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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ike / Minivelo

미니벨로 열국지, 브롬톤,다혼,버디,바이크프라이데이,스트라이다.


2011년, 미니벨로에 관심을 갖다.

기존에 쓰던 스트라이더가 삐걱삐걱대기 시작. 특히 스탠드가 고장났고 뒷브레이크가 고장난점이 치명타.

주차를 못하고 제동을 못한다 (...) 더우기 다운힐때 앞브레이크로 제동하다가 자전거채로 구른 이후론 더더욱 조심하고 있었는데...
수리를 할까 했지만 갑자기 급 뽐뿌가 와서 자전거를 알아봤다. (물론 수리도 나중에 할거다, 차가 없어서 수리하러 가긴 빡시고;;)

일단 미니벨로는 한국에서는 몇가지 메이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브롬톤(BROMPTON), 다혼(DAHON), 버디(Birdy),  바이크프라이데이(Bike Friday), 스트라이다(STRIDA), 티티카카(Titicaca) 이정도랄까??


여러군데에 조언을 구하고 확인해 본 결과를 주관을 가미해 정리해보도록 하자.


[1] 브롬톤







 [2] 다혼




[3] 버디





[4] 바이크 프라이데이




[5] 스트라이다 





[6] 티티카카 

티티카카는 우리나라 브랜드인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히 조사를 안했는데 언급하는건 선입견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하지만 프레임구조 등에서 다혼의 향기가 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바프의 티킷과 다혼, 그리고 브롬톤의 폴딩 경쟁(?) 영상을 보자.
브롬톤 유저가 지나치게 조심스레 폴딩하는듯, 티킷은 과연 빨리 접힌다.

하지만 간과하지 못하는건, '자전거는 접는 시간보다 달리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것'  

다들 개성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다르기 때문에 뭘 추천할지는 알수 없지만. 특화된 부분만 보자


샤방샤방 : 브롬톤
질주본능 : 다혼
폴딩 : 티킷

각각 이렇다고 나머지 부분이 부족한건 아니고, 각각 저쪽에 좀더 특화됬다고 보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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