 뒤집어준다고 하며 뒤집는다. 어이, 근데 그거 방금 제가 뒤집은건데여 (...) 그렇게 종업원이 가면 다시 내가 뒤집었다. 요로코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