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 크로니클, 팔콤 30주년 크로니클, 日本ファルコム30周年記念本 ~Falcom Chronicle~(假) (單行本)
어느 게임 회사가 30년을 이어져 왔다. 도스 초창기 시절 이스1,2에서 시작해서 브랜디시, 영웅전설, 드래곤나이트 등등 수많은 게임으로 우리의 밤을 지새우게 한 회사가, 30년을 이어져 왔다. 우리나라였으면 여가부 신발샛깔 덕분에 폐업이라도 했겠지만 'ㅅ' 그리고 30주년 책을 발행했는데, .... 원랜 안사려고 했는데, 압도적인 퀄리티로 걍 사게 되었다. 아니 진짜 안살수가 없다니깐. 팔콤 크로니클, ... 사전만큼 두껍다? ... 첫 파트는 연대기다, 보면 정말 1990~2000년도 사이엔 중흥기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드래곤 슬레이어 ->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 -> (좀더 후에) 궤적 시리즈 로 이어지는 황금라인업에, 전설의 명작 YS시리즈까지... 아 티스토리 업로드 왜 이따위야, 아무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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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플레어레드 , Nintendo 3DS Flare Red
닌텐도의 최신예 포터블기기, 3DS, 속칭 삼다수. 역시 닌텐도 기계가 다 그렇듯, 나에게 하등의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일본 여행온 김에 정식발매 되도 국가코드때문에 암것도 못할거 같고, Wii의 똥망 전례가 있으니. 국가 코드가 얼마나 볍진같은 정책인가 하면, 역수방지를 위함도 있지만 로컬라이징을 안해주면 정발기기는 할게 없다. 지금의 Wii를 봐도 알겠지만, 망했어요, 더럽게 할게 없다. 환율이 1550원 고공행진을 해도 결국 국전에서 사면 마진주고 하면 비슷할거 같아 면세로 걍 구매. 다만 닌텐도 게임기와 게임 패키지가 늘 그렇듯, 제값을 못하는 느낌이다.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느낌. 특히 카트리지... 이건 진짜 2만원이면 족할거 같은 퀄리티인데, 4000엔은 기본이라는게 난 믿어지지 않는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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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열국지, 브롬톤,다혼,버디,바이크프라이데이,스트라이다.
2011년, 미니벨로에 관심을 갖다. 기존에 쓰던 스트라이더가 삐걱삐걱대기 시작. 특히 스탠드가 고장났고 뒷브레이크가 고장난점이 치명타. 주차를 못하고 제동을 못한다 (...) 더우기 다운힐때 앞브레이크로 제동하다가 자전거채로 구른 이후론 더더욱 조심하고 있었는데... 수리를 할까 했지만 갑자기 급 뽐뿌가 와서 자전거를 알아봤다. (물론 수리도 나중에 할거다, 차가 없어서 수리하러 가긴 빡시고;;) 일단 미니벨로는 한국에서는 몇가지 메이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브롬톤(BROMPTON), 다혼(DAHON), 버디(Birdy), 바이크프라이데이(Bike Friday), 스트라이다(STRIDA), 티티카카(Titicaca) 이정도랄까?? 여러군데에 조언을 구하고 확인해 본 결과를 주관을 가미해 정리해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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