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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uy

코타츠, 고타츠, 난방기구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조금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옆나라 닐뽄에는 코타츠라는 악마의 난방기구가 있더랬다. 물론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한 난방기구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온돌문화라, 딱히 이런 테이블이 발달할 일이 없었는데 그에 비해 일본은 비는 오지... 눅눅하지... 잠은 오지... 어라 이건 지금 내 상태 -_-; 새벽 3시다;; 아무튼 그래서 다다미 문화가 발달했고, (빨리 말리고 해야 할테니) 그에 비례해 겨울이 되면 오 어머니 너무 추워요 상태가 되는거시다. 그런 특이한 조건에서 발달한게 바로 이 코타츠 라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만화나 드라마로 좀더 친숙하게 알려졌을 것이다. 내가 그 드라마가 없어서 여기저기서 좀 불펌좀 해와야겠다 ㅋㅋ 노다메 칸타빌레의 코타츠 저것은 아마 .. 더보기
Sony MDR-EX77SL 외부에서 차음성을 좀 확보해보고자... 커널 하나 사볼까 하던 차에 김챠잌께서 뽐뿌를 넣으사 그 이름 Sony MDR-EX77SL EX라인은 커널 라인인데... EX에서 최고급 모니터 라인은 EX 300~700 SL인데 가격도 안드로로 가니 ㅋㅋ (근데 EX300SL과는 크게 차이 안나는데 유닛 크기가 13.5인 EX300SL을 샀었어야 했을까 라는 후회도 조금 든다) (물론 EX700SL은 값은 25만 ㅋㅋ) 일단 소니스타일에 가서 망설임 없이 집어왔다. MDR-370LP는 생각보단 플라스틱 사출물 발색과 솜의 재질이 영 아니라 -_- 게다가 젠하이저 PX200도 있는데 뭔 돈낭비냐 싶어서 안샀다. (라지만 a8있는데 산건 돈낭비 아닌가 ㅋㅋ) 박스는 이렇다. 9mm High Quality Sound라..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 CEO 델라 + 푸펨므 (Franklin Planner CEO Dela Binder & Pour Femme) 2009년도 갔으니 새마음으로 살아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질렀다. 사실 포켓 사이즈가 가장 작아서 좋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으로 작은건 아니라서... CEO 바인더랑 실 용적은 비슷하다, 위로 퍼졌냐 옆으로 퍼졌냐의 차이지 그래서 포켓 일년 반 써봤으니 이젠 CEO로 써보기로 했다. 델라 바인더 CEO, 블랙 & 핑크 투톤 그외 색들은 별로 안이쁘다 여기에 보라색인데, 저 분홍색이 나쁘진 않지만 블랙 속에 감춰진 투톤 핑크가 더 이쁜듯 ㅋㅋㅋ 핑크의 경우 겉은 좀 핫핑크 계열이고 속은 베이비 혹은 인디언 핑크 계열이다 뚜겅을 열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다 곱게 싸여 있는 포장을 벗기면 이런 모습 일단 지금 바인더에 아무것도 안끼워서 고정이 안되서... 이렇게 고정하고 찰칵 구성물은 앞뒤 보호지 .. 더보기
