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26 13.11.24 화이트앨범2 콘서트 in 도쿄 (6)
  2. 2013.11.14 구글 넥서스5, Google Nexus5 (4)
Photo/Japan Travel2013.11.26 08:36

아... 내가 미연시 관련 글을 쓰다니 천지가 개벽할 노릇이다


간단하게 말하겠다.


피아캐럿에 어서오세요2 이후로, 내가 처음으로 한 미연시다. 

이후로 다른 미연시를 할일은 아마 거의 없을듯하기도 하다.







2012년






1997년


15년만에 ... 친구의 극찬에 극찬을 듣고 평소 거들떠도 안보던 .. (무시하는건 아니고 다른것도 할게 많아서 -_-)


속칭 미연시를 잡았다.


그러나 난 알지 못했다 그날의 플레이가 지금 이렇게 거대한 덩어리가 될줄은


네타는 다 뺀 담백한 리뷰로는, 


"화앨2는 학생파트 IC, 대학생파트 CC가 있고 세명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


인데... 이거만 보면 내가 왜 여기에 빠졌나는 조금 설명이 부족하지만, 그걸 말하면 안되니 이쯤으로 하자.


아무튼 이 게임을 한창 하던 8월, 게임의 제작사에서 발표가 난다.


"우리 콘서트 함!"


..!? 


혹시나 이 게임을 해본 분들은 절대 공감할수밖에 없지만, 이 게임의 음악은 실로 훌륭하다.


제작사의 사장이... 음악가라 그런가, 음악에 고집이 좀 있다. 


당장 주변의 친구 2명이 모였다. 갈것인가 말것인가. ...는 약 5분도 안걸린듯한 짧은 회의 끝에 가기로 결정났다.


예약 사이트는 오픈개시와 동시에 다운되고... 덕후들 많나보다.


어찌저찌 예약을 했는데 동일 시간이 아니라 오전반, 오후반 두 표가 되었다.


한쪽은 취소할까 하다가 아는분 1분의 친구의 친구들이 모여서 (...) 순식간에 3 3 파티 완성.


그리고 돈,시간문제로 진심으로 취소할까 한 3분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을 순식간에 날리는 일이 일어났다.





.......!?



콘서트장 좌석 배정이 기가막히다. 실로 기가막히다. 이것은 왠만한 SS석보다 좋은 위치 ㅋㅋㅋㅋㅋㅋ


에 그러니까 여기 서면, 앞에 아무도 없고 무대가 바로 보이며 1층의 사이리움 객석 반응도 볼수 있는 그냥 짱인 자리인것이다.


순식간에 비행기에 숙소까지 처리하고 그렇게 공연날짜만을 기다렸다. 안갈수가 없다! 세계가 내가 공연을 가길 원하고 있어!!

물론 게임은 죽어라 클리어했다. 내용이 상당히 많다. 덕분에 공연날 1주 전에 클리어 ㅠㅠ


손꼽아 기다리던 11/24일이 되었다. 23일에 출국한 나는 토요일 밤엔 친구들과 합류하여 WA2 애니 8화를 본방사수하는 기쁨을 누리고 고 다음날 공연장으로 이동.



4시 30분이 입장시작이니까 4시인 지금 가면 널럴하겠네 ⊂(^ω^)⊃ セフセフ!! 


...라고 생각한 과거의 나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싶어지는 모습이었다.



Nexus 5


ラボット「…えっ?…」 (BGM : 氷の刃)


뭐...뭐지 이 인파, 아닐거야 화앨줄이 아닐거야



Nexus 5



는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줄 제일 뒤로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자 입장은 금방하던데,  입장만 금방이고 앞의 줄은 줄지 않음 ㅋㅋㅋ


어찌저찌 기다리자 입장하는데, 팬들의 화환이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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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보내온 화환... 아 겁나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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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회사나 여기저기서도 보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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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팜플렛을 수령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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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에서 보면 이렇게 보임 ㅋㅋㅋㅋㅋ 완전 좋앜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몰라서 내가 준비한 비장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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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


우에하라 잘볼거야... 우...우에하라 잘볼거야! 츠다도! 요네자와도!!


