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키바(秋葉原、あきはばら)에 가봤다, 일본에 왔으면 역시 아키바지
아키바 역 전자상가쪽 출구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는 오므라이스 집
이번에 일본출장때도 가봤더니 아직도 있더라, 용케 오래 가네
아마 게이머즈였던가
신기해서 가봤지만 살건 없더라
왜찍었지 -_-;? 신기해서 찍었겠지
이당시만 해도 PSP는 정품을 쓰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안쓰는건 아니다, 흔히 널린 정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보다야 훨씬 많을걸?)
요건 뭔 게임이냐... 걍 찍고 봤구나 저때는 -_-
그땐 피카츄도 불황이어서 거리에 전단을 나눠주러 나왔어야 했다 (응?)
아마 기억대로라면 고토부키야
인형은 이쁘나 살수가 없다 (비싸)
가샤폰 기계는 왜찍었지;;
요도바시겠구나 아마도, 저땐 아직 아이팟 터치도 없던 시절인듯
아키바를 무대로 활약하는 그녀들
신기해서 찍었지, 단지 뭐 다른 감정은 없다, 단순히 동물원 원숭이 보는 느낌??
얠 찍을때 사방에서 DSLR이 몰려왔다 -_-; 부담백배
Q's Cafe다, 난 일본에도 진출했었나... 아마 이거 신쥬쿠역임
배고프니... 메가맥... 근데 저거 진짜 작았다
어딜봐서 메가야 구라칠래??
신쥬쿠 요도바시
위를 줄서서 사는 작자들...
정말 줄이 길었다, 하지만 나도 샀다는거 -_-;;
저녁에 일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 타베호다이(食べ放題 : 시간제한 뷔페) 고깃집에 갔다
문제가 있다면 이놈들 고기를 살살 늦게 주기 시작한다는거
성인 남성들이 모이면 영수증 4장은 가뿐하지
그렇다 4장이다
노래방도 가봤다
모르니까 형 하는거 그냥 구경
최근 인기곡들이 나오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지.;;;......
애니, 가요 구분되서 완전 캐다양하게 많음
건담 카테고리
건담 노래가 저리 많았구나
아 여기도 건담노래군
그래도 아는것도 별로 없드라;;
일본 노래방이 뒤에 음악이랑 동영상이 다 나와서 참 좋다
아, 이건 한국에 없어서 찍어본 마징카이저 노래
마징카이저 노래였군요
근데 마징카이저 애니는 안틀어주는군
일본 리모콘, 진짜 기능 많다
오 이거슨 은하선풍 브라이거 노래, 부르면 흥겹다
한쿡 드라마 노래, 위에 요미가나에 주의할것 ㅋㅋㅋ
노래고르는 리모컨에서 가사의 앞부분을 보여줘서 참 좋다
흑백도 아닌 컬러
요거슨 한궈 노래들
이건 리모컨, 이게 중요하다, 주문도 이걸로 하고 남은시간도 이거로 알려줌
신주쿠 도쿄도청 가는길에 있는 LOVE 조각
나름 유명하다
도쿄도청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무슨 악마성 드라큐라 분위기가 -_-;;
올리다 깜놀한 사진;; 이건 우리에게 숙박을 제공한 친구, 이러면 알아볼 사람 아무도 없겠다만 -_-;;
도쿄도청은 45층이 관람댑니다
도쿄도청 야경
그래 분발했다 똑딱이
유리에 비치니 어쩔수 없다
악마성 드라큐라성에서 내려다본 도쿄
라이프 스트림이 역류한 행성엔 성흔 증후군이 퍼지게 되고... 는 개뿔 -_-
전망대 내부
솔직히 여기 있는 사람 99% 한국인이다
악마성 드라큐라에 꼭 등장하는 시계탑입니다
(뻥)
단숨에 내려오기 때문에 침을 여러번 삼켜야 한다
악마성 드라큐라 탈출
악마성 드라큐라 Ent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