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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orea Life

수원 고기 쳐묵 7/23일, 지인의 집에 방문케 되었다. 고기는 쳐먹어야 제맛. 집에서 먹는 고기는 저렴하고 맛있다. 최종준비 완료, 허리띠는 풀러졌나 식탐왕? 일단은 항문 정중앙 살 부터 시작이다 ..써놓고 보니 이름에서 식욕이 확 떨어지네 'ㅅ' 돼지고기에 맥주. 대부분 소주를 마시지만 난 소주는 극렬혐오하기 때문에, 맥주 'ㅅ' 항정살이! 항정살이 익고 있어!!!! 서걱서걱 잘라서 쳐묵쳐묵 다음은 목살. 이 목살을 6패티(?) 정도 먹었는데... 마지막 2덩이를 불판에 올리고 먹을때는 고기가 ㄸㅗㅇ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총 목살 항정살 1팩씩을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고기들이 나가고 싶다고 목젖을 가격하는 느껴졌다. 왠만한 성인남성 두명이 먹기에도 쉽지 않은양인데 우리들은 ㄷㄷㄷ;; 다음엔 적절하게 한팩만.. 더보기
2011.07.09 먹자 공대 레이드 현장, 수원 영통 치킨쥼, 치킨줌, 퀸스헤드, 퀸즈헤드 2011년 7월 9일, 뜻을 같이 한 멤버가 수원에 모이다. http://lamiaw17.tistory.com/286 이후로 다시한번 리벤지를 결심한 멤버는 수원을 털기로 결심한다. 일단 모일 사람중 한명이 알토란 같은 개념(반성하세욧)으로 1시간 지각하는 사이에 우리끼리 맥도날드를 점거했다. 하지만 이날 최고의 히트는 바로 저 믜늣 메이드. 1600원이다. 우린 컵에 얼음이라도 띄워서 같이 주는줄 알았는데 'ㅅ'.... 맥도날드 다툴래여? 숨질래여?? 그 후에 영통에 위치한 치킨줌 이란 곳에 갔다. 대략적인 위치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8%81%ED%86%B5+%EC%B9%98%ED%82%A8%EC%A4%8C&x.. 더보기
사당동 불고기 브라더스 얼마전 티몬에서 했던 불고기브라더스 티켓 행사. 난 과감히 질렀고 가족과 함게 갔다. 원랜 런치세트 먹으려고 했는데, 티몬 티켓 사용시 세트는 주문할수 없다고 한다. 마아, 봐주도록 하지 'ㅅ' 츠키다시(?), 전체(?) 뭐라고 해둘까. 옥수수와 고구마가 맛있다. 호박. 이것도 맛있다. 이건 겉절이? 인거 같은데 짜;;; 서 다시 무쳐주셨다. 그릴. 이건 언양식 불고기던가 그렇다. 불고기를 하트모양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나여 (...) 이건 광양식 불고기라고 한다. 반대던가?? 마치 떡갈비같은 이 불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간다. 근데 내가 뒤집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종업원이 와서 뒤집어준다고 하며 뒤집는다. 어이, 근데 그거 방금 제가 뒤집은건데여 (...) 그렇게 종업원이 가면 다시 내가 뒤집었다. 요로코롬.. 더보기
2012.06.05 강남,신사동 캐슬프라하 치킨&하우스 맥주 먹짱 모임 트윗에서만 인맥이 있던 아는분들 세분과 만나러 간 날. 가볍게 배를 비우고(?) 출발 시작은 버거왕에서 시작, 이 감자 먹으면 안죽는다는게 사실인거 같은데...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에서 이미 그 질긴 생명력을 확인했다. 이때 버거왕에서 우리는 모종의 행위를 했고 우리가 나올때쯤엔 "2시간정도 앉았으면 꺼져"라는 경고문구가 우리 뒤에 붙어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우린 이미 3시간 앉아 있었다규 'ㅅ' 미안 도착한 곳은 깐부치킨, 내가 치킨을 좀 좋아해서 알아두는 몇개 안되는 업체중 하나. 이건 바삭바삭 크리스피 치킨 이건 전기구이 치킨 + 마늘인데... ...... 중요한것은 윗 사진과 아랫사진의 시간차가 약 6분 'ㅅ' 4명은 말도 안하고 깐부치킨을 입에 쳐넣기 시작했고 6분 + 10분 약 16분만에 다 먹.. 더보기