좀 비싼가 싶었지만, 정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 기타리스트의 손움직임이라거나, 가수들의 얼굴등등, 그냥 갔으면 안보였을듯





이후는 공연이라 촬영이 불가능해서 말로만 전하자면,



- 요네자와, 츠다, 우에하라는 사이가 참 좋아보임

- 우에하라 진짜 천사... 여신...검은색 드레스가 쩔엉, 츠다 귀여움, 요네자와도 귀여움, 밉상 아닌데 ㅋㅋㅋ

- 첫곡은 届かない恋13이었다.

- Sound of destiny에선 하루키역을 기타리스트가 맡았는데, 기타 완전 멋짐 ㅠㅠㅠ... 다들 속으로 "틀리지마 틀리지마" 했을거야

- 사회는 주로 요네자와가 보고, 츠다랑 우에하라는 도우미(?)역할인데, 두분다 이런 진행은 素人인가 어버버 ㅋㅋ 귀여움 ㅋㅋㅋ

- 초반엔 경쾌한 노래 위주로 가다가, 중반엔 화앨 유저들의 po위통wer인 노래들이 연타로 나온다, Closing, Answer, 優しい嘘, ...ㅠㅠㅠ........

- 웹을 슥슥 보니 드럼이 도드라져서 조용한 노래때 좀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더라, 난 좋았음

- 피아노 말고 뭐랄까 코러스 넣어주시는 여성분 이쁨 

- 츠다의 목소리는 조용조용한 노래 부르는데 정말 어울리는거 같다. 특히 心はいつもあなたのそばに는 진짜 들어보면 아오.. 진짜... 으아... 속옷 갈아입어야 함

- 사이리움이 없으니 손이 너무 허전했다... 다음엔 꼭 사가야지, 純白의 사이리움을

- 애니만 보고 온 사람들을 배려함인가, 뒷배경에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저 눈이 내리는 영상정도. 덕분에 가수에게 집중되서 좋긴 했지만, 

   게임 CG가 상황에 맞게 흘러갔으면 장내는 오열의 도가니였을테지 (...)

   난 중반의 오열플래그에 꽂혀서 혼자 소리죽여 끅끅댔지만 ㅠㅠ... 뒤에 CG가 안나와도, 뇌내 재생이 겹치면서 참을수가 없더라

- 공연 후반에 외국에서 온 사람 물어보던데 우리 한국에서 온 덧크들은 상대도 안되는 아메리카가 튀어나왔다, 우리의 패배

- 얼마전 발매한 앨범 届かない恋13의 삽입곡인 애니메이션 엔딩테마인 さよならのこと도 불렀다. 엄청 좋았음.

- Closing 13의 그 기타소음(..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됨)은 다행히 연주 안했다 ㅋㅋㅋ

- 이 영상은 3월에 BD로 나온다고 한다, 살게요 삽니다

- 그냥... 듣는 내내 행복했다 ㅠㅠ


그래서 콘서트 끝나고 급귀국,


후 굳즈를 정리해본다 (...) 


나는 하나에 빠지면 관련상품을 사는데 거부감이 사라져서...




그렇다 많이 샀다.


내가 이렇게 많이 질렀을리가 없어



아무튼, 나의 WA2도 여기서 일단락이다. 딱 한 루트가 남았는데 금방 꺨거고... vita판이 나오면 다시 하겠지만 (...)


제작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하는 내내 울고 웃고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카무라는 반성좀"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소개해주고, 티켓도 수령해주고, 일정도 조율해준 친구에게도 감사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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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
Life/Electronic2013.11.14 23:12

Google은 매 분기(?) 레퍼런스 폰을 발표한다.


구글 드로이드원(이었나) → 넥서스원(HTC) → 넥서스S(삼멍) →갤럭시 넥서스 (삼멍) → 넥서스4(LG) →  넥서스5(LG) ☜ 지금 여기!

                                                                                                              3G, UMTS시대    ← // → LTE 시대



이렇게 진행되는데, 나는 넥서스원을 쓴적이 있다. 


물...론 큰 불만은 없었지만, 트랙볼도 마음에 들었지만, HW적 완성도가 개똥이어서... 홈키가 눌려서 안나오고, 하단터치는 제멋대로 되고

그런 문제를 1년정도 안고 가다가 결국 공기계로 엑스페리아 플레이를 사서 썼다. 똥을 피하니 설사가


한 6개월 쓰다가, 싼맛에 엑페 프로를 사서 썼다. 설사를 피했더니 또다시 똥이


... 안되겠다 안드로이드는 스펙빨로 가야 한다 도저히 아이폰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따라갈수 없다, 고 해서 그다음에 산게 갤럭시노트2...

