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Korea Life2011.11.17 22:48


요새 하는 게임인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기념하기 위해 왈도체로 시작한다



우리는 오늘도 먹는다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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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당거당

좋다 무한리필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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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고기를 가져다 드세요.

이상하다 문법. 틀렸다 어순.

맞다 무엇이냐면 가져다 드세요 고기를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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춉춉춉 비빈다

파절이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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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발전했다 인류는 발견된 불에 의해. 신난다 우리 익는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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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꼴릿하다 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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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스 이중첩자. 줘야 한다 벌.
고기가 있다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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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진다 손놀림이 현란하다, 니쿠 마이스터,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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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친다 그가, 포효한다 그가, 용서하지 않는다 타는 고기를.




최강자 오브 진정한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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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훼이크)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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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기도한다(pray) 파판영식을.



아후 힘들엌ㅋㅋㅋㅋㅋ

팀왈도 이 찰진것들!!

아무튼 이날도 잘 쵸묵쵸묵 (´∀`*)



Posted by LamiaW17
Photo/Korea Life2011.10.17 00:42


일본에 3주간 다녀온 후였다.
한식이 너무나 먹고 싶었고, 김치찌개 떡볶이 삼겹살 참치찌개 고추장 등등 먹고싶은게 산적해 있을 무렵, 
우연찮게 그날 같이 귀국한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고, 나는 삼겹살, 친구 역시 삼겹살이 조나단(...) 땡기던 상태라 사당에서 만났다.

가게를 찾아 뒤지던중 떡볶이집(밑에 기술하는 죠스 떡볶이)을 발견했고, 우와 여긴 삼겹살 먹고 꼭 먹자, 라고 했기에 사당역 근처에서 먹으려고 한게 실수였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다 들어간 사당역 칼삼겹살. 역에서 가까웠고, 떡볶이집에서도 가까웠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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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를 노하게 한 음식점 칼삼겹살.

들어갔을때  자리가 별로 없어보여서 나갈까 했지만 두명자리 있다길래 쪼르르 가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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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리에 앉혀두고 5분정도 메뉴판을 가져오지 않는다.
불판만 구경.

벨을 눌러도 워낙 사람이 많은지, 대답이 없다. 세번정도 누르니 남자 종업원이 와서 메뉴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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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삼겹 3인분을 주문했다.
밥도 두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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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고기가 딱 두줄이었다. 이게 어떻게 삼인분이지;;; 경악해 하며 (약 24조각정도??) 그럼 1인분은 8조각인가... 라면서 의구심을 가지며 고기를 구워먹는다.

하지만 처음에 밑반찬을 깔아주는데, 깍두기는 접시에 딱 4조각 들어있었고, 상추는 주지 않았다. 왜 안줬을까??

깍두기는 마치 먹다 남은 접시를 준것만 같은 불쾌감이 몰려온다. 깍두기를 새로 받고 야채도 새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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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고기 맛이 최악은 아니었다는게 다행. 이지만 이미 난 불쾌감에 맛도 별로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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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을 두세번 눌러야 종업원이 바쁜 모습으로 온다. 

고기가 약 6점 정도 남았을때 밥이 너무 안나와서 밥 안나오냐고 물어보니 종업원이
"아 죄송합니다, 그럼 지금 갖다 드릴까요?"

....??

그럼 안갖다 줄거였어?? 아니라고 하면 어쨌을것인가? 취소했어야 했나??
된장찌개가 없어서 문의하니 원래 없다고 한다. 그렇다 치자. 1500원의 공기밥인데, 그렇다 치자.

밥을 받아서 고기랑 우걱우걱 먹다 보니, 도대체 내가 내돈 내고 왜 이따위 서비스를 받는지 모르겠더라.


게다가 당장 일본에서 돌아와서, 일본의 과잉이라고 할수 있을법한 친절에 적응되어 있던 나에게, 이따위의 대접은 손님을 분노케하기 충분한 대우였다.

밥도 남긴채, 계산대로 갔는데 계산대에선 29000, 즉 생삼겹 2인분과 밥 2개가 계산되었다.

그제서야 작은 양의 비밀이 풀렸는데, 돈 번 기분인데, 기분이 드럽다. 주문도 똑바로 못받나?? 밥은 두세번 말하니 그제서야??

