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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게

슈타인즈게이트 극장판 -부하영역의 데자뷰- 2009년 발매되어 일본 오덕계를 들었다 놓은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모든 플랫폼... 아, 닌텐도같은 저스펙 기계를 제외하고 모든 플랫폼을 정복한 슈타인즈게이트. 이런저런 소설들도 많이 출간되었고 (한국에도 있다, 두꺼운 책) 작년엔 애니메이션화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엔 성공한 애니의 특권(?) 극장판을 개봉하게 되었다. 애니는 안보았지만 게임을 워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ㄱ 인상깊게 했기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이야기에 미련없이2월에 비행기를 (....) 예약해뒀다. 아 몰라 카드값. 아무튼 개봉일에 맞춰 오사카에 들러 영화를 감상하고 왔다. 대략적인 주제를 말해보면... 수없이 많은 세계선을 넘어온 그들의 이야기는, 드디어 극장으로 수속한다ㅡ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자칭하.. 더보기
슈타인즈게이트 아키하바라 성지순례 슈타게는 내 2012년 게임중 최고로 꼽을만했다. 기회가 생겨서 아키하바라 탐방. https://maps.google.com/maps/ms?ie=UTF8&msa=0&msid=214770807998740364562.0004a0613109f66da1bb0&ll=35.7,139.772658&spn=0.008364,0.013733&z=16&source=embed 자세한 위치는 이걸 참조하면 된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돌아다니기 쉽다. 게임 스크린샷 딱히 찍어둔게 없어 http://cruru.egloos.com/5544617 의 글을 참조로 하며 돌아다녔다. 감사의 말을. 제일 처음, 이나바야시 신사...인데 게임과는 전혀 다르다, 어디 칼 휘두를데도 없다(... 이나바야시 신사엔 맹수가 살아요 계속 찍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