내가 삼성폰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 그렇게 1년을 사용했다.


슬 기변병이 도져서 (?) 알아보던중, LG가 넥서스를 기차게 뽑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4세대도 잘 뽑더니, 갑자기 포텐이 터졌나... 아니 그냥 예전에 존내 못만들던것뿐이야 지금이 정상이고


그래서 삼성의 거지같은 메이커 어플, SK의 발싸개같은 통신사 어플에 질렸다는 핑계로 (?) 기계는 처분하고, 

그 돈으로 비슷한 값인 5세대 레퍼런스 넥서스5 를 사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진영중 현재 유일하게 KitKat이 올라가 있는 폰이다. 그래서 어플들이 지원을 제대로 안해


엑스페리아Z나 Z1도 고려안해본건 아닌데... 한 2시간 쪼물딱 해보니 영 마음에 안차서 (...) 미안 소니




사진과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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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에서 구매하면, 약 1주일 후에 배송이 온다. 재밌게도 배송 총 본부는 홍콩의 expansys다 (...)

통관을 거쳐 오니 시간이 좀 걸린다. 게다가 32G black만 품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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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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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 LG폰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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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넥서스5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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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구성물은 여타 블로그에도 올라왔듯 개단촐(...) 이란 말밖에 표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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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의 출력은 1.2A인걸로 나와있다.


내장 배터리가 2300mAh니깐, 굳이 CV곡선을 들먹들먹하지 않더라도 2시간이면 상당량 충전이 될수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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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단자는 갤럭시 시리즈나 다른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역사다리꼴(?)로 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니같이 정사각형으로 해둔게 아니라 역삽할 일은 없다는것. 소니도 그 병신같은 점을 알았는지 Z1부턴 드디어 사다리꼴 모양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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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전원버튼과, 심을 꽂는 소켓이 있다. 저 작은 구멍에 뽕 꽂으면 심트레이가 뿅 튀어나오는데 난 아직 안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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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윗부분이다, 좌측은 전면카메라, 가운데는 리시버, 우측은 아마도 근접센서~LED일것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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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볼륨키만 있다.


나름 심플하고 좋다.


무엇보다! 삼성의 그 저렴해보이는 버튼재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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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IMEI가 써있고, 레이저 각인으로 인증마크 및 설명이 깨알같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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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인트로, ICS이후로 딱히 바뀌진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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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던 갤레기 갤럭시노트2와 넥서스5의 액정을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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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중 펜타일은 아니지만, 결국 RGB 픽셀내 비율이 달라서 음 뭐랄까 울긋불긋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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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LCD


차이를 잘 모를것 같으시니 고화소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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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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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의 구조,랄까 amoled와는 달리 RGB가 순서대로 같은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노트2 액정사진과 차이가 나 보이는건


1. RGB가 순서대로 배치되어 티가 덜남

2. RGB 각 크기가 동일함


에 기인한다.




사실 amoled가 펜타일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놀라운 진화라고 할수 있다. 저 쥐똥만한데에 어떻게 LED를 3개를 잘 넣을까 고민한 흔적이니까.


그러나 아직은 다른사람에겐 훌륭한 디스플레이일지 모르나, 적어도 나에겐 번인.. 으로 선택하기 싫은 디스플레이다.


1년 가까이 써오면서 언제나 액정을 켜두고 있는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살았는데 사실 폰 쓰면서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_-, 싶어서 바꿔버림 그리고 거지



출처는 위키로

http://en.wikipedia.org/wiki/File:Samsung_Galaxy_Note_2_subpixels.jpg


에 가면 설명이 나와있다. 



다음엔 배터리 효율과 메모리 관리능력은 어느정돈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다.


아, 참고로 번인이란 이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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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ca란 어플의 아이콘이 그대로 남아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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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가 트잉여다!!



그런고로 난 그냥 아몰레기 안써!





15일 오전 추가


:: 배터리는 쓰는만큼 잘 닳음, 노트2시절처럼 쓰면 거지꼴을 면치 못할듯

:: 가용 메모리는 역시 레퍼런스, 항상 1기가 이상 남아있다

:: 스피커는 안좋음, 고음역대 재생시 치지직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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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iaW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