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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DSL,GBA,GBM

파이어엠블램 봉인의검 답이 없다. - Fireemblem Fuuin no Tsurugi -


아마도 Px만 공감할 이야기.


파이어엠블램 열화의 검 이후 20년(10년인가?) 후를 다루고 있는 봉인의검
실제 발매는 열화의검보다 전에 했지만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열화의검 - 봉인의검 순서로 클리어하기를 많이들 추천한다.

하-지-만-

열화의검때 내가 애착을 가졌던 케릭터들의 자식들이 나오는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혼자서도 전장을 휩쓸어서 아주 예뻐라 했던 레베카와 윌(물론 정사는 아니다)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
난 레베카와 세인을 이어줬지만 어쨌건 레베카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월트이기 때문에 난 당연히 애착을 갖고 키웠지만...
그랬지만...

레벨업마다 여러 능력치중 한개만 오르는 기염을 토해... 레벨 8의 능력치로는 상상하기 힘든 캐구린 능력치를 자랑하게 되었다.

넌 포기다 =ㅅ=....




그다음은 바로 정사로 확정된 판트와 루이즈의 자녀, 클라리네(딸, 동생)과 아직 등장 안했지만 클라인(아들, 오빠)인데...
판트와 루이즈는 선남선녀 좀 나사빠진 커플로 애용했(다기보다는 그냥 좋아만 했다, 워낙 니노라는 걸출한 매지션이 있어서 -_-)

그들의 자녀에다가 기동성도 놓고 나중엔 공격마법도 가능한 트루바톨이라서 당연히 기대하며 열심히 키웠는데
도저히 넌 안되겠다 =ㅅ=, 레벨 9에 마력 2라니, 체력은 17이라니, 진짜 이건 어디 갖다 버려도 쓰기 힘든 잡병A급이 아니더냐.


너희는 포기하고 그냥 다른 애들로만 깨야겠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