요즘 지름 모음 - 윤하 3-2집 growing season 외 - 지름 09-xx번째. 하나하나 하기엔 자잘한것이라 그냥 몰아서 한방 꽝 도끼가 왔습니다. 토마호크. 윤하 3-2집 younha growing season 3집에서 윤하가 이상하게 포샵한 사진을 메인에 박아두더니, 이번엔 좀 윤하다운 사진이 나왔다. 갈수록 이뻐지네 ㄲㄲ 근데 이것만 화밸 왜이래 ㅡ.,ㅡ;; 오늘 헤어졌어요... 아직 들어보진 못했다, 리핑해서 내일부터 들어야지 ㅎㅎㅎ 지관통은 열리질 않아서 포기 -_-;; 칼로 자를수도 없고;; ※ 들어본 결과 평소에 즐겨 듣던 스타일은 좋아해 가 가장 유사했고, LaLaLa가 엘범의 제일 밝은 부분을 담당(?)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혜성, 텔레파시 류와 My song and... , 비밀번호 486 류를 좋아하는데, 아직 막 그런 느낌의 곡은 안느껴.. 더보기
발리 사이드백 TAN 쵸콜렛 - Bally TAN Chocolate - 동생의 귀국에 맞춰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면세보다 싸게 산 발리 사이드백. 쇼핑백도 이뻐보인다. 케이스. 음...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이상한건지, 검갈색으로 보이는데, 색이 상상이 안되면 슈퍼에 가서 핫브레이크를 사자. 핫브레이크 겉 색깔이 이 색깔이다. 발리간지. 내부 마감도 충실하다. 하긴 이가격 받고 대충 만들면 죽여버려야지 -_-; 가방 참 이쁘다. 선택 기준 1. 사이드백일것 2. 토트식의 손잡이가 달려도 괜찮음. (대신 서류가방 분위기가 나지 말것 3. 가죽일것 그래서 선택되었다. 내일부턴 외출이 즐거워지겠군. 아, 영하 10도랬지 -_- 더보기
Kenko Zeta CPL 77mm Slim 여행에 있어 빠질수 없는게 사진 비록 원래 용도는 컨트라스트를 올리는게 아니지만, 주로 하늘색이 푸르게 푸르게 찍고 싶을때들 애용한다는 CPL 곧 유럽여행을 앞두고, 유럽에 가는데 그냥 가긴 뭐해서 하나 샀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듯, 갈길이 멈. Zeta CPL 자세한 설명은 SLR클럽 사용기의 외모지상렬주의 님의 사용기를 참조하자. 난 그저 사용할뿐. 구성물, 설명서와 케이스, 박스 끝. CPL이 수직파장(?)을 거르지 않았을때 CPL이 수직파장(?)을 걸러냈을 때 유리창에 비친 PAVV글자가 사라짐을 알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주력이 될 KM 17-35와 Zeta CPL CPL의 특징 - 잡광을 막아준다 (대신 돌려보며 구분해야 함) - 셔터스피드가 더 필요하다. 대략 2stop정도 차이나는.. 더보기
Pentel 슬리치즈, Sliccies 3색 소소한 지름 현재 리필 pen계를 양분하고 있는 두 메이커 PILOT의 HI-TEC-C Coleto와 Pentel의 Sliccies 슬리치(슬리찌)는 Slicci 단품인데... 여러개 묶으면서 Sliccies가 되었다. 현재 사용중인 Pilot의 Coleto 4색과의 비교 잘 보면 슬리치즈가 조금더 작다. 이것이 클로즈업 샷. Coleto는 현재 4색까지 나왔고, Sliccies는 아직 3색이 끝이다. 슬리치즈는 현재 눌러져 있는 버튼이 무슨 색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반면 콜레토는 스위치(?)에 색이 입혀져 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아마 콜레토가 먼저 시장을 선점하고 특허를 냈겠지. 색과 필기감 비교. 써있듯이, 슬리치즈 블랙은 급하게 샀더니 0.4mm ㅠㅠ... 휘밤... 두개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해.. 더보기
보더랜드, 모던워페어2, 위닝 2010, 시그마 DP2(Sigma DP2) 보더랜드 (Borderland) 모던 워페어2 (Modern Warfare2) 위닝 2010 (Winning Eleven 2010) 시간이 없으니 간략하게... 요즘의 근황 출장지에서 5주만에 돌아왔다 -_-...그것도 하루 뭔 이거 군대 외박도 아니고 뭐 이따위여 아무튼 어제 올라와서 오늘 행사 끝내고 내일 첫차로 다시 출장지로 가는 이 그지발싸개같음이여... 저주하리라 철권6 커맨드 북을 사니 게이머즈를 주더라 안살수 없지 왼쪽부터 보더랜드, 모던워페어2, 위닝2010 보더랜드는 솔직히 좀 모험인데... 평도 좋고, 동영상 보니 재미있어 보여서 샀다 모던워페어2는, 전작인 콜옵4 모던워페어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해서, 이것도 사야지~ 랄까 거의 의무감에 구입, 근데 유통사가 액티비전 코리아에.. 더보기
