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Book2009.03.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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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건 국외건) 작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이다.

그의 창의성에 언제나 놀라움을 느끼며, 나말고 수많은 독자들도 그를 좋아한다.

심지어 그의 작품 나무, 를 본따 나무2가 우리나라에서 독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외국 포함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타나토노트에서 시작된, 아니 엄밀히 말하면 그의 첫 저서라고 할수 있는 개미에서 이어져 온 긴긴 이야기도 이제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설마 신 이후에 다른 테크트리가 있진 않겠지


개미에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집필했던 에드몽 웰즈

타나토노트에서 영계 탐사의 선봉장을 맡았던 미카엘 팽송, 라울 라조르박


그들의 여행은 개미에서 시작해 타나토노트에서 발전해, 천사들의 제국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이제 신, 에서 끝을 맺으려 한다.

(아버지들의 아버지쪽 이야기는 다른쪽 이야기니까 하지 않겠다)


신 1,2권을 사고 다 읽은후, 멍- 했던 기억이 난다


베르나르가 날 낚았어!!!


그렇다, 본 사람들은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정말 낚였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 한창하면서,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진군하는데 집이 정전된 느낌이다.


아무튼 그리하여 교보에서 3,4권 예약판매 소식이 들리길래 잽싸게 주문했다.

그런데 왜 3권만 온거지 -_-;;

이왕 올거면 4권도 보내라고;;..... 4권은 2주정도 후에 온댄다

그러므로 난 이 두권을 모아서 그때 한꺼번에 보겠다


괜히 3권만 보고 아오 4권 언제와 이러느니...



아무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날 실망시킨 적은 없으니 이번에도 기다림은 즐거울 것이다.
Posted by LamiaW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