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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Japan Travel

슈타인즈게이트 극장판 -부하영역의 데자뷰-





2009년 발매되어 일본 오덕계를 들었다 놓은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모든 플랫폼... 아, 닌텐도같은 저스펙 기계를 제외하고 모든 플랫폼을 정복한 슈타인즈게이트.


이런저런 소설들도 많이 출간되었고 (한국에도 있다, 두꺼운 책)


작년엔 애니메이션화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엔 성공한 애니의 특권(?) 극장판을 개봉하게 되었다.


애니는 안보았지만 게임을 워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ㄱ 인상깊게 했기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이야기에 미련없이

2월에 비행기를 (....) 예약해뒀다. 아 몰라 카드값.


아무튼 개봉일에 맞춰 오사카에 들러 영화를 감상하고 왔다.


 대략적인 주제를 말해보면...



수없이 많은 세계선을 넘어온 그들의 이야기는, 드디어 극장으로 수속한다ㅡ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자칭하는, 아직도 중2병을 앓고 있는 대학생,, 오카베 린타로. 아키하바라의 구석 「미래 가젯 연구소」에서 우연히, 과거로 보낼수 있는 「D메일」을 발명해버리고 마는데... 그로 인해 그와 그 동료들은 세계규모의 대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본작 「슈타인즈 게이트」는 타임패러독스에 의한 비극과 그것에 대처하는 동료들의 인연을 그린 이야기이다.




라는게 공홈의 소개이고... 이 영화를 볼정도의 사람이라면 저 내용은 다 알겠지.





전매권과, 입장권, 그리고 입장 사은품(?) 마유시, 랜덤이다.



팜플렛은 돈지랄인것 같아서... 그돈으로 차라리 화보집을!!


내용중 딱 하나만 올려본다.




동작그만 어디서 사기질이야, 이 그림은 거짓으로 가득 차있다.




이건 극장에서 산 유일한 굳즈 클리어파일.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왜 크리스가 백의를 꼭 끌어안고 있는지 알수 있다. 뭉클하다.



이왕 사는거 다 삼 (...) 



야 내가 일본내수 활성화 요원이다!!



미래의 나에게 전해져라. C드값!


여기에 뉘씨가 답글을 달때가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