속된말로 정말 빡쳐서 뭐 딱히 별 감상도 없고, 그냥 나왔다.

그리고 떡볶이나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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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CJ에서 하는 조스 떡볶이. 매운 떡볶이란 메뉴가 있어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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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 이 2500원짜리 떡볶이가 29000짜리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다. 보고 있냐 칼삼겹살?? 서비스를 그따위로 하면 안되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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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기분을 풀러 다른 고깃집에 갔다. 여기는 항상 애용하는 곳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만족했다.

이수역의 돼소마루, 정말 적극 추천한다.

돼지 한마리를 시켜서 쳐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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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삼겹살(로 추정되는 부분)을 굽덕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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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렇게 맛있게 익었어!

돼소마루는 중간의 저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다. 게다가 다른데서는 리필 ㅈㄲ, 인데 여기서는 그냥 자리에 앉아있는 이상 계속 퍼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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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고기를 구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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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삼분지계, 좌측의 양파는 남만 ㅋㅋㅋㅋㅋ

뭐 접시가 비기 무섭게 계속 채워주신다. 마늘도 좀만 주시라고 하니 불판을 덮을 정도로 채워주신다.

부르면 내가 황송하게 여사님들이 종종걸음하시며 주문받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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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항정살도 맛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내가 단언코 말한다. 사당역에서 칼삼겹살을 가느니, 지하철 한정거장 타고 가서 돼소마루를 가라. 
13,000 130g 칼생삼겹, 35,000 1000g 돼지 한마리

단순 중량과 값만 따지는게 아니다.

서비스가 글렀다. 너무 바빴다고 변명할 필요 없다. 제대로 된 접대를 못할거였으면 종업원 capa를 늘리거나, 손님을 적게 받았어야지.
두번다시 칼삼겹살에 가는 일은 없을것이다. 차라리 새마을 식당을 갔으면 갔지.

나이가 먹을수록 가격이 비싸더라도, 서비스가 좋은 집을 찾게 되는데 칼삼겹살은 그 모든걸 놓쳤고, 돼소마루는 두개를 잡았다.


Posted by LamiaW17
Photo/Korea Life2011.06.09 01:20


얼마전 티몬에서 했던 불고기브라더스 티켓 행사. 난 과감히 질렀고 가족과 함게 갔다.

원랜 런치세트 먹으려고 했는데, 티몬 티켓 사용시 세트는 주문할수 없다고 한다. 마아, 봐주도록 하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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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다시(?), 전체(?) 뭐라고 해둘까.

옥수수와 고구마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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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이것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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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겉절이? 인거 같은데 짜;;; 서 다시 무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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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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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언양식 불고기던가 그렇다.

불고기를 하트모양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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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양식 불고기라고 한다. 반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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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떡갈비같은 이 불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간다.

근데 내가 뒤집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종업원이 와서 뒤집어준다고 하며 뒤집는다.

어이, 근데 그거 방금 제가 뒤집은건데여 (...)
그렇게 종업원이 가면 다시 내가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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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익은걸 소스에 쳐발쳐발 해서 쳐묵쳐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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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식을 다 쳐묵했으니 광양식을 쳐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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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침 강된장 찌개가 밥과 나왔다. 하앟 하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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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흰 쌀밥과 쳐빕쳐빕 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지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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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식 불고기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육수? 육즙? 이 있는 그건 아니다. 고실고실 바삭바삭한 불고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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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야밤에 내가 이 포스팅을 하는건 실수인거 같아. 냉장고가 열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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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먹고 좀 배가 고프기도 하고 티켓이 남아서 시킨 꽃갈비살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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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익혀서 양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 근데 난 패배한거 같아 치킨을 데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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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님께 대접한 수박쥬스. 근데 이거 원가가 얼말까, 3900원에 파는데.. 실제 원가는 500원 하려나 -_-


무튼 불브는 추천.

검색해보니 쿠폰보단 걍 런치세트에 할인카드 먹여서 먹는게 더 싸다, 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불브는 바보가 아닐겁니다. 

아무튼 손해보는 티켓은 아니었따 'ㅅ') 
Posted by LamiaW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