하이테크 콜레토 4색, 윈도우 7 Hi-Tec Coleto, Windows 7 간만에 수원에 그야말로 하룻밤 들렀다 -_- 밀린 택배 3개... 아저씨가 2주째 안찾아가냐고 화내고... ㅅㅂ 내가 찾기 싫어서 안찾는게 아니라능! 그런고로 자투리 소포는 모아서 처리 좌측부터 철권6, 윈도우7, 하이테크 일단 하이테크 기존의 3색바디 (최우측)에서 이번에 4색바디가 나왔다. 인터넷에선 구하기 쉬우니 참조. 맨 왼쪽은 샤프유닛이다. 이...이렇게 된바에 갈색, 베이비핑크, 아쿠아블루, 샤프유닛으로 써주겠단 >_ 더보기
겜맥 판타스틱, Gammac Fanta Stick 바야흐로 10월은 철권의 계절이다. (응?) 10/29, 드디어 아케이드에서 가동된지 거진 2년만에, 철권 6가 가정용으로 나온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깨고 (PS플랫폼 only) 마소의 엑박에도 발매했다. (Wii는 논외로 친다. 그건 철권6를 돌릴수 없는 기계다, 더불어 내가 갖고 싶은 욕구를 못느끼게 해주는 기계이기도 하지) 벌떼같은 플빠들의 욕을 쳐 먹으며 반남이 엑박에도 발매한것에 대해, 난 뭐 발매하건 말건 -_- 이랄까 그냥 기계가 아쉬우면 게임기를 한대 더 사;; 뭐하러 멀티뛰는 제작진을 욕하냐;; 아무튼 전국 수많은 철권팬들이 기다려온 철권6를 대비하여, 나도 접대용 & 연습용으로 스틱을 하나 구비했다. 판타스틱 Fantastic과의 말장난을 유도한듯 하다. 새거 인증, 설명서는 뭐... .. 더보기
Calmee Xena 500GB Combo, 카미 제나 외장하드 아... 출장지에 쳐박힌지 어언 2주 이 미친듯한 몰상식의 향연속에, 난 지름으로써 내 존재감을 확인하... 는건 쥐뿔 개소리고 예전에 여행때 느낀건데, 노트북을 가져가기엔 무겁고 3.5인치 외장하드를 들고가기엔 나름 또 크고 그래서 친구 김챠이카군이 들고 왔던 2.5" USB전원 외장하드가 탐이 나더라. 왠만한 모텔등에도 일단 아무리 구려도 USB달린 컴퓨터는 쓰게 해주니까, 외장하드와 리더기만 있으면 백업이 가능. 일단 주의할점은, USB전원만으로 구동되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원활치 않을수 있다는것이다. 끽해야 USB 2.5w 한포트에서 전원을 땡겨봐야 얼마나 땡겨지겠는고... 허브에 물리는건 비추한다. 뭐 여튼, 봅시다! 구성품, 옵션으로 2500원(...)에 산 에어폼 포켓. 박스도.. 더보기
SAL 24-105 F3.5-4.5 (밑에 포스팅과 같은 맥락에서) 이제 드디어 휴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12월(...)엔 갈수 있을것 같다. ...이게 여름 휴가다. 여름휴가라고! 그래, 여름휴가는 반드시 이 지옥같은 한궈를 떠나주겠어. 그런고로 휴가준비를 미리미리 해두는데... 역시나 같은 맥락에서 Sony에서는, 즉 Alpha Mount에는 표준 줌 렌즈가 여러개 있다. 1. Minolta 24-105 F3.5-4.5 1-1. SAL 24-105 F3.5-4.5 2. CarlZeiss 24-70 F2.8 3. 전설 (28-135) 4. 28-75 5. 24-85 등등 여러개 있는데... 1과 1-1은 넘버링에서도 알수 있듯 똑같은 렌즈다. 2는 번들렌즈고 3은 최소 초점거리가 1m가 넘는 놀라운 (...) 렌즈로 성능은 괜찮으나 2.. 더보기