수원역 양꼬치 경성 반점 수원역 광장 서쪽에 위치한 경성 반점. 양꼬치로 유명하다 하여 방문해 보았다. 양꼬치는 이런식으로 나온다. 근데 문제는 저 꼬치가... 꼬치가... 원형이라는 것이다. 뒤집을수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꼬치끼리 맞물려서 뒤집어야 한다. 다 익으면 기름을 훑어서 위쪽으로 올린후 이렇게 하나씩 빼서 같이 나오는 양념에 발라 먹으면 된다. 맛은 카레맛? 뭐랄까 향신료 맛이 있는데 무슨 맛인지 말을 못하겠네 -_- 이건 같이 나오는중국식 탕수육, 내가 도착했을땐 이미 주문이 된 상태라 이름을 모르겠다. 이건 중궈 맥주 칭따오. 라거 계열인거 같은데... 우리나라 맥주보단 낫다. 이건 오이무침, 짭쪼롬 하니 맛있다. 메뉴판, 전반적으로 가격은 세다. 경성반점. 사실 막 그렇게 여러번 가고 싶은 곳은 아니다. 생각날.. 더보기
수원 벚꽃 구경 날도 좋고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어서 주말 나들이... 랄까 그냥 집주변 산책 석양을 받은 벚꽃 푸른하늘 벚꽃 야간 벚꽃 내년에 다시 보자 더보기
Sony DSLT A55 SAL16105 샘플샷 명실상부한 첫컷! 거래는 역시 커피 한잔 마시면서 ^ㅁ^☆ 색감은 튀지도 않고 차분하니 괜찮다. B+W라서 그런가, 고스트도 거의 안보인다. 스팸어랏?? 핀테스트 참치참치 귤귤귤 낙엽 낙엽2 이쁜이 샐리 ㅋㅋㅋ 졸려?? 16-105 아직은 어느정도 성능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ㅋㅋ 핸드핼드 야경. 좀 놀랍다 이 기능은;;; 손으로 걍 대충 찍어도 이정도;; 신번들 아직은 미묘하지만 나쁜 렌즈는 아니다 ㅋㅋ 여행 갔다 와서 칼번을 생각해보자. A55의 불편한점을 나열해보자. 1. ISO가 2배씩만 뛴다. 사실 그렇게 크게 불편할건 없다. a900때도 100, 200, 400, 800 단위로 썼으니.. (1600은 A900엔 없는거다, 없는거라고!!) 2. 광속 배터리 소모 추베를 안사려고 했는데 사야 할거 같.. 더보기
2010년 외할머니 91세 생신 잔치 & 10.07.10 배영주 소프라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0.06.04 충남 서천 워크샵 (비번은 FaceBook으로 문의 'ㅅ')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KM 17-35d F2.8-4.0 수원 화성 (제목이 잘못되서 재발행 - _-) 실은 이 렌즈 영입한건 거진 1달 전이다 아니, 두달전인거 같은데 -_-;; 아, 한달 전이 맞구나 아무튼 영입해두고... 줄창 출장와서 암것도 못해봤지만 영입 다음날 무려 24-105를 사러 갔다 오면서 잠깐 둘러볼수 있는 짬(...)이 생겨서 -_- 그날 있었던 사진이나 몇장 올려본다. 24-105를 사러 가기 전에 수원역 앞 육교에서... 그냥 광각 사면 다들 널찍한데 나오면 한번씩 찍어보지 않나 바로 그 샷 광각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저 10 이라는 숫자는 상상보다 훨씬 나에게 가깝게 있다는 것을 -_- 아무튼 거래장소로 향하는 첫출발 역시나 광각 써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내가 중앙부로 렌즈를 돌려서 찍었지만 저기 서있는 여자나 남자는 자기가 찍힐 것이.. 더보기
Japan R&D H/W Workshop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SAL50F14 & 가족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SAL50F14와 함께 한 주말 2009.08.22~2009.08.23 사이의 50.4와 함께 한 이야기. 밑에 글에 이어서, X340 스킨을 붙이고 너무 배가 고파 용산의 명물 소금구이 닭꼬치...(2000원) 를 먹기로 했다. 아 배고팠다. 난 저때 아침점심도 안먹은 상태였어요 ;ㅅ; 저거 우리건줄 알았는데... 앞사람거 -_-... 거의 20분 기다렸다;; 오른손은 거들뿐... 오랜 노하우로 빠르게 닭을 굽...지 않더라, 20분 기다렸다니까 ;ㅅ;... 탄 부분은 제거하시고... 그사이에 너무 배가 고파 죽을것 같아서 옆에 있는 햄버거에 눈이 돌아갔다. 하지만 노상, 그것도 이미 완성된 햄버거, 소스까지 뿌려져 있다. 즉 먼지가 얼마나 들어갔을지 모르는 상태. 난 저런걸 먹을 정도로 기아에 허덕이진 않았나보다. 그...그래도 맛.. 더보기
