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고로시 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년 일본 여행기 #5 어느새 다시 게을러진 마음을 다잡고 ㄱㄱ 아침에 일어나서 데굴거리다가, 친구 따라 와세다 대학 근처의 텐동집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에 잠깐 들른 일본의 우체국, 국제송금을 유학생이 이용하려면 이길밖에 없던걸로 기억되기도 하고 아님 말고 -_-;; 우체국 내부는 깔끔하고, '매우' 친절하다. 이건 하루 일정을 캔슬할 각오로 먹으러 간 鬼殺し天丼(귀신잡이 튀김덮밥) 오니고로시 텐동, 잊지 않는다... 그날의 굴욕... 좌절... 잘 보자, 왼쪽에서 3번째 자랑스런 한국인, 완식(完食)기념 명패 -_-;; 마치... 봉인을 푸는듯한 의식을 거쳐야 저걸 뽑을수 있다. 주인 아주머님께서 그러셨지... "ほ...本当ですか” 눼 그렇습니다. 30분후 후회했지만 -_- 이건 친구의 그냥 평범한 에비텐동 난 이것도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