미놀타 Minolta 17-35D F2.8-4.0 알파마운트에는 광각 렌즈가 3개 있다. (일단 내가 쓰지 않는 써드 파티는 제외하자) 1. Minolta 17-35d F2.8-4.0 2. Minolta 17-35G F3.5 3. Sony CarlZeiss 16-35 F2.8 가격은 위에서부터... ... ...... 휘발 말해야 하나?? -_- 1. 중고가 40 2. 중고가 140 3. 중고가 210, 신품 260 -_- 뭐... 내가 광각 그다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고정조리개도 필요없고, 가격도 저렴하면 좋고. 무엇보다 무게, 무게, 무게, 무게 여행갈 생각하면 무거운 렌즈는 끔찍하다. 여행이 아니라 수련이 되버린다. 그래서 샀다! (응?) 판매자분이 참 포장을 꼼꼼히 해주셨다. 감사할 따름. 지금은 망한... 브랜드... 미놀타의 17-35d.. 더보기
애플케어 터치용, -AppleCare for iPod touch/iPod classic- 애플은 AS시스템이 아니라 리퍼비시 시스템이다. 뭔고 하면... 고장나면 그 기계를 수리해주는게 아니라... 기존에 누군가 쓰다가 문제가 있다고 반납한 기기를 고쳐두고 있다가 누군가 AS를 요청하면 기존 수리된 물품을 주고 AS요청기기를 고쳐두고... 이게 반복 결국 빠른 대응이 가능하지만, 좀 찝찝하기도 하다 - _-;; 그리고 이 리퍼비시를 받기 위한 보증된 기간이 1년인데... 이걸 2년으로 연장하기 위해서는 모델별로 애플케어라는 것을 구매해야 하는데... 요것이 또 애플답게 오라지게 비싸서 ㅡ.,ㅡ (전자기기 업계에서 자기들만의 가격을 유지하는건 It's a Sony와 Apple이 아닐까) 맥북도 AS, 아니 리퍼 기간을 3년으로 늘리려면 역시 애플케어를 사야 한다... 는거 ㅡㅡ;; 가격도 한 .. 더보기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 약 3년전, 스퀘어 에닉스가 일을 한번 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DVD 및 UMD판 발매인데... (해당 한정 PSP도 발매되었었다) 이것이 현세의 3D 기술인가, 라고 할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래픽 기술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마 스퀘에니가 돈이 궁할때마다 파판7 관련 오마쥬를 내서 돈을 채워주는 돈줄로 굳어져 버린거 같은데... 모두를 경악케 한것 뿐만 아니라 모 가수는 어느 전투장면을 그대로 베껴서 뮤비로 썼다가 다시 치우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파판7, 어드벤스(혹은 어드벤스드) 칠드런이라고 장터에서 구매 매각글을 올리게 만든 그 작품. 일본에는 한정판어쩌구가 파판13 체험판 동봉으로 있다는데... 관심도 없는 게임 체험판 받자고 일본 내수를 살순 없지 -_- 신.. 더보기
Breadou 빵 야밤에 다들 배고프시죠?? 그에 관련해 빵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이 빵은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그런곳에서 팔고있지않습니다. 빵에 쵸콜릿이 먹음직스럽게 발라져있습니다. ≥▽≤ 딱 이런 모양이네용 ㅋㅋㅋ 아 열라 배고픈데 하필 빵이야 제길... 배고픈 도시인은 야밤에 야식 먹는겁니다. 뒷부분이 분리가 자연스럽습니다. 노릇노릇 하네요. 빵을 먹으려는 마우스. 아니 먹히려는 마우스 =ㅅ= ...는 뻥이고 이런 물건입니다. ㅅㅂ 이거 물건임 ㅋㅋ 내일 회사에서 써야겠음 ㅋㅋㅋ 가끔 이런 Funny Item이 너무 재미있다. ㅋㅋㅋ 이거 말고 식빵도 있음 ㅋㅋㅋ 일단 냄새는 빵냄새 아주 진함 -_-;; 회사에 뒀는데 공짜 + 후임한테 뜯어먹기 + 먹을거 열라 좋아하는 어떤 아저씨가 먹는건줄 알고 먹을.. 더보기
