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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uy

보더랜드, 모던워페어2, 위닝 2010, 시그마 DP2(Sigma DP2)


보더랜드 (Borderland)
모던 워페어2 (Modern Warfare2)
위닝 2010 (Winning Eleven 2010)



시간이 없으니 간략하게...

요즘의 근황

출장지에서 5주만에 돌아왔다 -_-...그것도 하루

뭔 이거 군대 외박도 아니고 뭐 이따위여

아무튼 어제 올라와서 오늘 행사 끝내고 내일 첫차로 다시 출장지로 가는 이 그지발싸개같음이여... 저주하리라




철권6 커맨드 북을 사니 게이머즈를 주더라

안살수 없지


왼쪽부터 보더랜드, 모던워페어2, 위닝2010

보더랜드는 솔직히 좀 모험인데... 평도 좋고, 동영상 보니 재미있어 보여서 샀다

모던워페어2는, 전작인 콜옵4 모던워페어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해서, 이것도 사야지~ 랄까
거의 의무감에 구입, 근데 유통사가 액티비전 코리아에서 WBA로 바뀌면서, 한글화를 버리고 나왔다

WBA애들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정신을 차림 -_-


위닝 2010... 비록 버그 이야기도 많고 다 많지만... 역시 위닝은 위닝이다. 접대용으로 매년 한번씩 사야 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다음작품이 나오기 2달전에 파는것도 포인트 ㅋㅋ






이건 또... 사연이 많이 서려있는 DP2...

어제 새벽

동생 : "저기 나 DP2가 갖고 싶다능, 하와이에서 그냥 내수로 살까 한다능"
본인 : "닥치라능... 내수 사면 나중에 매각이 힘들다는... 정발 사라능..."
동생 : "나 곧 귀국인데 그전에 사진좀 찍어서 가고 싶다능..."
본인 : "아무튼 정발사라능..."


그 대화 한마디에 코가 꿰어서... 금일 긴급하게 구입해서 내일 긴급하게 하와이로 EMS쏜다 -_-

성능을 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 메모리카드가 없어서 찍어도 못보고...

뭐 여튼 중요한건






여기 올린것 전부다 켜보지도 못하고
난 내일 첫차로 출장지로 가기 위해 바로 자러 간다는거 -_-;;



오 어머니 제발!

저것들에 대한 자세한 소감은 이번주말에 다시 올리겠어 -_-