도미노 피자 -올라 스페인-, Dominos Pizza -Hola Spain- 어제 밤에 한 만화를 봤다. 열라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 (살찌는데 ;ㅁ;...) 오늘 큰맘먹고 무슨 메이커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네피자는 불안해! 그렇다고 피자에땅은 지겹고 ,뭐 좋은거 없을까, 라던 찰나 도미노 피자 온라인 신규 가입시 20% 할인이라는 말에 가입후 비싼거 먹어보자고 올라 스페인을 시켰다. 겨...결코 한예슬 팬이라 먹고 그런거 아녜요 'ㅁ';;... 그런데 시키고 나니 친구가... 도미노 피자 얼마전에 피자에서 길동씨가 나왔다고... 전해주더라. 검색해보니 정말이더라, 도우 밑에 길동씨가 -_-... 근데 어떻하나 이미 시킨거;;... 이 피자는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 정말 시킨지 20분만에 오더라. 닭고기... 닭다리 살로 토핑이 잔뜩! 이라고 광고가 되있었다 만 그다지.. 더보기
2009.04.18 COEX 잠깐 다녀오며, SAL135F18ZA, SAL135 F1.8, Sonnar 135mm F1.8 얼마전 COEX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무언가의 이유 때문에 병원 다녀오는 길이었지만... 적어도 잠깐 나갈때라도 사진기를 갖고 다니지 않으면 이놈의 쥐젖 내공은 늘어나질 않는다. 게다가 업무가 업무다 보니 주말도 그야말로 감지덕지인 판에, 가급적 외출할땐 항시 최소한 50.4나 135.8 하나는 물리고 나가는 편이다. (SAL2470ZA은 50.4 영입후 좀 뜸해졌다;;) 그렇게 COEX다녀오던 길에, 내 평생 꽃 촬영은 처음이었지만, 꽃들이 너무나 봄을 맞이해 서로를 뽐내듯 경쟁하고 있어서 사진기에 담아주지 않을수가 없었다. 물론 실력이 개차반이지만 -_-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 겠어요" 지나가는 길에 보인 동상, 안타깝게도 무뇌아들임이 판명되었다. 진달랜가... 철쭉인가... 난 이런.. 더보기
2009 P&I 마지막 날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디지털영상전 P&I...Photo&Imaging 2009 분명 행사는 사진 기자재전인데 여자들 보러 오는 수컷들이 더 많은 행사 본인도 물론 여자들 찍으러 갔으니 할말은 없다만...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실내사진 연습? 흠... 모르겠다, 내여자도 아닌데 찍는것도 웃긴데, 저만큼 잘 찍혀주는 피사체도 없으니 -_- 연습하려면 나갈수밖에 그래서 모터쇼와 코믹을 간다... 그 외엔 갈 일이 없는 행사들 특히 이번에 여자들이 적어서 안타깝네 어쩌네 하는 걸 보면 참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구나 이건 더이상 사진이 먼저니 모델이 먼저니를 떠나서 그냥 잘못 되가고 있다고밖에는... 카덕카덕, 거의 모든 행사장은 저런 장면 일색 시그마 모델... 황미희던가 누군가 시그마가 .. 더보기
SAL50F14와 함께 한 하루 하루라고 해도 거창한거 없고, 병원 잠깐 갔다 오면서 찍은거... 세로그립은 정작 스트랩 처리를 못해서 안끼고 나갔다 왔었다 -_-;; 우리집 8년차 개년, 지가 사람인줄 안다... 침대에서 누워서 잔다 -_-;; 내가 이불덮어주면 같이 이불덮고 잔다... 동물원에 갔어요, 말 두마리가 사람과 같이 철창안에 있네요. 개나소나 다 찍어본다는 벚꽃사진, 좀더 밝게 보정하고 싶지만 -_-... 포샵 켜기가 귀찮다 용기있는 오토바이 운전수, 음, 진짜 용감하다 헬멧도 안쓰시고 맨날 찍어보는 샷, 저번엔 50.4 + 듣보UV, 생50.4 샷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50.4 + BW010 샷 미-------------세하게 고스트 보인다. 미-------------세하게 -_- 신경 안쓰일 수준, 이정도면 뭐 clea.. 더보기
Sony SAL70400G F4-5.6 일명 은갈치 테스트 자고로 야근은 째고 야자도 째고 월급은 질러야 맛이고 전자제품은 질러야 맛이고 렌즈는 샀으면 찍어야 맛이렸다. 포스팅이 늦은건 일상사가 바빠서 그러니 이해바랍니다만 아무도 보지 않는 블로그에 혼자 기록 남기겠다고 포스팅 하는데 하루 hit수 따위 알게 뭐람. 일단 갑시다. COEX 서울인터콘티넨탈 백화점이던가 -_-; 이름이 기억 안난다... 하여튼 5번 출구 백화점 옆구리에 걸려있는 모델 사진 AGNONA?... 미안하다... 무슨 메이컨지 모르겠다 ㅡ.,ㅡ;; 전자제품이라면 빠삭하지만 명품이나 일반 메이커 잘 모른다... 100mm영역, 조-금 다가온다. 참고로 말하자면 여기 찍은 위치는 4차선 도로 반대편 인도 폭 가장 먼 쪽이다. 135mm, 이게 CarlZeiss 135mm F1.8과 화각이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