소니 50마, 오십마, Sony SAL50M28 난 꼴통이다. 퍼스트 파티만 사용한다. (주 : 퍼스트 파티? 해당 메이커의 전용 생산 렌즈, 서드 파티? 특별히 메이커는 없으나(있기도 하다) 이곳 저곳 파는 메이커 DSLR로 치면 해당 메이커에서 만든게 퍼스트 파티 렌즈, 게임기에서 치면 SCEK, MicroSoft등은 퍼스트 파티, 남코, 반다이, 타이토, 캡콤등이 서드파티 퍼스트 파티도 중요하나 해당 라인업을 풍성하게 해주는건 서드파티의 역할이 절대적 하지만 이 꼴통에겐 퍼스트 파티 렌즈만 렌즈임 - -) Sony Alpha Mount로는 현재 마크로 렌즈가 미놀타 50마 구형 미놀타 100마 구형 미놀타 100마 신형 소니 50마 소니 100마 시그마 70마 시그마 60마(곧 나옴) 어딘가 90마 등등등 사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_- 내가 이.. 더보기
소니 블루투스 마우스 VGP-BMS55/W -Sony Bluetooth Mouse VGP-BMS55/W- 얼마전에 노트북을 샀다. 나름 가볍고 (작진 않고), 샤방방한 White가 인상적인 MSi X340이 그것인데 (여기 참조) 본 모델은 USB가 2 port이다. 그런고로 마우스 하나 꽂으면 하나만 쓸수 있단 소린데... 그렇다고 터치패드를 써야 하느냐. 본 MSi X340에 쓰인 터치패드는, 엄밀히 말하면 Synaptics PS/2 Port Pointing Device 이것인데, 흔히 고급(?) 노트북에 쓰이는 Synaptics Touch Pad와는 다르다. 바로 패드의 우측과 하단을 이용한 휠이 불가능 한 것인데 (적어도 아직까지 대여섯개의 Synaptics의 Driver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런면에서 외장마우스의 존재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라 할수 있다. (물론 터치패드로도 가능하다, 게다가.. 더보기
MSI X340 개봉기 & 수리기 얼마전부터 넷북 뽐뿌가 계속 왔더란다. 방에서 배를 깔고 딩굴거리면서 고전게임들을 해보겠어 >_ < 란 느낌이었는데... 결국 샀던건 저렴하기도 하고 작고 SSD라서 빠른, ASUS EEEPC 900a였다. 그때 당시 상당히 시장조사를 많이 했는데... 구매할때 쇼핑몰에서 1주일만 이가격! 하길래 혹해서 얼른 샀다. 그런데 다음주에 더 깎아서 팔더라. 과연 1주일만 이가격 -_-... 그래서 샀었으나... 집에 오면 데스크탑에 치여서 잘 안하다가... 결국은 방출. 가장 힘들었던건 키보드가 너무 작고, 화면 해상도가 ATOM스럽게 1024x600이라는 거다. 저 해상도는,., 그야말로 잠깐 쓰기엔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를 옭죄어 온다 ㅡ.ㅡ... 판매용으로 찍었던 900a사진을 잠깐 보자... 9.. 더보기
타니타 체중계 UM-070, 체지방 측정 가능 본격 지름 블로그로 재탄생 하기 위한 포스팅 그 첫번째! ...는 농담이고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체중이 궁금해졌다. 당연하지, 성과가 눈에 보여야 힘도 나고 하는법이다. 그래서 질렀다 체중계. 원래는 진짜 그냥 아날로그 아무거나 듣보잡 하나 살까 했는데... 이왕 사는거 좋게 가자. 는 평소의 지론(이자 나를 망치는 지론)대로 좀 좋은거 샀다. 타니타 체중계 UM-070 한때 40대 몸짱 아주머님께서 선전하셨던 메이커다. 사실 타니타 라길래 (지방이) 타니타, 뭐 그런식으로 국내 벤처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일본회사더라 -_-;; 본 기기는 의료용이라고 한다... 열면 구성품, 체중계, 다이어트 줄자, 건전지 다이어트 줄자, 사실 별거 없다, 그냥 줄자지 뭐 -_-;;..... 전체는 이렇다. 그냥 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